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도입]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결말]
시리즈 SS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①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②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③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④[完]
1 : ◆/ZsuQ/MGAE [saga]:2014/12/02(화) 03:49:01. 42 ID:AiqszgpaO
본가 아이마스・모바마스・그리마스의 혼성 SS입니다.
본작품은 이하의 표현을 포함합니다. 서투른 분은 열람을 중지하기를 부탁합니다.
・개시시점에서 일부의 아이돌(본가)이 이미 죽어 있습니다. 다만, 그로 전개는 없습니다.
・모바마스 P가 아마 메어리・수(나 굉장해에에에에)가 되어 있습니다.
・Jupiter와 본가 아이마스의 아이돌이 교제하는 표현이 포함될지도 모릅니다.
2 : ◆/ZsuQ/MGAE [saga]:2014/12/02(화) 03:56:20. 41 ID:AiqszgpaO
1년전, 아이돌 업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있었다.
765 프로 소속의 톱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가 살해되었다.
범인은 961 프로 소속의 아마가세 토우마로 되어 있었지만, 그에게는 결정적 알리바이가 있었기 때문에 석방.
후에, 아마미 하루카의 사인은 자살이라는 것이 되었다.
그 직후, 이번에는 그 아마가세 토우마, 게다가 765 프로의 또 한 명의 톱 아이돌, 호시이 미키가 살해된다.
범인은 765 프로 소속의 프로듀서였다. 이쪽은 프로듀서 자신이 자수한듯하다.
이 사건에 의해, 아이돌 업계의 주도자였던 765 프로와 961 프로의 권위는 실추.
아이돌 업계는 주도자없는 전국시대로 옮겨지게 된다…
3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2(화) 04:00:32. 61 ID:GuKLoNzso
다른 SS의 전개를 끌어 온건가ㅋㅋㅋㅋㅋㅋ
4 : ◆/ZsuQ/MGAE [saga]:2014/12/02(화) 04:03:28. 06 ID:AiqszgpaO
・신데렐라 프로덕션
「…그때 로부터 일년, 입니까.」
「하루카 씨의 일주기, 많은 팬이 왔다고 해요.」
「…그 반편, 토우마와 미키는 장례식조차 행해지지 않았다.」
「765의 전 프로듀서 씨의 이야기와 정황증거로, 미키 씨는 하루카 씨를 자살시킨 진범인이라는 것이 알려졌으니까…」
「연애감정의 갈등…인가…그때부터구나. 아이돌 업계에 연애엄금의 풍조가 찾아온 것은.」
「그렇네요…어딘가의 책에 있었던 「이렇게도 괴롭다면…사랑 따윈, 필요없다!」라는 말이 딱 맞지 않습니까.」
「정말이예요…그럼 치히로 씨, 다음은 아무쪼록 잘부탁합니다.」
치히로 「프로듀서 씨도, 조심해.」
5 : ◆/ZsuQ/MGAE [saga]:2014/12/02(화) 04:13:46. 67 ID:AiqszgpaO
>>3
그렇습니다, 거기에 촉발 받았습니다.
・・・・・
신데렐라 프로 P(이하, 모바 P) 「후—…추워추어. 벌써 겨울이구나…」
와글와글…웅성웅성…
모바 P 「응…뭐야?」
모바 P 「…텐트, 인가…그러나, 어째서 이런 곳에?」
모바 P 「……765…프로…라이브…시어터…라고?」
모바 P 「765 프로는 무너졌을 텐데…어쨌든, 적지시찰로서 큰마음 먹어볼까.」
・・・・・
모바 P 「……?」
1, 2, 3, 4, 어이거기, 틀렸어요
아ー아ー아ー아ー아ー…음이어긋나있네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모바 P 「…레슨, 하고 있는 건가…」
「저어…여기는 외부인 출입 금지입니다만.」
모바 P 「아차!?」
「텐트가 신경 쓰일지도 모르지만, 본 오픈은 아직이므로…」
모바 P 「알겠습니다, 함부로 들어가 미안했어요.
