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1일 토요일

【2ch 막장】어머니의 옛 남자친구는 부모에게 사장 따님을 소개받게 되자 어머니를 버렸다. 하지만 사장 딸이 거부하여 혼담이 파토나자 어머니에게 다시 찾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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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무명씨@오픈 2015/01/29(목)10:55:33 ID:nPL

어머니의 옛 남자친구 때문에 우리집도 엄청났어요.
3년 사귀고 결혼하게 될까하는 흐름이 되니까 갑자기 연락이 끊어진 옛 남자친구.
어머니는 옛 남자친구 댁에 찾아가서 겨우 사태를 파악했다.
옛 남자친구 부모님이 〇〇사의 따님인 A코 씨를 옛 남자친구에 소개해서,
옛 남자친구는 깔끔하게 어머니를 버리고 갈아 탔다.
하지만 A코 본인은 자신이 좋아하게 된 남성과 행복해지고 싶다며 거부.
옛 남자친구 부모님과 A코 부모님의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양가끼리 마음대로 분위기가 들떠있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A코 부모님이 옛 남자친구를 마음에 들어해서,
A코의 남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권유한 것 같지만 A코 본인이 거부.
딸을 굉장히 사랑하는 A코 부모님은, 앗 역시 지금 이야기 없는걸로! 하고 빨리 이야기를 끝냈다.
옛 남자친구가 A코로 갈아탄 이유는 A코 일가가 부자였기 때문에.
A코가 가망이 없다고 알게되자 속공으로 어머니에게 복연을 부탁해왔다.
울면서 상기의 흐름을 설명하고,
나는 속았다, 더러운 어른의 책략에 속았다, 사실은 싫었다고 동정을 이끌어내는 작전으로 나왔지만,
어머니가 옛 남자친구택에 찾아갔을 때, A코라는 진짜 천사를 찾아냈다고 어머니에게 소금 뿌렸던 것을 잊을리가 없다.
할아버지(어머니의 아버지)가 호통을 칠면서 소금 뿌리니까, 허둥지둥 사라지는 옛 남자친구.





668: 무명씨@오픈 2015/01/29(목)11:05:26 ID:nPL

몇년뒤에 어머니가 아버지와 결혼했을 때,
아버지가 옛 남자친구에게 사전이 대량으로 들어있는 쓰레기 봉지로 습격당할 뻔 해서
(무거워서 들어 올리지 못해서 엄청 얼간이 같았다고 한다)
옛 남자친구는 경찰에 끌려갔다고 한다.
애초에 A코에게 스토커 하는 것과 어머니에게 괴롭힘 하는게 동시 진행되고 있었다고 하고,
A코 댁에 가택침입하고 있었으므로 간단히 경찰이 끌고 갈 수 있었다고 한다.

간단히 갈아 타려다가,
안된다고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했던 옛 남자친구의 신경을 몰랐다.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98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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