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아주버니(남편의 형)이 이혼했을 때의 일.
어느 날 아주버니 부부가 불러서 시댁에 가니까, 시부모님과 (전) 아주버니 아내인 큰 형님의 부모님도 있었다.
거기서, 아주버니의 바람기・빚・폭언을 이유로 이혼을 형님이 청구하고 있는 것을 전해들었다.
덧붙여서, 형님의 변호사도 동석.
양가 부모님 뿐만이 아니라 우리 부부까지 불러온 것은, 형님으로서는 아주버니를 공개처형 하고 싶었기 때문이고,
아주버니는 한사람이라도 많은 아군이 가지고 싶기 때문이었다.
아주버니의 유책은 분명했고, 아주버니는 망신을 당했을 뿐이었지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은 이혼당하지 않는다고 할까, 형님에게 그럴 능력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아주 굉장한 기세로 소리치고 있었다.
그렇지만 솔직히 무슨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상당히 무서웠다. 나를 포함,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망연.
법률에 인연이 없는 아마추어의 눈으로 봐도 아주버니에게 승산이 없는게 결정되어 있는 사태였는데, 아주버니는 자신만만한 모습.
뭐하는 거야 라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형님, 풋내기가 아니다. 검찰관이었어요…. 프로잖아….
그 증거로 변호사도 「실수를 공격할 데가 없는 완벽한 증거를 가져 주셨기 때문에, 나로서는 아주 일이 편해서.」
라고 말하는 꼴이었던 거예요.
310： 309 투고일：2013/08/28(수) 17:56:04.29
최종적으로 아주버니가 날뛰려하고, 시아버지와 남편이 어떻게든 붙잡아 누르는 상태.
시어머니는 오로지 도게자하고, 나는 어쩌면 좋을지 몰라서 그저 방관하고 있었다.
그리고, 큰 형님이 태연히 「폭력도 플러스로.」라고 변호사에게 말했고, 변호사도 알고 있습니다 라는 느낌이라 형님의 압승은 눈에 보였다.
결국, 시부모님이 아주버니를 심하게 꾸짖고 이혼을 승낙시키고, 상당한 액수의 위자료를 지불하게 하는 것으로 결착. 두사람은 이혼했다.
어째서 아주버니가 형님의 직업도 잊고 그렇게 기세가 좋았던가 하면,
아무래도 큰 형님이 「검사가 되고 나서 민법이라든가 쓰지 않기 때문에 이제 완전히 잊어 버렸다.」라고 말했던 것을 진실로 받아들인 것 같다.
확실히, 모 법률상담 프로그램이 진지하게 법률문제를 취급하고 있었을 무렵, 「〇〇씨는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을까요？」
같은 문제에, 형님 「받을 수 있는게 당연하지.」→변호사 군단의 대답 「청구가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형님 「어라？」하게 된다, 같은 일이 몇 번인가 있기는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명백하게 유책포인트 마구 받고 있는데 이혼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다니 너무 바보야….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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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느님을 상대로 저렇게 용감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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