다만, 하나만 물어볼 수 있을까요?」
「무엇이지요?」
모바 P 「여기는 765 프로를 자칭하고 있는데…설마?」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지만, 여기는 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입니다.」
모바 P 「알겠습니다…미안해요.」
「예에…이곳에 대한건, 할 수 있으면 비밀로 해주세요.」
모바 P 「…알겠습니다.」
6 : ◆/ZsuQ/MGAE [saga]:2014/12/02(화) 04:18:38. 82 ID:AiqszgpaO
다음날, 신데렐라 프로덕션
모바 P 「…라고 하는 일이 있어서.」
치히로 「헤에—…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 입니까.」
모바 P 「그 765 프로인가 아닌가, 그 목적은…도대체 어떤 것일까요.」
치히로 「사건이 풍화 했다, 라고 말하기에는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빠르지요.」
모바 P 「그렇습니다…아차, 린을 바래다주지 않으면.」
치히로 「아, 그 건입니다만, 이 종이를 가져가 주세요!」
모바 P 「이것은…오디션의 참가자 명부?」
치히로 「예에, 조금 신경 쓰이는 일이 있었으므로…」
모바 P 「알았습니다. 그럼, 다녀 오겠습니다.」
7 : ◆/ZsuQ/MGAE [saga]:2014/12/02(화) 04:25:19. 39 ID:AiqszgpaO
차내
모바 P 「린, 잠 잘 잤어?」
린 「응. 오늘은 만전 태세야.」
모바 P 「그렇다면 좋지만…그렇지, 이 종이를 봐 줘.」
린 「이것?」
모바 P 「그래, 이번 대전 상대 일람이란 거구나.」
린 「후-응………어라?」
모바 P 「왜 그러는데?」
린 「상대 가운데, 765 프로의 아이돌이…」
모바 P 「있는건가…그 사건 이후, 765의 다른 아이돌도 아이돌 랭크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에.」
린 「응……어라?」
모바 P 「이번에는 왜 그래?」
린 「765 프로…라이브 시어터…?」
모바 P 「라이브 시어터라고?」
린 「응. 765 프로 그 자체와는 별도로 엔트리 되고 있어.」
모바 P 「…저것은 기분탓이 아니었던 것일까…」
8 : ◆/ZsuQ/MGAE [saga]:2014/12/02(화) 04:37:34. 64 ID:AiqszgpaO
오디션 회장
「그러면, 30 분 뒤 로부터 오디션을 시작합니다.여러분, 준비를 부탁합니다!」
모바 P 「상당히 많은데…」
린 「합격하는 수도 많지만…」
모바 P 「린, 최종 체크 해둬. 나는 적정시찰하러 갔다 온다.」
린 「프로듀서도, 잘 맞춰서 돌아와.」
・・・・・
모바 P 「…그 표가 확실하다면…아, 있다.」
「치하야 씨, 이것이 765 프로의 재기를 걸려있는 오디션이네요.」
치하야 「예에…하루카와 미키, 게다가 전 프로듀서와 사무소의 중심을 모두 잃은 이래.」
「그 텐트에서, 우리는 열심히 왔습니다…이번, 이긴다면…」
치하야 「모가미 씨, 너무 긴장을 드러내지 않도록 해요.」
모가미 「네…」
모바 P 「틀림없다. 그 두 명 가운데, 한쪽은 765 프로의 키사라기 치하야 씨다.
또 다른 한쪽은…표에 의하면 「모가미 시즈카(最上静香)」…로구나.」
「오디션 개시 10분전이 됩니다!」
모바 P 「…더 이상의 정찰은 무리인가. 린을 오디션에 내보내고 나서 생각한다.」
9 : ◆/ZsuQ/MGAE [sage saga]:2014/12/02(화) 04:41:29. 67 ID:AiqszgpaO
졸음이 한계가 됐으므로 일시 중단으로 하겠습니다.
