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 무명씨@오픈 2015/01/05(월)03:19:15 ID:ht4
친구의 그이에게 바람기 상대로 착각되었던 것.
나는 친구(A)에게 그이(B)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서로 안면은 없었다.
A가 B에게 생일 선물 사주고 싶다고 말하길래 함께 쇼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어깨를 붙잡았다.
되돌아 보니까 귀신 같은 얼굴을 한 남자가
「너 누구야」
나「네?」
「A 바람피고 있는 건가」
나「아, 이 사람 B다. 처음 뵙겠습니다 (나)라고 합니다」
B「하? 저기 A, 바람피고 있는 거야?」
A「하지 않았어!」
같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주위에서 쓸데없이 주목을 받았는데,
「아니다」
라고 말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남의 눈이 있으니까」
라고 말하고 일단은 가까운 가게에 들어가서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나눠서 간신히 오해는 풀었다.
자주 있는 치정 싸움이지만, 심장이 두근두근 해서 진정되지 않았어요.
무엇이 제일 수라장이냐 하면,
A도 B도 남자로 나는 여자야.
사과를 해줄때 B의
「그치만 남자로 밖에 보이지 않았으니까! 미안해요!」
라는 말이 제일 가슴에 꽂혔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0252925/
2015년 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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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그이에게 생일 선물을 사주고 싶다고 해서 함께 쇼핑하고 있었는데, 친구의 그이에게 바람기 상대로 착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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