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연말에 우리 과에서 망년회를 하니까, 부르지도 않은 이웃 부서 아줌마가 마음대로 참가하러 왔다. 이 아줌마는 다른 부서 회식에 난입해서 회식비 떼먹는 상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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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 「한입만」교의 신자같은 녀석이 있었다.

343: 무명씨@오픈 2015/01/11(일)07:16:07 ID:DNC
연말에 우리 과에서 망년회를 하니까, 부르지도 않은 이웃 부서 아줌마가 마음대로 참가하러 왔다.
이 아줌마, 사내 회식에 난입해서는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취해서 쓰러지고, 하지만
「저 그쪽 소속이 아니라서요—」
하고 돈은 떼어먹는 상습.
(자기 부서에서는 어떻게 변명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이 자리에서도 시원스럽게 취해서 쓰러졌으므로, 과에서 유일한 여자의 내가 돌보기를 담당했다.
몇번이나 몇번이나 주정뱅이 돌보기를 강요받길 계속당해서, 상당히 화가 났기 때문에,
아줌마을 돌보는 척 하면서, 임기응변 복화술로
「오늘 밤은 제가 낼게요—!」
라고 외쳤다.
맨정신이라면 무리지만 주정뱅이 목소리는 흉내낼 수 있던 것 같아서, 남자들 아주 기뻐함.

일단 맨정신인 척 하면서 과장에게
「괜찮습니까?」
라고 물어보니까
「본인이 그렇게 말했다, 내라고 하자」
하고 분노한 모습으로 끄덕였다(들키지 않았던 모양).

나와 과장을 제외하고 엄청 실컷 마시고, 계산 단계에서 아줌마 때려서 일으키고
「전원이 증인이다, 빨리 계산해」
라고 통지하니까, 아줌마 빨개지고 파래지고.
과장들이 장소를 바꾸고 아줌마을 설교하게 됐고, 우리 평사원은 해산했지만, 3시간 뒤 쯤에
「설교종료. 다만, 납득은 해도 반성은 하지 않았으니까 따로 요구받았을 경우는 즉시 연락 할 것」
하는 전체 메일이 돌려졌다.


겨울휴가 중에도 휴가 끝나고 나서도 특별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부장 이상의 중역에 의한 신년모임이 어제 밤에 있을 거라고 들은 아줌마(평사원)이
「난입해서 본전 뽑아줄거다!」
하고 벼르고 있는걸 본 그쪽 부장님이
「오, 돈 내 줄거야?」
하고 쾌활하게 말을 했더니, 결국 현장에는 오지 않았던 것 같다.


344: 무명씨@오픈 2015/01/11(일)08:25:56 ID:nvR
>>343
gj!


345: 무명씨@오픈 2015/01/11(일)15:33:59 ID:LYO
>>343
모두 복화술이라고 알앗지만
아줌마의 악행에 화가났으니까 속은척 했다고 생각한다


本当にやった復讐 2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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