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괴담, 인형을 주제로 한 괴담으로 전화를 매개체로 한다.
상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1990년대 이전부터 존재한 비교적 오래된 괴담이다.
젆형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인형, 전화를 소재로 한 괴담과 뒤섞이는 경우도 많다.
일본에서는 유명한 괴담인지, 패러디가 많은 편이다.
《줄거리》
세부 사항은 다른 경우가 많지만, 다음과 같은 대략 다음과 같은 줄거리이다.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면서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수수께끼의 존재를 암시한다.
한 명의 소녀가 "메리"라고 이름 붙인 오래된 서양 인형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사하면서 어쩔 수없이 버렸다.
어느 날 밤 , 소녀에게 전화가 걸려 온다.
"나는, 메리 씨. 지금, 쓰레기장에 있어."
기분나빠진 소녀가 전화를 끊어도, 곧 다시 울린다.
"나는, 메리 씨. 지금 우체국 근처에 있어."
몇번을 끊어도 전화는 그치지 않고, 목소리의 주인은 점점 소녀의 집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메리 씨. 지금 당신의 집 앞에 있어."
소녀는 과감히 현관문을 열지만, 거기에는 누구도 없다. 누군가의 장난이었을까? 라고 생각했을 때 다시 전화벨이 울린다.
"나는, 메리 씨. 지금 당신의 뒤에 있어."
이후의 결말은 죽었다. 다쳤다. 등등 다양한 것이 있다. 패러디에서는 개그로 넘어가버리는 경우도.
《미디어》
메리 씨의 전화(メリーさんの電話) 라는 공포영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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