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근처에 공원이 있는데
그곳은 공원내에서 공놀이나 자전거가 금지된 곳.
하지만 자주 초등학생이나 고교생이 자전거 타고 들어오거나
가까운 야구장에서 연습 끝낸 선수들이 캐치 볼 하면서
이야기 나누기도 했어.
요전날도 저녁 쯤에 선수들이 캐치볼 하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폭주 자전거 초등학생이 돌격해서 볼(경구)이 측두부에 저스트 미트.
캐치 볼 정도의 위력이니까 별 일은 없었지만
자전거에서 넘어져서 팔이나 다리가 까지고 조금 피가 나왔다.
공원 근처의 세탁소 할아버지가 초등학생에게 소독 같은거 해주고
선수들이 초등학생을 집에 바래다주고 돌아가서 그 날은 끝났지만,
후일 왜일까 초등학생의 부모와 야구단이 공투하여 반상회장에게 직소하러 왔다.
초등학생 부모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이 없는 것이 애초에 문제!
우리 아이는 반상회가 태만해서 생긴 피해자!」
야구단 「옛날 공원은 어디에서라도 볼놀이가 허가되었다!
공원에서 볼을 다룰 수 없는 것은 이상하다! 반상회가 태만하다!」
면서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말하러 온 것 같다.
근처의 파출소에도 고소하러 갔던 듯 하지만 달래고 돌려보낸 것 같다.
어째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협력해서 제삼자를 공격해 왔는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었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36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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