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자친구와 싸움 했을 때, 등을 걷어차였다.「폭력을 휘두르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고 하니까, 「나는 장애가 있다. 헤어지면 『너는 장애인을 차별하는 인간이다』라고 주위에 말한다.」
954: 무명씨@오픈 2014/12/21(일)19:19:19 ID:qFc
차별 이야기 있음 주의.
내가 선배에게 속아서 노가다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던 때의 이야기(속은 경위는 관계없으니까 생략).
같은 대학생이지만 다른 대학에 다니고 있는 여동생에게 헬프 콜이 들어왔다.
미스도(ミスド,미스터 도넛)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위험한 남자에게 점착 당하고 있다.」
고 한다.
위험남은 여동생의 아르바이트 처에 있는 녀석으로, 여동생에게 고백해 왔지만 여동생은 그럴 마음이 없어 찻다.
그랬더니
「내가 B의 태생이니까 찾던 거구나!」
※) B : 일본의 피차별 집단인 부락민(部落民,부라쿠민)을 뜻하는 은어. Burakumin이므로 B라고 약칭한다. 과거 신분제도 시대 천민 집단의 후예로서, 현대에도 차별을 받는 집단이다.
하며 생트집을 잡아 온 것 같다.
물론 여동생은 그 녀석이 B라는건 모른다.
「아냐 아냐」
라고 부정했지만, 그 녀석은
「아니 내가 B이기 때문이다. 너는 차별하는 더러운 여자다. 이 이야기를 퍼트리고 싶지 않다면 내가 말하는 대로 해라」
하고 여동생을 매일 메일이나 전화로 비난한다는 것이다.
여동생은 완전히 지쳐버려서
「그럴 뜻은 없었지만 상처입혀 버렸다」
하면서 안색도 나빠졌고 휘청휘청 거렸다.
우선 일단 나는 그 남자를 만나 보기로 했다.
여동생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유인해주고 그 자리에 나 등장.
동급생이었다.
「뭐가 B의 태생이야! 너네집 부모 부모가 대대로 시의회 의원 이잖아! 부자 지구의 도련님 아냐!
뭐야 너네 부모 나 알고 있어, B 사칭 하고 있었다고 일러바쳐 줄까!」
라고 내가 소리쳐대니까 그 녀석 안면 블루 레이.
착석하고 2분만에 도망쳐 돌아갔다.
그러나 깨끗하게 물러나지 않고
「여동생이 빗치」라든가 「변태」라든가 여러가지 소문을 퍼트리고 있었으므로,
정말로 일러바치기로 했습니다.
대립하는 K산당 시의회 의원에.
※) K산당(K産党) : 아마도 일본 공산당.
내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던 노가다 회사는 K산당계 고용보험에 가입해 있어서 그쪽에 안면이 있었다.
「여동생이 사이비 B에게 협박 당했다」
하고 울면서 매달리며 그 녀석의 풀네임을 일러버치니까,
우당탕탕 일이 진행되었으며, 다음 시의회가 그 녀석 아버지의 규탄장이 된 것 같다.
자택에도 진짜 B이신 분들이 연일 항의하러 밀어닥쳤다든가 어떻다든가.
그 녀석은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대학도 그만두고, 그 녀석의 아버지는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잘됐다 잘됐어.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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