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요즘 몇개월 사이에 그녀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관련정보 : 【2ch 용어】하야시 선생님(林先生)

【1769】요즘 몇개월 사이에 그녀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Q: 20대 남성입니다. 요즘 몇개월 사이에 애인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나와 그녀는 둘 다 대학생입니다. 연령은 같습니다. 원거리를 포함해서 4년간 사귀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진 것은, 크리스마스 때입니다.
그녀와 크리스마스에 여행하러 갔습니다만, 그 때 「써클의 OB(남자)와 둘이서 취미 삼아 놀러 간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나는 남자와 둘이서 노는 것은 그만두었으면 한다, 적어도 하루 종일 내내 있거나, 혹은 밤을 함께 지내는 것은 그만두면 좋겠다고 얼마 전에 전했습니다.
크리스마스였으므로, 싸움을 하고 싶지 않았고, 거기는 참아 버렸습니다만, 다음에 납득이 가지 않아서 화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에게 다른 뜻은 없고, 또 내가 싫어하는 것을 잘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때는 그녀도 반성해서, 사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일단락 된 다음, 이번은 친구(여자)와 둘이서 여행하러 갈테니까 발렌타인 데이에 만날 수 없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이쪽에는 아무런 상담은 없고, 또 사후보고 해왔습니다.
또 이 건에 관해서는 부친에게도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 혼이 났었던 것 같습니다.
그다지 치안의 좋지 않는 지역에 여성 둘이서 갔으므로, 혼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녀는 그것을 불합리하다고 화내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여행을 위해서 미뤄두고 있던 자격증 공부가 바쁘다, 언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 이렇게 자기쪽에서 접촉해오는 계집애 같은 점이 싫다」고 짜증을 숨기지 않고 말해왔습니다.
나도 매우 불쾌하게 느꼈습니다만, 일리는 있으므로 말없이 물러났습니다. 1주일 뒤 정도부터 또 연락하기 시작, 화해했던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번은 같은 친구(여자)와 쿄토에 간다고 전해들었습니다.
공부로 바빠서 만날 수 없었던게 아니었던 건가, 또 나에게 발렌타인 데이 선물은 언제 줄 생각인가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이번은, 내가 그녀의 가족을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불쾌하다고 비난해 왔습니다.
그건에 대해서는 사죄하고, 냉정하게 물었습니다만, 그녀는 마지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한 것 뿐이었습니다.
또, 화이트 데이에 만나고 싶으면 초대할 생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녀로부터 그러한 연락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이처럼, 그녀는 너무나도 사람의 마음에 둔감하고,
또 제대로 상대로부터의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격은 나에 대한 것만이 아니고, 그녀 자신도 어느 정도는 자각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무의식 중에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일이 있어서, 사람이 멀어져가는 일이 있다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이것은 그저, 어리다는 것 만으로 끝날 문제일까요?
또, 이러한 사람과 잘 사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걸까요?


하야시: 당신은 그냥 차여버린 것이 아닐까요.

http://kokoro.squares.net/psyqa17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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