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라고 생각하던 남자에게 아내를 네토라레 당했다. 그리고 아내와 간통남은 여자를 고용해서 나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했다.

975: 무명씨@오픈 2014/12/31(수)19:10:49 ID:xzk
복수라고 할 만한 짓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다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남자(이하 A)에게 아내를 네토라레당했다.
아내의 쇼트 메세지나 SNS로 확인했지만, 이 때의 마음은 지금도 표현하기 힘들다.
어쨌든 사람도 고용해서 증거도 쥐었지만, 다음은 스스로도 어떻게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고, 불안불안 초조초조.

그러자 어느 때 A가 애인(이하 B)을 소개했다.
표면적으로는 평정을 가장했지만 나의 마음 속은 분노로 부들부들.
차라리 이 장소에서 폭로해줄까 라든가, 내가 A로부터 B를 네토라레하면 어떤 얼굴을 보여줄까 라든가 생각하다보니까,
우연히 밖에서 만나거나 하는 사이에 B와 그러한 관계가 되어 버렸다.
그렇지만 마음은 풀리지 않고.





얼마 뒤에 아내가 이혼신고 들이댔다.
나의 바람기가 이유라고.
B와의 밀회의 증거도 갖추어져 있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B는 A가 고용한 풍속녀였다ㅋ
즉 함정.
A와 아내가, 나의 유책으로서 돈을 뜯어내면서 나와 이혼하고 들러붙으려는 계획 꾸몄다.

함정이라고 알게된 것은 나중이었지만,
이혼요구로 깨끗하게 마음이 굳혀졌다.
저쪽은 변호사도 데려왔기 때문에, 그 녀석에게 아내의 바람기 증거 들이댔다.
변호사 깜짝, 몰랐던 것 같다.
아내로부터는 기입해둔 이혼신고서도 받았기 때문에,
「벌써 제출했다」
고 하니까 황급하게 아내에게 연락했다.

집에 돌아가 아내, 아니 전처였던 여자를 쫓아내고, 짐은 나중에 친정에 보내버렸다.
A에게는
「이혼했어—」
라고 메세지를 보냈지만 답신은 없었다.
모르는 척 하면서 놀아 주려고 생각했는데, 이미 전처나 누군가로부터 연락이 들어간 것 같다.


976: 무명씨@오픈 2014/12/31(수)19:16:13 ID:xzk
A에게는 돈을 빌려 주었기 때문에
「돌려줘」
라고 요구.
전처와 이혼 뒤, A도 나에게 B와의 관계로 빚을 말소&돈을 끌어내는 것을 꾸미고 있었던 것 같다.
당황해서 변명도 안되는 말을 해댔지만 무시.
자폭발언도 있고 전처의 변명도 있어서 계획의 전모를 알았다.
빌려 준 돈은 대단한 액수는 아니었지만, 위자료 요구하겠다고 위협해서 어떻게든 내놓도록 했다.

그 후, 고용한 B에게도
「잔금 내놔」
라고 돌격당했는데, B의 기둥서방에게 밑졌던 것 같다.
당시 무직이었으므로 지금 아르바이트하면서 필사적으로 돈을 내고 있는 것 같다.
기둥서방은 우리집에도 왔지만
「너 탓으로 아내와아아아아아ㅎㅎㅎ」
하고 분노한 척하면서 부엌칼 휘둘렀더니 도망쳤다.
경찰이 왔지만, 울면서 전처의 불륜과 이혼 이야기를 했더니 위로해줬다.

그 전처였던 여자는 일단 친정 밖에 갈 곳이 없어서, 시골에 돌아갔다.
멀리 있는 시골이며 정말로 싫어했던 지역이니까 그러다가 나갈 거라고는 생각한다.
그런 곳에 대량의 짐을 보내버린 것은 나의 괴롭힘.
저금도 없기 때문에 탈출은 힘들겠지만, 일단은 열심히 일거리 찾아봐 ㅋ
몇 년간 전업주부였는데 찾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ㅋ

마지막으로, B는 나를 네토라레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서비스 만점이었다.
내가 빨리도 넘어왔기 때문에, 몸은 한 번만 관계할 예정이었던게 몇 번인가 하는 처지가 되었던 것 같다.
잘 모르겠지만, 증거 관계상 몇 번이나 데이트 할 필요가 있었던 것 같다.
이쪽은 (몸만은) 만족했고, 예정 외의 요금은 A에게 청구한 것 같아서 결과 올 라이트.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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