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품위있는 서예확원 선생 부부의 집에 며느리가 들어왔는데, 지독하게 구박하면서 이혼하라고 소리쳤다. 정말 이혼하니까 그럴 줄 몰랐다고 말한다.

521: 무명씨@오픈 2015/01/17(토)13:33:19 ID:0qY

이웃으로 옜날부터 서도(書道, 서예)학원 하고 있는 부부네 집에 며느리가 들어왔다.
외동인 장남의 며느리.
그 부부, 사람이 바뀐 것처럼 며느리를 마구 구박했다.
고부가 아니라, 시부모 vs 며느리. 남편의 가정 내에서의 입장은 불명.
일부러 창문을 열고 밖에 들리도록 「돼먹지  못했다」라든가 「어떻게 자랐는지 알겠다」라든가
꽥꽥 소리지른다.
하지만 밖에서 이웃 사람을 만나면 「안녕하시옵니까~」하며 표변해서 그것이 또 무섭다.
저런 사람이었던 건가…하고 동네 사람들이 모두 놀라고,
서도학원에 다니게 하던 집에서도 상당수 퇴원 해버린 것 같다.
(관계없지만 나도 옛날은 다녔다. 엄격하지만 품위있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다)








며느리는 평범한 사람으로, 며느리를 구박한 이유는,
듣기로는 트집 뿐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현 출신이니까 작법을 모른다든가
가문(家紋, 집안의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든가, 왼손잡이는 출신이 어떻다든가.
그러면서 「이혼해라, 집안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호통친다.
며느리는 2년 정도 있었지만 홀쭉하게 여위어서 나가 버렸다.
마지막 쯤에는 매일 「이혼해라 이혼해라!」고 엔드리스로 말해댔다.

그래서 결국 며느리는 돌아오지 않고 이혼해버렸지만
서도 선생 부부, 또 표변해서
「설마 정말로 이혼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돌아와 달라고 골백번 빌고 있는데 차가운 대우」
「아들을 이혼시켜 버렸다. 부모로서 우리는 무슨 짓을~」
하고 이웃에 말하고 다닌다.
손바닥 뒤집기가 너무 기분 나빠서 「무엇을 하고 싶었던걸까?」라고 어머니에게 말하니까
「집에 있든지 없든지, 아무튼 「며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거야」
「너도 이제 결혼할 수 있는 나이니까 그 집에 가까이 가지마」라고 엄명 되었다.
딸이 있는 집은 어디에서도 그렇게 말하게 된 듯 해서
서도학원은 더욱 더 원생이 줄어 들 뿐이라고.
최근 집의 겉모습도 황폐해지고 있어서 무섭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86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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