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임신해서 결혼하면 절대로 이혼하니까 중절하고 결혼을 그만두어야 한다」

61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01:34:14. 58 ID:aJwXsq+E.net

4년 사귀던 그이와 내년의 3월에 결혼하는 것이 정해졌는데,
임신해 버려서 급거 11월에 결혼하게 되었다

그것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니까
「임신해서 결혼하면 절대로 이혼하니까 중절하고 결혼을 그만두어야 한다」
고 끈질기게 말해왔다

그 친구의 언니가 임신해서 결혼했다가 이혼한 것 같지만,
그 언니는 사귀고 1개월의 상대와 임신하여 결혼했던 듯 해서,
4년 사귀고 약혼한 나와 솔직히 같은 취급 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게다가 이미 생긴 생명인데 중절 하라니・・・

「나를 걱정해서 말하는 것은 아는데」라고 반론하면
「당신이 걱정되는게 아냐.
이혼해서 아이가 불쌍한 처지가 되는게 눈에 보이니까 말하고 있는 거야」
라고 말했졌다





61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01:47:05. 39 ID:YHUb9kn+.net

>>616
임신 「해 버려서」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바라던 것은 아니었지？
몇 년 사귀었든 생명의 중대사에 관해서 계획성 없으니까 똑같지
친구가 말하는 것도 지나친 느낌은 있는데
처음부터 되는대로 나가는 사정을 보고 말했을테니까
완전부정은 할 수 없다





62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14:15:44. 36 ID:PkQ/ckXm.net

>>617
무섭다





61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02:59:35. 06 ID:dvLYWGuI.net

에, 역시 결혼 정해졌던 상대라면 조금 앞당겨진 정도겠지.
걱정하는 척 상대를 질질 끌어 내리려는 여자의 전형이야.
다만, 만약 꽃밭이 만발한 시기에 친구에게 필요 이상으로 행복 자랑이라든가 했었고,
그 보복하려는 작정이라면, 뭐 그렇겠지만.





62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03:05:00. 25 ID:RC8Wwi24.net

>>619
여자 특유의 걱정하는 척 하면서 상대 비방하거나 하는 거구나





620: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03:04:28. 93 ID:Jn7k5dRI.net

하나의 예(이 경우 언니의 임신 결혼)만 보고 그것이 전부라고 믿어 버리고,
다른 조건이 일절 보이지 않는, 조금 위험한 사고의 소유자
거리 두는 것이 좋을지도, 임신중에 무슨 일 당할지도 모르고,
자제분에게 무엇인가 불어넣으려 할지도…





62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10:47:00. 21 ID:nxfpfMzR.net

>>616
그 친구는 중절 한 후에
당초 예정대로 결혼해도 그것은 좋다는 걸까





62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11:52:24. 86 ID:mgTD0eZ+.net

>>624
つ「임신 결혼은 절대로 이혼하므로 중절하고 결혼을 그만두어야 한다」





62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11:54:18. 08 ID:5Bs9JklR.net

요는 「배 속의 아이 죽여」라는 거야
가족이라도 도저히 말할 수 없는데 친구 상대로 잘도 그런 말할 수 있어…





62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11:57:22. 78 ID:taVPm1D5.net

질투 무섭다





62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12:07:42. 23 ID:5Bs9JklR.net

이 내용으로 이 스레에 쓰는 것을 믿을 수 없다
즉각 교제를 끊어야 할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