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사무용 메일 어드레스에 상사의 불륜 상대로부터의 지뢰 메일이 왔다. 내용은 상사가 불륜 상대에게 한 짓들의 증거 모음.

600: 무명씨@오픈 2015/01/26(월)17:02:46 ID:SvS

업무중, 사무용 메일 어드레스에 상사의 불륜 상대로부터 지뢰 메일이 왔다.
일제 송신으로, 게다가 상사에게 관련되어 있는 사람 거의 전원에게 온 모양.
몇십통이나 왔다. 내용은 음성 동영상 메일 라인 etc.
상사와 불륜 상대와의 대화 첨부. 내용을 보았지만,








・불륜 상대에게 사랑하고 있다 결혼하자 등등 빈번하게 말한다
부인이나 부인 친정, 아이에 대한 지독한 욕설 잔뜩.
일생 함께 살자, 나의 자식을 낳아줘
・불륜 상대가 임신하니까 「축하해 열심히 키워줘」
・불륜 상대가 결혼하지 않는 건지 물어보니까 「무리」
・불륜 상대 초음파 사진을 보내니까 「기분 나쁜 걸 보내지 마라」
・화가난 불륜 상대에게 「비밀의 진짜 가족이 되자」
・불륜 상대 유산하고 자살 미수, 상사에게 전화해 달라고 메일
・상사 「나는 지금 자신의 아이를 잃은 슬픔 때문에 움직일 수 없다」
・불륜 상대 이별의 말을 꺼내지만, 상사 「아내와는 이혼한다」
・불륜 상대, 맞선 예정을 거절한다. 상사 기뻐한다.
・불륜 상대 둘이서 살기 위한 맨션을 빌리자는 제안을 한다
상사, 방에 대한 희망을 잔뜩 말한다
방을 빌린 것 같지만 상사는 오지 않는다
・불평하는 불륜 상대에게 상사 「여러가지 생각했는데 역시 아내를 사랑해」

이하 상사의 명언이 계속 된다
「육체만의 관계라도 좋다는 각오가 너에게 있다면 만나줘도 괜찮아」
「이런 짓만 하고 있으면 안돼」
「빨리 좋은 남자를 찾아,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될 거야」
「너와는 때때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정도가 최고, 처자는 특별한 존재」
「아내의 어디가 너보다 좋은가 말하자면, ~~~」

등등, 메일이나 라인 샷+동영상으로 왕창.





601: 무명씨@오픈 2015/01/26(월)17:03:12 ID:SvS

게다가 상사는 어떤 특화한 기술 때문에 용병 같은 느낌으로 고용된 사람이었다
&엄격한 공무원 같은 직장이었으므로 즉각 해고 당했다.
징계면직은 아니며 기술은 굉장한 사람인데, 다음 일은 찾지 못함.
집안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밥줄이 끊어진 것 같다.
나에게까지 일이 없는지 메일보내 왔다.

상사, 40대로 성실해보이는 사람. 불륜 상대는 누군지 모르지만,
소리나 문장, 조금 찍혀 있었던 손이나 머리카락의 느낌으로는 30세 정도일까.
재판 등은 하고 있지 않았고, 상대의 폭격 행위는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아들의 대학에도 했다고 하든가.
그 (전) 상사는, 이렇게 되다니 여자는 무섭다고 초췌해져 있었지만,
그만한 일을 해놓고 상대가 지뢰화하지 말고 평범하게 친구로 돌아와 줄거라고
생각했다는 전 상사의 신경을 모르겠어.
불륜 상대를 옹호할 생각은 조금도 없지만, 그야 이만큼 하면 틀림없이
지뢰화…는 커녕 보통 폭탄이 되서 추격해오곘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무슨 생각하고 있는 건지. 너무 바보같다.





602: 무명씨@오픈 2015/01/26(월)17:10:22 ID:SvS

지뢰 메일의 발송지는 전 상사의 스마트폰에서 뽑아낸 거라고 생각한다.
거래처에도 보내왔다고 하니까.
덧붙여서 육체 관계는 마지막까지 있었던 것 같다(첨부 화상 exif에서).
전 상사의 종반부 명언은
「이젠 서지 않게 되었으니까 하지 않아도 좋다」
「다음 주 대하드라마 녹화해서 Blu-ray에 구워서 회사에 보내줘」
「보내는 사람 란에 자신의 이름 쓰거나 하지 않도록」
이었다.





603: 무명씨@오픈 2015/01/26(월)17:18:54 ID:Aq5

그만한 핵폭탄을 길렀다는 의식이 전혀 없는 것은 굉장하군





604: 무명씨@오픈 2015/01/26(월)17:26:41 ID:jAP

굉장하다 ㅋ
때리고 떄리고 때리다 결국 폭발하면
「여자는 무섭다」
니…오히려 그런 상사가 무서워요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98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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