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대도시로 나오고, 취직한지 얼마 안된 20세의 무렵.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옮겨졌을 때
좋아하는 사람의 어머니(마음에 들어 귀여워해지고 있었다)와 병원에 가니까
좋아하는 사람의 약혼자가 치료실의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수라장.
그의 엄마로부터 약혼자가 있다는 것은 듣지 않았었다.
언제나 「그 아이는 옛날부터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 (나)씨같은 아가씨가
애인이라면 좋겠는데」라는 말을 듣고, 나는 모친 공인의 연인 미만 친구 이상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서, 전혀 의심하지 않았었다.
그러니까 그도, 약혼자도 수라장이었다고 생각한다.
그의 시점에서 보자면, 완전히 나는 모친에게 환심을 사서 접근해온 스토커.
나는, 굉장히 잘 보살펴주는 상냥한 아줌마라고 생각한 사람(그의 어머니)의
어둠을 알아 버리고, 얼마동안 인간불신이 되었다.
연애도, 스스로 나아가는 것이 무서워서 할 수 없다.
최근이 되서, 그는 결혼하고 약혼자의 성씨가 되었다고 듣고, 조금 안심하고 있다.
611: 무명씨@오픈 2014/09/14(일)09:31:55 ID:wDPizA6Tr
>최근이 되서, 그는 결혼하고 약혼자의 성씨가 되었다고 듣고, 조금 안심하고 있다.
너는 착실한 사람이구나…
지금부터 연애도 잘 되면 좋겠다
612: 무명씨@오픈 2014/09/14(일)13:34:54 ID:HyG3BmtmJ
그 어머니, 상당히 약혼자가 싫었구나…
>>610이 마음에 들었다기보다는, 아들의 결혼을 방해 하고 싶은 것 뿐이었던 걸까나
뭐, 잘되서 610을 그와 사귀게 할 수 있었다고 해도, 다른 여자 사용해서 같은 짓 해오겠지만.
나도 아들이 있지만, 아들을 집착하는 모친의 마음은 이해할 수 없어.
솔직히, 딸 쪽이 귀여운걸.
스스로도 시누이 너무 좋아하는 시어머니가 될 자신 있어.
괴롭힐 정도 아들의 아내에게 흥미를 가질 수 있을 자신도 없지만….
613: 610 2014/09/14(일)15:01:37 ID:pT4doPfwy
610입니다.
그의 집은, 그 외에도 형제가 있었습니다만, 모두 남자였습니다.
그의 엄마는 쭉
「(나)쨩 처럼 귀여운 딸을 갖고 싶었다」라고도 말했어요.
약혼자의 분은, 한참 나중에 알았습니다만, 소위 슈퍼 엘리트 였다.
그보다 수입도 훨씬 많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외모도, 세련된 미인!이라는 사람으로, 촌스러운 계집아이인 나에게 승산 따윈 없었습니다.
그의 엄마는 그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네요.
나처럼 시골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된, 철부지 쪽이
다루기 쉽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약혼자의 건이 판명된 후, 그때까지 타진받으면서도 거부하고 있던,
현외에의 이동을 받아들여 이사했습니다. 이사의 혼잡으로
거짓말은 아니고 정말로 휴대폰을 잃어버려, 그의 어머니와의 연락은 끊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나의 착각 행동에 대해서는, 나의 직장도
약간 말려 들게 하고 있었으므로(응원이라는 의미로),
나의 이사 뒤에, 나의 상사가 그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고,
약혼자에 관한 것이나, 다른 사정 등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그의 엄마는 어떻게든 나를 찾으려고 한 것 같습니다만
그러는 사이에 그의 아버지가 병에 쓰러지거나 하고, 어떻게든 애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사고 부상의 재활훈련도 겸하여 약혼자와 반동거 상태였던 것을,
완전히 동거로 하려고 친가에서 떨어졌따고 들었습니다.
이미,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가 결혼했다는 것은 의외로 최근의 이야기입니다.
예의 상사(출세해서, 지금은 또 나의 상사가 되었습니다)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요 10년에 그의 아버지가 죽거나, 다른 아이들도 나가거나 해서,
지금, 어머니는 외토리가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어떤 사정이 있어(라고 해도 별일 아닙니다만, 쓸 수 없습니다)
상사는 지금도 슬쩍 그의 가정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이제 털어버려」라는 의미로 그의 결혼을 가르쳐 주었던 것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도, 또 착각 폭주를 해서 폐를 끼쳐 버리는 것은 아닐까
상상하면 무섭습니다.
지루한 장문 미안합니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750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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