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스레의 어떤 이야기를 읽고 생각났으므로 투하
나의 친구는 굉장한 여성
보통 체형~날씬한 체형 피부가 하얀 미인
연약한 느낌으로, 지켜 주고 싶어지는 타입의 미인
특기는 다이어트로, 필요성도 없는데, 언제라도 5kg 정도 끌어내릴 수 있다
도호쿠의 끝의 현에 이주하고 방을 빌리고, 현청 소재지의 번화가에서 캬바쿠라 아가씨가 되었다
당장 인기 No.1이 되었는데, 어떤 수법으로 돈을 바치게 하고 하고 있었다
애초에 소질이 있었는지, 손님에게 브랜드 상품을 마구 바치게 하고
크리스마스나 화이트 데이는 같은 물건을 다수의 남성객에 조르고
수중에는 한 개만 남기고 전당포에 팔아 치운다
그리고,
「나는 백혈병이라 치료에 돈이 드니까 일하고 있어요」
남자는 멍청하네, 이 말을 믿고 그녀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는데
그녀는 현금을 많이 벌고 다이어트 개시
「다음 달 입원해요. 방사선 치료도 시작하니까, 이것이 마지막일지도」
정말로 환자가 아닐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야위었을 때, 줄행랑
두 현 정도 떨어진 다른 현의 현청 소재지로 이주
거기서 같은 수법으로 번다
829: 무명씨@오픈 2015/01/26(월)01:58:34 ID:mqL
대략 한 현(県)에 반년 정도 살면서, 일본열도를 북쪽에서 순서대로 이동했다
방언 문제는, 원래 그녀는 칸사이 출신인데
「어릴 때 칸사이에 있었으니까, 쭉 고쳐지지 않아」
라고 말하며, 어느 지역에 살아도 칸사이 사투리로 통일하고 있었다
도중 몇 번이나 그녀를 만났지만, 언제나 7~8대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다
북쪽에서 순서대로 남하하여, 도쿄・요코하마・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는 넘기고
마지막에는 큐슈 남부까지 이동
역시 30대 반이 되었으므로 은퇴
모은 자산은 10자리수
요전날 도쿄에서 구입한 호화 맨션에 초대받았다
향후는 「부모의 자산을 이어받은 아가씨」라는 설정으로 혼활하고
세레브를 낚거나, 낚이지 않으면 일생동안 우아하게 살거래
나는 그녀에게 아르바이트로 고용되서, 그녀가 백혈병이었다는 설정일 때
그녀의 언니라는 설정으로, 신세를 졌던 남성들에게 인사하러 갔다
일정액 이상의 현금을 바친 남성이 다수 있었지만
그것은 전액 사용하지 않고, 그녀가 각각 판단해서 몇할 돌려줬다
「여동생이 신세를 졌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고, 받은 액수의 몇할을 「남은 치료비」로서 돌려주었다
그래서 의심받지도 않고, 조사당한 적도 없다
성묘를 하고 싶다는 요망은, 아직 납골하지 않았다든가
적당히 변명해서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병상에서 썻다는 설정의 답례장과
유품으로서 그녀가 애용하는 향수를 배어들게 만든 손수건 한 장과 사진을 주었다
(그걸위해서 어떻게든 입원중에서 머리에 큰 스카프 감은 사진을
정기적으로 병원 침대에서 촬영했다)
대도시를 제외한 것은,
출장 때문에 과거에 돈을 바치게 한 손님과 재회하는걸 회피하기 위해서
도쿄는 마지막에 살 집으로 하기 위해 제외했다고 한다
작년 그녀의 미션이 끝남,
동시에 나의 언니로서의 미션도 끝났으므로 기념으로 씀
831: 무명씨@오픈 2015/01/26(월)12:31:54 ID:qre
>>829
굉장해애애!!!
친구씨, 엄청나게 머리 좋구나
836: 무명씨@오픈 2015/01/27(화)00:31:57 ID:0yq
>>829 최저 백혈병으로 괴로워하는 모든 사람에게 사죄했으면 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592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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