>>3의 지적 그대로, 이 작품은 다른 분의 SS의 영향을 받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영향을 받은 SS(열람주의!)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17455056/
여기서부터 타인이 마음대로 생각한 미래가 됩니다. 원작품의 작자님, 죄송했습니다…
10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2(화) 15:41:27. 37 ID:QYiAglEo0
작자지만 엄청나게 기뻐요
뭐 개인적으로는 여가로 써버린 ss로 게다가 거칠어지기 쉬운 설정인데 좋았던 것일까- 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노력해 주세요
1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2(화) 18:49:59. 65 ID:Z0gw7SJe0
이런 크로스?는 좋을지도 모른다
모바는 전혀 모르는데
기대
12 : ◆/ZsuQ/MGAE [saga]:2014/12/03(수) 01:43:42. 99 ID:e5MoRfC4O
회장・복도
린 「그러면, 다녀올께.」
모바 P 「아아, 전력을 내고 와!」
린 「응……어라?」
모바 P 「이번에는 왜 그러는데?」
린 「그 두 명…가는 길을 역주하고 있다…?」
모바 P 「저것은…765 프로잖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지…?」
린 「…프로듀서, 이야기를 들어봐. 어쩐지, 싫은 소문이 생각나서…」
모바 P 「알았다. 이쪽을 신경쓰는 것은 차례가 끝나고 나서, 하자!」
・・・・・
치하야 「…큿…상처는 아물지 않았네요…」
「치하야 씨…」
모바 P 「거기 둘, 잠깐 괜찮은가?」
「누구입니까…아앗, 어제 극장을 엿보고 있었던 사람!」
모바 P 「너였는가! 그 때는 미안했어.」
「아니…누설하지 않았다면, 괜찮습니다.」
모바 P 「그 건은 괜찮다. 그런데…왜 역주를?」
치하야 「…문전박대, 입니다…」
모바 P 「문전박대!?」
「765 프로의 관계자는 두 번 다시 방송국의 문턱을 넘게 한 않는다, 고…」
모바 P 「아이돌 업계는 기본적으로 공정경쟁일텐데…!」
치하야 「…괜찮습니다. 하루카와 미키와 전 프로듀서가 남긴 상흔은 그만큼 깊었으니까…」
모바 P 「…두 명, 아니 세 명인가. 그녀들은 대죄를 범했을 테지만…그것을 이유로 문전박대란 과연…」
「이래서야, 라이브 시어터가…!」
치하야 「…우리는…가장 소중한 피스를 잃고…」
모바 P 「…이번 건, 우리들이 담판 해두지. 명함은…여기다.」
치하야 「…신데렐라 프로덕션…!」
모바 P 「아, 이름 밝히는걸 잊었지만…나는 신데렐라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다.
이제 와서 미안하지만, 이름을 물어봐도 좋은가?」
치하야 「…765 프로덕션 소속의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 소속, 모가미 시즈카입니다.」
모바 P 「알았다. 또 가까운 장래에 만나게 될거다.」
13 : ◆/ZsuQ/MGAE [saga]:2014/12/03(수) 02:00:37. 06 ID:e5MoRfC4O
모바 P 「그럼…」
・・・・・
오디션 회장・별실
「왜 문전박대 했는가, 라고?」
모바 P 「그렇다…아이돌 업계에 있어서는, 공정한 경쟁이 전제 조건일 테지만.」
「…핫. 아직 저런 겉치레를 믿고있는 겁니까?」
모바 P 「믿는 것도 무엇도, 적어도 일년전까지는 그랬을 것이다?」
「제창자가 꼴사납게 추락했는데 태평한 분이다다…
지금은 권력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모바 P 「권력…?」
「합격하는 것도 떨어뜨리는 것도 내 마음!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아이만이 날개치면 좋다!
그것이 무슨 문제라도 됩니까?」
모바 P 「많이 있다…너무 많이 있어서 우리 아이돌에 미안하게 되었다.」
「당신들이 어디의 소속인가는 모릅니다만…향후 765 프로나 961 프로에 가세한다면, 텔레비전에 나오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어질 거예요?」
모바 P 「그런가…그럼, 사무소에 돌아와 잘 검토해보겠다.
그리고 이번 오디션, 우리 아이돌은 기권하겠다. 일에 대한 안전성이 없어졌기 때문에.」
벌컥…콰앙!
14 : ◆/ZsuQ/MGAE [saga]:2014/12/03(수) 02:13:11. 22 ID:e5MoRfC4O
오디션 회장
린 「프로듀서, 끝났어…아니, 험한 얼굴이네.」
모바 P 「뭐, 그래…린, 미안하지만 이 오디션에서는 손을 뗀다.」
린 「…765 프로의 건?」
모바 P 「아아. 이 프로그램의 스탭은 시커먼 녀석이다…그런 곳에 아이돌은 내보낼 수 없다.」
린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을까.」
모바 P 「이해력가 빨라서 나도 잘됐다…그럼, 가자.」
・・・・・
신데렐라 프로덕션
모바 P 「…이상이, 이번 전말입니다. 자신의 독단으로 일을 차버려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치히로 「아니요 사정은 파악했고, 이번은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그 텔레비전국에 대한 이 사무소의 인상은 땅예 떨어졌겠지요.」
모바 P 「…그렇네요. 할 수 있으면, 그 발언에 관한 뒷조사를 하고 싶습니다만…」
치히로 「뒷조사 조사에 대해서는 나도 알아 보겠습니다.
