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복수에 말려 들어간 일이라면 있다. 같은 반 불량배와 길에서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여러명이 우르르 달려들어서….

222: 무명씨@오픈 2014/11/20(목)14:37:51 ID:4Kk90Zri3

이지메라고 하자면
복수에 말려 들어간 일이라면 있다.
게다가 최근 대단한 우연도 겹쳤으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클래스에서 날뛰고 있던 우물 안의 불량배가 있었다.

어느 날
거리에서 그 불량배와 그 녀석의 스네오(スネ夫, 도라에몽의 비실이)같은 느낌의 쫄따구와 우연히 만나서
말을 걸어왔기 때문에 자전거에서 내려서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웨건차가 갑자기 세워지고
안에서 헐렁헐렁한 옷 입은 무리가 내려 왔다.
그 불량 2명이 「너희들 ◯◯과 ××인가?」라고 물어와서
「네」라고 대답한 순간 뭇매질 당했다.





223: 무명씨@오픈 2014/11/20(목)14:38:41 ID:4Kk90Zri3

6명인가 7명 있어서 자신도 몇발 맞았지만
「그 녀석은 아니니까 그만해」라고 말리는 사람이 있었다.

벌써 공포로 이가 딱딱 거리게 되었지만
말린 사람의 남동생이 중학생 시절에 그 불량배 2명에게 심하고 괴롭힘 당해서
히키코모리가 되었기 때문에 복수하러 왔다고 설명해 주었다.

그러니까 부탁한다.
오늘 일은 말하지 말아줘 라고
말해왔다.

알았습니다 라고 약속하니까
병원 앞에 내려 주었다.

2명은 그대로 데리고 돌아갔는데.
물론 그대로 경찰에.
조금 전 설명해왔던 것을 그대로 이야기하면
무슨 마크하고 있었던 컬러갱(カラーギャング)이었던 것 같다.
차의 번호도 숫자 정도는 기억하고 있었으므로 곧바로 잡힌 것 같다.


) 컬러 갱(Color gang) : 2000년대에 나타난 불량 소년 집단.
특정한 컬러의 캐쥬얼 의상으로 통일하여 유니폼 취급을 하는 것이 특징.


224: 무명씨@오픈 2014/11/20(목)15:16:50 ID:4Kk90Zri3

그리고 몇개월은 무서웠지만
아무 소식도 없었기 때문에 고교 3년간을 보내고 졸업했다.

끌려간 불량은 그 뒤 학교에는 오지 않았다.
선생님도 여러가지 물어왔기 때문에 솔직하게 대답했지만
결국 스스로 퇴학해 버렸다.
가까운 정시제(定時制)에 간 것 같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자세한 것은 모른다.

그리고 요전날,
그때로부터 16년이 지나서
최근 회사 계열사나 지사의 관계자가 모이는 파티에 나갔더니,
우연히 동석한 사람 가운데 1명이 그 히키코모리가 된 남동생이었다.

동기에 동향이군요 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술도 마시고 신상 이야기가 되었을 때 꺠달았다.
기적적인 만남으로 경악.
그 불량배와 같은 고등학교였다고만 전했지만
그 녀석의 형님은 결국 그 사건으로 체포, 소년 형무소에 들어가
오랫동안 갇혀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친가의 가업을 잇기 위해서 수업중.
이번에 친가 놀러 와라!고 말해왔지만
왠지 무서워서 명확한 대답을 하지 못했다.




本当にやった復讐 2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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