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위층에서 아이가 뛰어다니는 층간소음이 심하게 들린다고 해서 옆집 사람과 주의를 주러 갔다. 하지만 「악취미스러운 장난은 그만두세요! 우리 딸은 7년전에 죽었습니다!!」

485: 무명씨@오픈 2015/01/15(목)00:05:48 ID:GGS

위층의 사모님이 충격.
우리 맨션은 최상층만 넓은 분양 구획으로 3세대,
그 아래 층은 분양 구획을 각각 둘로 나눈 느낌으로
원룸 임대가 6세대 들어가 있다.
직사각형 2개 위에 정사각형이 올라가 있는 이미지야.
나는 아침부터 심야까지 일 때문에 부재하니까 알지 못했지만
옆집에 사는 사람이 위층의 소음이 심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게다가 평일 낮 뿐이라고 한다.
옆집 사람(여성)은 야근이 있는 일이니까 낮에는 자고 싶은데
위층 아이가 뛰어다니는 소리로 잘 수가 없으니까
마침 나의 방도 위층 방의 바로 밑이므로
함께 주의하러 가달라는 말을 들었다.
여자 한 명이라면 무서울 거라고 생각해서 함께 갔다.








그리고, 일요일에 항의하러 가니까 평범한 느낌의 사모님과 남편이 나왔다.

「아래층 사는 사람입니다만, 자녀분이 날뛰는 소리가 심합니다.
공원같은데 보내는게 어떻습니까?」
남편 「?」
옆집 「천장이 진동해서 전등이 흔들릴 레벨입니다」
남편 「악취미스러운 장난은 그만두세요!」
나 「당신 뭘 정색하는거야」
남편 「우리 딸은 7년전에 죽었습니다!!」

진짜로 어린 딸이 있었지만 사고로 죽었던 것 같다.
남편과 사모님 눈물. 나와 옆집도
「진짜 유령? 이건 역시 오싹해」
하고 눈물.
다음날로부터도 소음은 그치지 않았지만
남편이 사모님을 걱정해서 빨리 귀가했다고 한다.

그런데, 결론이지만 소음의 정체는 사모님이었다.
사모님이 딸의 유품인 머리끈이나 배낭을 걸치고
방안을 뛰어다니거나 테이블에서 뛰어내리거나 하고 있었다고 남편이 사죄하러 왔다.
우리들이 항의하러 간 다음날 빨리 집에 들어간 남편이
문틈새로 봐버렸다고, 아내가 그런 모습으로 날뛰고 있는 현장을.
게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한 얼굴로 말없이.
일단 귀가하지 않고 떠나서 평소처럼 밤에 귀가하니까
평소의 사모님이 저녁밥 만들고 있었대, 이번 달 안에 병원에 데려가려는 것 같다.
옆집은 어제 이사갔지만 나는 가난하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86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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