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매번 지각하는 친구. 지각이 심해서 시간은 대략 정하고 집을 나올 때 연락하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낮에 오기로 해놓고 밤 9시 지나서 오겠다고 했다.

15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21(수) 20:03:22. 95 ID:7znudhKn.net

굉장한 지각마인 친구.
지각마인 것은 이미 알고 있으니까
언제나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은 대략적으로 결정하고
저쪽에서 집을 나올 때 연락을 하도록 하고 있었다.








우리집에 놀러 오기로 했을 때, 낮부터 온다고 말했지만 오지 않는다.
저녁이 되서 연락이 오고, 조금 더 늦어질 거라고.
결국 최종적으로 연락이 오게 된 것이 밤의 9시 지나서.
지금부터 가려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이미 지쳤고
잘 준비하고 싶었기 때문에 거절하니까 시무룩해했다.
반나절 정도 기다렸으므로, 이쪽의 형편은 무시하는가 해서 질렸다.

또 가끔 있지만 지각하는 이유가 잠을 너무 잤다든가 하는게 아니라
청소하고 있었다든가 목욕하고 있었다든가 세탁하고 있었다든가.
그거 지금 안해도 되잖아.





160: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21(수) 20:54:28. 84 ID:sLOBgjyD.net

>>159 수고
거기까지 「지금부터 할 일의 순서」를 모른다면 무슨 장애가 있는 것 같다
잘도 교제하고 있구나




16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21(수) 21:05:55. 08 ID:3Gk770n7.net

>>159
그런 사람은 일도 지각하는 걸까. 그것은 아닌가.





16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22(목) 10:01:21. 40 ID:TSPiB6Nv.net

>>160>>161
159입니다만, 전 직장 동료이지만
회사도 거의 매일 지각했어요. 회의에도 가끔씩 늦었다.
하지만 일내용 자체는 유능해서 회사에서도 지각은 관대하게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행 갈 때 비행기라든가, 늦으면 돌이킬 수 없는 경우는
어떻게든 맞춰주었으면 한다.

그래도 교제하고 있는 것은 흔히 있지만, 지각 이외는 아주 좋은 아이이니까.
본인에게 악의는 없어서, 매번 많이 사과하고 반성도 하는데
결국 또 늦고, 자신이 지각마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빡빡하게
스케줄을 짜니까 한가지 늦으면 연쇄로 늦는다.
여기까지 오면 정말로 무슨 장애일지도 모른다고 나도 생각하고 있다.

또 직장은 지금은 다르니까 일 지각으로 민폐를 받을 일은 없으므로
결론 내리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다만 역시 울컥하는 일은 있으므로, 여기서 토해냈습니다.
들어줘서 고마워요.





友達をやめる程じゃないけど本気で引いた時41引目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1877554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