그 전에, 사장들이 불렀어요. 765 프로의 건같습니다.」
모바 P 「알았습니다. 잠깐 다녀 오겠어요.」
15 : ◆/ZsuQ/MGAE [saga]:2014/12/03(수) 02:34:26. 36 ID:e5MoRfC4O
사장실
콩콩콩
(들어오세요.)
벌컥
모바 P 「실례합니다. 부르셨으므로, 여러 가지 정리하고 나서 왔습니다.」
「거기까지 딱딱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호라, 765 프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요?」
모바 P 「효도 전무…」
「레이코 씨, 일단은 결정한 이야기를 말하지 않으면.」
레이코 「그렇네. 프로듀서, 당신은 765 프로를 구하고 싶다고 생각해?」
모바 P 「사원까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아이돌들은 구하고 싶습니다.」
레이코 「과연 그렇네…실은,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
모바 P 「!!」
레이코 「단지, 레나로서도 망설일 정도로, 지금의 765 프로와 관련되는 것은 불리한 내기야.」
레나 「치히로 씨로부터, 스탭의 폭언을 들었어요.
유감이지만, 지금의 텔레비전 업계는 아이돌 업계를 지배하려고 필사적이야. 간단히 말하자면, 그 스탭같은 자이, 텔레비전 업계에서는 다수파야.」
모바 P 「그렇습니까…」
레이코 「더해서, 아이돌 업계의 대표로서 공정한 경쟁을 시켜온 타카기 사장의 권위 실추도 있어…아이돌을 성적인 의미로 먹어대는 무리도 늘어났어요. 이른바 베개 영업이 유행하기 시작한 거야.」
모바 P 「……!」끼릭…
레이코 「이것을 억누르고 있었던 765 프로는, 말하자면 천적이었다, 는 거야.
그러니까, 또 힘을 기르지 못하도록 따돌림(村八分)…뭐, 조금 전에 본 것 같은 문전박대를 하고 있는 거네.」
16 : ◆/ZsuQ/MGAE [saga]:2014/12/03(수) 02:45:16. 12 ID:e5MoRfC4O
모바 P 「…업계 전체가 적이 된다, 는 것입니까.」
레이코 「나도 결정을 고민하고 있었지만…당신이 싸움을 걸어 준 덕분에 결단을 내릴 수 있었어.」
모바 P 「그렇다면…!」
레나 「신데렐라 프로덕션은, 근시일 내에 765 프로덕션, 및 그 관련 회사를 흡수 합병할 예정이야.」
레이코 「우리는, 텔레비전 업계에 선전포고를 한다.
대의명분이라고 말하지는 못해도, 업계의 정화에 도전하는 정도는 할거야.」
모바 P 「알겠습니다…!」
레나 「이번 건은 저 쪽의 사장에게 일단 전해두겠지만, 프로듀서로부터도, 아이돌 경유로 전해주면 좋겠어요.」
레이코 「이야기는 이상. 일단은, 레나의 말한 대로 765 프로의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면 좋겠어요.」
레나 「이제 가도 괜찮아요.」
모바 P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벌컥…철컥
17 : ◆/ZsuQ/MGAE [saga]:2014/12/03(수) 02:46:26. 03 ID:e5MoRfC4O
오늘 밤은 여기까지.
아무래도 이야기를 장대하게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18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3(수) 07:16:31. 77 ID:21GoUnXDO
의외로 재미있다, 지금부터 어떻게 되는지 울렁울렁 두근두근이다
19 : ◆/ZsuQ/MGAE [saga]:2014/12/03(수) 21:28:38. 46 ID:e5MoRfC4O
・・・・・
린 「돌아왔어.」
모바 P 「아, 돌아왔다. 꾸중들을 이야기가 아니라 좋았다.」
린 「소문의 일부는 사실이었구나…」
모바 P 「그렇다, 그 소문이란 것, 조금 들려줘.」
린 「소문이라고 해도, 「텔레비전 전체가 765 프로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그러니까 765와 사이 좋았던 유명한 아이돌은, 텔레비전을 버려 라디오나 라이브에 갔다」는 정도이지만.」
모바 P 「사이가 좋다…라고 한다면, 876 프로의 3명인가.」
린 「또 마왕 엔젤도, 최근에는 라디오나 라이브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
「라디오라고 말해도, 텔레비전 같은 영상방송을 할 수 있으니까요…」
모바 P 「마유인가…그쪽은 어때?」
마유 「그렇네요…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 분이 왔었습니다만, 역시 문전박대에 가까운 형태로 떨어졌습니다.」
모바 P 「역시나…」
린 「그래서 프로듀서, 사장들과 어떤 이야기를 했어?」
모바 P 「…말해도 괜찮을까, 이것은.」
마유 「마유도 신경이 쓰입니다…」
모바 P 「우리들…아니, 이 프로덕션 전체가 765 프로의 아군이 된다.
