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후처로 들어온 계모가 돈의 망자였다. 나의 세뱃돈 저금까지 털어갔다.

37: 무명씨＠오픈 2014/11/20(목)03:07:12 ID:y2PpmFZJy

어릴 적, 세배돈은 거의 부모에게 몰수되고 있었다
「이것은 어른이 되서 결혼식을 하기 위해 저금할께」
부모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나도 아이지만, 그것을 납득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는 후처와 재혼(덤받이 있음)
이년이 터무니 없는 돈의 망자였다
나의 세배돈은, 생활비로 돌린다 고 선언하고, 몰수
게다가 나는 여자이므로, 학비도 고등학교까지 밖에 내주지 않는다
고등학교도 덤받이보다 레벨 낮은 곳 밖에 가서는 안 된다
라는, 말을 들었다
덤받이는, 재수하고 사립대에 진학
그 뒤, 여러가지 있어 부모는 이혼하려고, 재판이 되었다
그렇게 돈이 없다고 소리치던 후처였지만,
덤받이 명의로 1000만의 저금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비는 모두 아버지가 냈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세배돈 저금에서 조달하고 있었다








마침, 고교생이었던 나는, 진학을 희망했지만,
아버지는 변호사 비용이 든다든가 말하며, 도쿄에 있는 희망교에는 보내 주지 않았다
장학금을 빌리고 싶다고 말해도, 빚은 안된다고 허락해주지 않았다
현지 단기대학이라면 된다고 말했지만, 거절했으므로, 결국 고졸
적어도, 마지막으로 단기유학을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들어주지 않았다
나와 피가 이어진 여동생이 있었지만, 그녀는 사립대, 원에 진학
독신 생활하며 집세는 아버지가 내줌
대학까지는 모두 아버지가 비용을 대주고,
원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장학금을 받아,
아버지가 차도 사주고 있었다

결혼이 정해져, 아버지에게 도쿄에 시집간다고 하면,
도쿄, 가고 싶었던 거지？ 잘됐구나, 하고 말했다
도쿄에 가고 싶었던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이 도쿄에 있었을 뿐이지만,
아버지는 끝까지 이해할 수 없었던 것 같다
덧붙여서, 나는 그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아버지는 연인이 있으며, 내가 나가는 것으로, 둘 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기쁜 것 같다
나에게 빨리 결혼하라고 한 것은, 그것 때문이야
결혼 정해져서 잘됐구나
축하합니다
라는말, 결국 아버지의 입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나는 끝까지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않았다

오늘의 보고로, 어릴 적의 세배돈 저금이 덤받이를 위해서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었으므로 슬퍼져서 쓴다
어릴 때 결혼식에 사용하자！는 마음이 배신당해 쇼크였다





39: 무명씨＠오픈 2014/11/20(목)04:19:08 ID:IWata4Y8e

>>37
오히려 오늘까지 저금이 괜찮다고 생각했었던 것이 불가사의할 정도, 지독한 짓 당했구나
랄까 결혼해버렸고 빨리 잊자
그런 무리, 뇌 기억용량 낭비이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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