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자전거를 타고 있는 도중에 달려오는 대형개에게 부딪쳐서 넘어졌다.
나중에 뒤쫓아 온 주인 아줌마는, 나를 완전히 무시하고 도망친 개를 뒤쫓아 갔다.
경찰을 부르면 가해자가 동물인 경우는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
일단은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갈빗대가 한 개 부러져 있었다.
후일, 주인 아줌마를 패밀리 레스토랑에 불러내서, 치료비를 내세요 라고 말했는데,
「연로한 어머니와 둘이서, 생활보호로 검소하게 살고 있습니다‥‥」
라든가 말해 댔다.
알까보냐 그런 것. 개 기를 여유는 있는데 생활보호냐 틀림없이 거짓말이지.
나중에 되서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때는 머리가 새하얗게 되서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그 사이도 아줌마는, 낼 수 없다든가, 개가 마음대로 달려 갔다든가, 제멋대로 말해댔다.
미안해요, 계속 됩니다.
460: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07/08/12(일) 01:00:05 ID:qYo3OQu2
어째서인가 이쪽이 울 것 같았는데, 조금 떨어진 자리에서 여기에 있을리가 없는 오빠가 등장했다.
그리고 것 굉장한 험악한 얼굴로 아줌마에게 고함쳤다.
「당신말야아, 나의 여동생에게 상처입혀놓고 무슨 말하는 거야! 개가 마음대로 했다고?
당신이 주인이잖아, 개는 사과할 수 없으니까 주인인 당신이 제대로 사과해서
이녀석에게 성의를 보여봐!!」
이 오빠, 내가 개에 부딪쳐서 다쳤다고 말했을 때는 폭소하고 있었던 주제에.
아줌마와 둘이서 이야기하고 온다고 했을 때도 「오우오우 열심히해~」라고 대충 말했던 주제에.
다음은 정말 안됐다, 울었다, 너무 기뻐서 울었다.
물론 치료비는 받아냈다. 그렇지만 그런 것보다, 오빠를 다시 보았다.
장문 미안 했습니다.
元スレ:胸がスーッとする武勇伝を聞かせて下さい!(56)
http://life8.2ch.net/test/read.cgi/kankon/118615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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