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무명씨@오픈 2014/05/14(수)11:15:05 ID:???
설날에 오랜만에 귀성했다
우연히 초등학생 시절 친구 A와 재회했는데, A가 말을 걸어 주었고
당시의 친구 5명이서 마시러 갔다
나는 기혼자로, 신부씨는 임신중이라 귀향중
혼자서 설날을 보내는 것도 허무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귀성해서 친가에서 설날 축하했다, 라고 이야기하니까
갑자기 B가 격노하면서 「차례 지켜」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차례라고 말하기 때문에 틀림없이 임신→결혼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는가 생각해서
「아니 제대로 차례 지켰어. 입적하고 나서 임신했고」
라고 설명했지만 B는 히트 업만하다가 마침내 맥주를 뿌렸다
A가 B를 어떻게든 말리고, 나에게 「오늘은 돌아가」라고 말하기 때문에 그대로 도망갔다
나중에 돈을 내지 않은 것을 생각해내고,
다음 다음날에 A의 집에 가니까
초등학생 시대에 그룹의 리더격이었던 B가
「리더의 나를 제치고 결혼이라니 건방지다」
「리더가 결혼할 때까지 왜 기다릴 수 없었나」
하고 분노했던 것 같다…
나이먹을 만큼 먹고 초등학생 시절의 서열을 아직 질질끌고 있는 녀석이 있는가 하고 충격이었다
그리고 그룹에서 나 밖에 아직 결혼하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도 조금 충격이었다
덧붙여서 나는 35세입니다
178: 무명씨@오픈 2014/05/14(수)11:54:31 ID:???
38세에 애인조차 만든 적이 없는 나에게 사과해라
179: 무명씨@오픈 2014/05/14(수)12:32:09 ID:???
>>178
미안해요
181: 무명씨@오픈 2014/05/14(수)12:38:21 ID:???
>>179
사과하지마(´;ω;`)
비참하게 되잖아-제기이이일
184: 무명씨@오픈 2014/05/14(수)14:33:35 ID:???
>>181
잠깐 착하다 착하다 해줄테니까 나와라
引用元: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1
http://nozomi.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7802500/
2014년 12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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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만난 초등학생 시절 고향 친구 「리더의 나를 제치고 결혼이라니 건방지다」 「리더가 결혼할 때까지 왜 기다릴 수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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