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버리겠다
모친이 3~4년 회사의 상사와 불륜하고 있었고,
나는 그 불륜 상대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으니까
저녁밥 시간을 옮기거나 하고 있었는데,
일요일에도 그 녀석이 오게 되었다.
그것에 불평하니까 「누구의 집에 살고 있어」라고 되려 화를 냈다
집세 5만인데 가사는 거의 나. 이래서야 독신생활과 다르지 않다.
다음날에 굉장히 사소한 일로 나가! 라고 말해왔으므로 정말 나가버렸더니
마구 휴대폰에 연락이 오게 되서 아주 화가 났다.
300: 무명씨@오픈 2014/11/24(월)01:42:28 ID:???
299의 계속
친구의 집에 일주일간 신세를 지고,
아파트도 집전화도 전부 혼자서 결정해서 2일 뒤에 이사하게 될 때 전화가 걸려와서
「가출은 끝내. 빨리 돌아와요. 아파트도 집전화도 지금이라면 캔슬할 수 있다」
라고 제멋대로 지껄이고 있었다.
근처에서 전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던 친구가 굉장한 얼굴 하고 있었지만,
엄마로부터의 전화? 괜찮아? 라고 걱정해 주었다.
어떻게든 무사히 혼자 살게 될 수 있었지만,
마구 관련되려고 연락해오는 것이 굉장히 짜증나
이제 와서인가. 불륜상대와 많은 애완동물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면 좋다.
애완동물에게 죄는 없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간호했으면 좋다고는 생각한다
301: 무명씨@오픈 2014/11/24(월)02:07:45 ID:???
>>299
그것 컨트롤 프릭이란 것이구나.
어쨌든 누군가의 인생에 개입해서 조종하고 싶어서 어쩔 수 없고,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서 어쩔 수 없는 사람. 대개 인격장해이기도 하는데,
어쨌든, 그 영향 아래에서 빠져 나갈 수 있어 잘됐지요.
솔직히, 더이상 두 번 다시 관련되지 않는 쪽이 좋지 않을까나. 말참견해서 미안하지만서도.
302: 무명씨@오픈 2014/11/24(월)02:20:49 ID:???
>>301
레스 고마워요. 주위 사람에게도 겨우 빠져 나갈 수 있었는가, 축하합니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웃음)
나도 성격 나쁘게 자라버렸지만,
할머니에게 말해보니까 어머니는 옛날부터 저랬던 것 같기 때문에 더이상 어떻게 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다는 것.
스스로 내쫓은 아들이 연락할 수 없게 되서,
거기다가 내가 나가버렸으므로 상당히 초조해하는 모양.
꼴좋다
■□■□チラシの裏 1枚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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