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딸이 기혼자 상사와 불륜을 저지른 것이 발각된 뒤로, 망가져버린 아내가 딸을 완벽하게 무시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911: 무명씨@오픈 2015/01/16(금)20:26:57 ID:pWp
현재 진행형.

아내가 딸을 완벽하게 무시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딸의 몫만 식사도 만들지 않고 세탁도 하지 않는다.
딸에게 얼굴을 향해도 딸을 보지 않고 그 뒤쪽을 보고 있다.
딸은 처음 몇일은 울면서 항의헀지만 지금은 유령같은 얼굴로 흔들흔들 집안을 걸어다니고 있다.

나, 아내 40대 후반 딸 22세 아들 19세(다른 현에 독신생활중).

아내가 먕가진 계기는 딸과 기혼자 상사와의 불륜 발각.
하지만 아들의 말로는 오래 전부터 망가져갔던 것 같다
불륜은 기혼자 상사의 아내로부터 연락이 와서 발각되었다.
딸에게 위자료 청구가 있었다.
무려 200만.





22살 딸에게 200만은 무리라서, 사죄하고 도게자하며
「지불을 할테니 재판만은」
하고 부탁했다.
그러나 상사의 아내에게
「부모가 대신 떠맡는건 인정하지 않는다」
고 딱 거절당하고, 딸의 자력변제가 아니면 재판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 사이, 아내는 나에게 도게자시키고 멍ーーーー하니 있었다.
나중에
「너도 조금은 모친답게 굴어라」
고 꾸짖었지만 역시 머엉.
그대로 딸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평소처럼 살고는 있지만 가사는 딸의 것만 하지 않고, 딸이 있어도 전기를 끄고, 딸의 신발만 치워버리고, 딸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는데 현관에 체인 걸거나 등등….

아들이 말하기로는 , 몇년전부터 아내에게는
「너희은 할머니의 아이」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할머니란 죽은 나의 어머니.
딸도 아들도 거의 나의 어머니가 길렀다.
「그러니까 아이 둘 모두 자신의 아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고, 어머니가 죽어 고부전쟁이 끝나고 나서 자주 말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들은
「그 때부터 어머니는 망가져 갔다」
라고 말했다.

아내는 괴물이고, 딸은 유령이고, 가정이 수라장이라고 해야할지 묘지다.


912: 무명씨@오픈 2015/01/16(금)20:32:42 ID:XAD
>>911
여러 가지 쌓여 있었던 것이, 딸의 불륜으로 폭발했겠지
어째서 시어머니가 기르게 되었어?
부인 일 때문에 바빴던 것일까
그런데 고부전쟁 동안, 남편인 너는 뭘 하고 있었어?
딸을 돌보도록 시키려고 하지만 벌써 22세라면 본래 스스로 한다
그럴싸하게 다른집 남편에게 손을 대는 하반신만 어른인데, 다른건 어린애야?
그야 열쇠 잠궈 버리는 것은 너무 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이 기회에 내보내 보면 어때?


913: 무명씨@오픈 2015/01/16(금)20:33:14 ID:OBJ
괴물이라니…너…

바로 병원에 데려가
스트레스로 정신보다 뇌에 이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아내 한계야


914: 무명씨@오픈 2015/01/16(금)21:04:41 ID:cj6
어떻게 읽어도 911이 에너미 남편.
뭐랄까 괴물은 너겠지만. 공기. 레기.


915: 무명씨@오픈 2015/01/16(금)21:05:14 ID:Nte
>>911
그거 계속 지금까지 너가 집안일에 눈을 돌리지 않았던 결과아냐?

불쌍한 나에게 취해있지 말고 일단 아내를 병원에 데려 가라.

그리고 딸은 아직 젊다고는 해도 일단 성인이 된 사회인이므로, 저지른 짓도 그 결과도 자업자득으로 당연한 결과.
재판하지 않고 자력으로 위자료를 지불한다고 해도, 어떤 방법이 있는가 같은건 변호사에게 단단히 상담하는 것이 좋다.
딸의 자력에 의한 200만 일괄변제가 아니면 절대로 인정하지 않겠다!!! 라고 말해도, 본인에게 저축도 없는 경우는 분할로 해주는걸 납득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조정은 변호사 내세워서 조정을 하고 결정해도 좋다고 생각해.


916: 무명씨@오픈 2015/01/17(토)00:18:34 ID:fvh
이런이런, 상황이 나빠지면 빠지는 거야?
지금까지도 그렇게 귀찮은 일에서 도망치고 있었던 결과가 이것이다 ㅋㅋㅋ

아내 때문도 딸 때문도 아니다
너 때 문 이 라 고


917: 무명씨@오픈 2015/01/17(토)00:55:04 ID:rQ5
완전 반푼이로 키워 버렸네 ㅋ
22나 되서 가사도 할 수 없고 윤리관도 없고 그리고 가랑이도 헐렁하다 ㅋ
「너도 모친답게 굴어라」니, 기른 것은 아내가 아니게 너의 어머니 잖아?


918: 무명씨@오픈 2015/01/17(토)02:41:46 ID:Qnn
22로 사회인이라면 200만 정도 자력으로 지불할 수 있겠지


919: 무명씨@오픈 2015/01/17(토)02:56:00 ID:a7s
>>911
아내가 괴물이라면, 너와 너의 모친은 괴물 제조기다


920: 무명씨@오픈 2015/01/17(토)03:59:54 ID:79V
>>고부전쟁
완전 남의 일이 말하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36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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