사장들로부터 그런 말을 들었어.」
린 「라는 것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은 무리하게 되어버릴까나.」
마유 「향후 얼마동안, 라디오나 라이브가 주된 무대가 될 것 같네요…」
모바 P 「사장은 진심으로 텔레비전에 싸움을 걸려는 것 같다.
나는 지지하지만, 다른 프로듀서나 아이돌의 반응이…」
린 「나도 가능한 한 설득해 볼께.」
마유 「마유도 노력해 보겠어요.」
모바 P 「…괜찮을까? 퍼트려도 좋을지 물어보는게 좋았는데…」
20 : ◆/ZsuQ/MGAE [saga]:2014/12/03(수) 21:49:10. 98 ID:e5MoRfC4O
몇일후・어떤 라면 가게
「어서오십시오! 한분이십니까?」
모바 P 「아니요, 다음에 3명 오기 때문에 4명으로 부탁합니다.」
「잘 알았습니다. 손님 네분 됩니다-아!」
「「「어서오세요—!」」」
・・・・・
후룩후룩후룩…
모바 P 「후우…이렇게 실컷 먹은 것은 얼마만인가…」
「프로듀서」
모바 P 「오우, 린인가. 그래서, 뒤쪽 분이」
치하야 「오래간만입니다.」
「에또…신데렐라 프로덕션의 프로듀서입니까?」
모바 P 「네, 저입니다.」
「다행이다…나, 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의 통괄 프로듀서입니다.」
모바 P 「라고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765 프로의 대표라고 봐도 좋습니까?」
765 시어터 P(이하, 그리 P) 「응…일단, 사장으로부터 전건위탁은 받았습니다.」
치하야 「사장대리라는 것으로 괜찮습니다. …프로듀서?」
그리 P 「아, 미안해요…」
린 「서서 이야기도 그렇고, 앉을까요.」
모바 P 「일단, 지갑에 여유는 있으니까 내가 한 턱 낼게요.」
그리 P 「그것은 역시 미안하니까…」
21 : ◆/ZsuQ/MGAE [saga]:2014/12/03(수) 22:52:04. 88 ID:e5MoRfC4O
・・・・・
그리 P 「그래서, 이야기라는 것은…」
모바 P 「우리 사장으로부터 들었을지도 모릅니다만, 가까운 시일 내에 그 쪽을 흡수합병하겠습니다.」
린 「신데렐라 프로덕션은, 765 프로를 지지한다…는 일이네.」
치하야 「그렇지만, 765 프로의 이름은 없어진다…는 것이죠?」
모바 P 「없어지지는 않지만, 신데렐라 프로덕션 부속…이라는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 P 「역시 그렇게 되어 버립니까…회사명이 없어지지 않는 것만이라도 다행, 이라고 생각해야할 것일까…」
린 「그렇지만…어디까지나 경영을 이쪽 사장들이 하는 것 뿐으로, 아이돌 활동으로서는 특별히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치하야 「그렇습니까…」
모바 P 「이쪽 사장 말로는, 그 쪽의 타카기 사장과 통괄 프로듀서, 게다가 아키즈키 리츠코 씨에게는 이사의 권한을 준다고 합니다.」
치하야 「리츠코도 아이돌은 은퇴, 사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그리 P 「지금, 이쪽의 아이돌이 먹고 살 수 있고 있는 것은 리츠코 씨 덕분인 것도 있고, 이론은 없습니다.」
모바 P 「이론이 없으면, 계약서에 싸인을 받아와…라고 사장이 말해와서.」삭
린 「상당히…두껍네.」
모바 P 「회사를 합친다 는거야. 이 정도 엄밀하게 쓰지 않으면 안돼…라고 치히로 씨가 말했다.」
그리 P 「통독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잠깐, 지금 싸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모바 P 「그거야 그렇지, 모두 읽은 다음 판단하여, 괜찮으시면 싸인을 하고 우리에게 주시면 괜찮습니다.」
그리 P 「알았습니다. 당분간, 시간을 두겠습니다.」
린 「…큰 무대에, 함께 서자.」
치하야 「으응…그걸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22 : ◆/ZsuQ/MGAE [saga]:2014/12/03(수) 23:09:39. 06 ID:e5MoRfC4O
모바 P 「그래서, 그 쪽의 현상을 듣고 싶습니다만.」
그리 P 「알았습니다, 설명하겠습니다.」
ーーーーー
하루카 씨들을 잃어 버린 후, 옛날부터 있던 아이돌은 상실감 등으로 은퇴, 퇴사했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여기에 있는 치하야 씨 외, 마코토 씨와 유키호 씨, 그리고 아이돌은 은퇴했습니다만 사무로서 남아 주고 있는 리츠코 씨 뿐입니다.
