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에서 옛날에 연재하던 만화지만
거기에 나오는 준주인공 캐릭터가 어처구니 없는 놈이었다
4살에 친 백부의 살해에 관여
공룡을 산채로 먹고, 대마왕의 제자가 된다
첫 살인은 5살 때 「관광객인가?」하고 물어보는 사람을 걷어차서 죽였을 때
머리카락을 금발로 만들었을 때는 모친이 「불량배가 되어버렸다」고 슬퍼하고 있었다
자신과 혈통이 이어져 있는데다가 막 태어난 7명의 아이를 머리를 박살내서 죽임
그 때 무심코 「아—」하는 기성을 질러버렸다
그 부모도 죽도록 때린 끝에 죽여 버렸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동급생 여자에게 인간의 길에서 빗나간 짓을 가르쳤다
덕분에 그 여자는 빈사 상태에・・・결국 그 뒤 얼마 안되서 죽었다
게다가 그것을 가르쳐준 것을 자랑해댔다
훗날 사탄의 사위라고 불리게 된다
한때는 완전히 주인공 포지션이었지만, 바로 조역이 된 것 생각하면
그 정도로 뒷맛은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997 이름: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age] 투고일:2013/06/02(일) 04:17:17. 91 ID:kDq40we8T
잘도 그런 미친 캐릭터가 나오는 만화가 연재 할 수 있었구나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0006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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