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전남편의 불륜상대가 나에게 위자료를 청구했다. 이 건 때문에 엘리트 남성과 약혼이 파토났으니 인생설계가 망가진 책임을 지라고….

105: 무명씨@HOME 2011/06/17(금) 23:50:42. 38 0
전남편의 불륜상대가 나에게 위자료를 청구했다
당연히 이혼 할 때 신세를 진 변호사가 코웃음 치고, 불륜녀는 부모에게 회수되었다
그리고,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었던 건지 퇴근길에 습격해와서 맞았다
휴대폰 망가지거나, 안경이 깨지고 가볍게 상처가 생겼으므로 청구했던 위자료보다 더 많이 내놓도록 했다


107: 무명씨@HOME 2011/06/17(금) 23:53:28. 71 0
>>105
좀 더 자세히




109: 무명씨@HOME 2011/06/18(토) 00:19:28. 82 0
>>105
위자료의 명목은 무엇이었어?


111: 무명씨@HOME 2011/06/18(토) 01:03:12. 17 0
>>109
위자료의 명목은
당시, 불류녀는 상당히 엘리트로 양가의 남성과 약혼하고 있었지만
이 건으로 약혼파기당한데다가 상대방에게도 위자료를 주어야 했으므로
「내가 재판(정확하게는 조정)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자신은 지금쯤 꽃가마를 타고 있었을 것이다
불륜녀의 인생설계를 박살내버린 나는 위자료를 내놓을 의무가 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주장하고 싶은걸 이해할 수 없다…불륜녀 부모님 울었어

어째서 이런 올바른 부모로부터…라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의 직업 사정으로 조부모가 길렀고 함께 살게 된 것은
불륜녀가 단기 대학을 나온 뒤였다고 한다
그 할아버지는 나를 향해서
「너에게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으니까 남편에게 외면당하는 거다」
「우리 손녀가 마음에 들었다는 거니까 소란피우지마라」 등등
그래서, 시끄러 썩을 할아범 같은 발언을 잔뜩 해주었습니다


112: 무명씨@HOME 2011/06/18(토) 01:10:04. 41 0
아- 반푼이(三文安)였구나
납득


115: 무명씨@HOME 2011/06/18(토) 02:05:07. 11 0
>>111
>>112도 말하고 있지만, 노인이 기른 아이는 세푼 싸다는 말이 있을 정도
옛날부터 조부모가 기른 아이를 비웃는 일이 있었으니까, 그 증거같은 사람이 있었다는 거다
뭐 멍청한 부모에게 도망쳐서 착실한 조부모에게 자랐던 사람도 있지만, 대체로 조부모란
손자는 자신이 책임지고 교육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그저 응석을 받아주면서 기르기 때문에 그런게 자란다.


元スレ: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14
http://awabi.2ch.net/test/read.cgi/live/130810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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