그것과는 별도로, 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 소속으로서 37명의 아이돌 후보생이 레슨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사건이 없었다면, 반년 정도 전에는 화려하게 데뷔했을 것입니다만…
ーーーーー
모바 P 「…즉, 소속 아이돌은 40명, 이라는 것입니까.」
그리 P 「그렇게 됩니다. 선배…전임 프로듀서는 살인범으로서 형무소에 있고, 유감스럽지만 마음이 망가져 버려…」
린 「확실히, 그 전 프로듀서에 관한 연애감정의 갈등이었던가?」
치하야 「예에.」
ーーーーー
발단은 미키의 질투였어요…
필두의 연적이었던 하루카를 자살로 몰아넣고, 입막음으로 하루카가 상담하고 있던 아마가세 씨를 살해, 그렇게 해서 전 프로듀서와 둘만이 남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단지, 격앙한 전 프로듀서는 미키를 죽여 버려서…
전 프로듀서는 그 뒤 자살하려고 했었지만, 사장과 지금의 프로듀서가 필사적으로 말려서 죽음은 회피되었어요.
다만, 가장 사랑하는 아이돌을 두 명이나 잃은 충격은 전 프로듀서의 마음을 부수기에는 충분했었어요…나도, 그것을 알고 당분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니까.
ーーーーー
린 「…치하야 씨, 그런대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니…」
치하야 「어떻게든…이지. 소중한 사람을 잃어 버린 것은 이것으로 두번째니까…」
23 : ◆/ZsuQ/MGAE [saga]:2014/12/03(수) 23:16:57. 86 ID:e5MoRfC4O
모바 P 「아무래도, 사람을 잃은 과거가 있으니까 꺼림찍하게 되어버리는군…」
그리 P 「그 십자가를, 우리들은 일생 짊어지게 되는 겁니다…」
치하야 「슬프게도, 거기에 돌을 던지는 사람이 많이 나타났어요.」
린 「텔레비전 업계…」
치하야 「아이돌을 노리는 사람들이 속아, 비열한 어른의 먹이가 된다…그런 상황을 불러 버렸던 것도, 우리들이니까…」
그리 P 「…이러한 사태를 멈추기 위해, 신데렐라 프로덕션의 여러분 힘을 빌릴 수 있겠습니까!?」
린 「응. 우리들은 그걸 위하여 지지하러 왔으니까.」
모바 P 「할 수 있는 만큼 합시다. 이쪽 사장도 그러한 사태를 걱정하고 있으므로, 그 점에 관해서는 전력으로 협력합니다!」
그리 P 「감사합니다…!」
모바 P 「…일단은, 라면을 먹을까요.」
린 「아니, 프로듀서…벌써 완전하게 불어버렸고, 국물도 없어졌어요…」
모바 P 「…앗챠—…」
24 : ◆/ZsuQ/MGAE [saga]:2014/12/03(수) 23:19:09. 32 ID:e5MoRfC4O
오늘 밤은 이걸로 실례합니다.
일단, 착지점은 정해놓고 있습니다만…경과가 어렵습니다. 이 보자기 접을 수 있을까…
2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3(수) 23:24:32. 41 ID:UnRRiv9vO
수고했다
26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3(수) 23:44:16. 52 ID:GQyKeXN90
수고수고
P는 나이프로 가슴을 찔러 죽은 식으로 써버렸지만 여기의 >>1이 훌륭하게 수습해준 것 같고 잘됐다. 나의 설정의 허술함을 통감중
자신의 ss의 속편이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매일 갱신 기대하고 있습니다
27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2014/12/04(목) 01:27:33. 27 ID:x+t4W41DO
수고수고 이런 형식의 합병 SS는 드물기 때문에 기대
静香「失われたM@STERPIECE」凛「繋ぐ世界の魔法」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17459741/
이어지는 SS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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