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좋아했던 사람(A)이 있었다
오래 사귀던 애인과 헤어져 홀몸이 되었다는걸 알았다
고백하고 마음을 전했다
OK 받았다
기뻤다
이런 연령인데 미경험자라서 부끄러웠지만 육체 관계도 가졌다
1개월 정도 지나서 이별을 고해왔다
헤어졌던 그녀와 관계를 되돌렸다고
울고 울면서 헤어졌다
1년 정도 지나 A가 또 그녀와 헤어졌다는걸 알았다
이번은 저쪽에서 연락을 해왔다
또 사귀지 않을까 하고
OK 했다
또 육체 관계도 가졌다
반년 정도로 또 이별을 고해왔다
마음이 설래는 여성이 생겼다고
또 헤어졌다
역시 아무리 좋아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겨우 식었다(늦었네요)
A와 한 번 사귀고 헤어지고 나서 또 사귀게 될 때까지는,
짝사랑 상태일 때보다 훨씬 괴로웠다
두번째 이별 뒤는 식어버린 만큼 편했다
그리고 나는 쭉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던 남자(B)와 사귀기 시작했다
나도 A에 대한걸 생각하면 남 말은 할 수 없지만,
B는 나를 스토커가 아닐까 할 정도로 자꾸 따라다녔다
나의 뭐가 좋은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계속 좋아한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반년 정도 지나서 A로부터 또 다시 연락이 있었다
B에게 그것을 이야기하니까, 나에게 맡겨 라고 말하고 나가버렸다
밤, B가 돌아와서, 이제 끝났다고 말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A는 B에게 맞아 코와 광대뼈가 부러지고, 고간을 짓뭉개졌다
(나)에게 다가오지 마라고 고하러 갔는데, A에게 여러 말을 들었던 것 같다
마지막에는 A가 내가 먹다 남긴 거라도 좋다면 주겠다고 막말을 내뱉어서 격노했다고
B는 체포되고, 전과도 있(몰랐다)기 때문에 수감되었다
176: 무명씨@오픈 2015/01/27(화)09:34:24 ID:smW
애초에 A와 B에게 접점은 없었지만,
A에 대한걸 B에게 이야기하면 트러블이 될거란건 알고 있었다
A와 헤어진 걸로 반쯤 질투해서 B와 사귀었지만, B는 속박이 심하고,
나를 이상화 하길래 나는 현실의 자신과의 갭에게 진저리가 났다
이상화가 너무 지나쳐서 육체 관계도 없었던 것은 다행히였다
하지만, 헤어진다면 찔릴게 틀림없었다
그래서 B가 사건을 일으키면 그 틈에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고,
A도 조금 따끔한 맛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되는대로 해봤지만, 너무 잘 풀려 버렸다
나는 무서워져서, A가 퇴원하기 전에, B가 출소하기 전에 도망쳤다
그 뒤, 스토커 규제법이 나왔을 때,
문득 A와 B는 어떻게 되어있는걸까 생각해서, 당시의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B에 대한건 몰랐지만,
A는 그 뒤 결혼, 곧바로 이혼, 지금은 독신이 되어 있다고 한다
이혼 원인은, 남성 기능 문제인것 같다
상대가 그것을 알고서 결혼했는지 어떤지는 불명하지만
그리고 이혼 직후, 얼마동안은
내가 어디에 갔는지 모르는가 찾아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친구는, 최근에는 A와도 만나지 않는데
나의 연락처는 모르는 쪽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걸로 끝
남편에게는 말할 수 없는 과거이므로 토해냈습니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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