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간접적으로 어머니를 죽인 쓰레기.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한 다음 무서운 아저씨들이 집에 협박하러 찾아왔다.

704: 무명씨@오픈 2015/01/19(월)10:54:47 ID:f0n

나의 아버지는 간접적으로 어머니를 죽인 쓰레기.
아버지와 나의 교육방침으로 다투다가 혐오하는 사이가 되었다.
나는 당시 유치원 중간쯤.
아버지는 여자는 대학을 보낼 필요도 교습을 받을 필요도 없다는 사고방식으로,
어머니는 요즘 세상에 성별차이로 대학진학을 결정하다니 이상하다.
어디까지나 딸의 의사로 결정하고 싶은데, 대학진학하고 싶다고 말하면 보내 주고 싶다고.

마침 나는 이 때, 피아노 교실에 다니고 싶다고 간원하던 시기였습니다.
5살 위인 오빠는 축구, 수영을 다고 있었는데,
아이였는데도 아버지에게 여동생도 피아노 다니게 해줘요.
나만 하는건 치사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었다.
덧붙여서 나는 이 일은 기억이 희미할 뿐이었다.
모두 오빠에게 들은 것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어머니는 자신의 독신 시절 저금으로 피아노에 다니게 하겠다고 말하고,
아버지는 격노. 그 돈은 부모님 댁의 리폼에 사용할거다- 하고는 토라져서 방에 틀어박였다.
어머니가 이혼을 의식하기 시작하고, 그것을 느낀 아버지는
자신이 유책이 될 것을 걱정해 바람기 날조를 시도했다.
아버지의 친구가 어머니에게, 아버지에게 주고 싶은 것이 있다고 불러낸다.
그것을 다른 친구가 사진으로 찍는다는 멍청하기 짝이 없는 작전이었다.
그러나 그 작전은 미수로 끝난다.
어머니는 나와 오빠를 데려 갔던 것이다.
물론 어머니는 함정이라는건 몰랐다.
유치원아인 나로서는 알송달송했겠지만,
초4인 오빠가 『불륜 현장은 아니다』라고 증언 할 수 있었으니까, 실패.
그것을 안 아버지는 초조 MAX.
실패 원인이 된 오빠를 이래도 그럴 거냐고 하며 걷어차 버렸다.





705: 무명씨@오픈 2015/01/19(월)11:13:39 ID:f0n

어머니는 우리들을 데리고 자택을 뛰쳐나와, 이웃집에 피난.
선뜻 두채 떨어진 곳의 부부가 도와 주었다.
그리고 나서는 착착 이혼이 결정. 우리들은 모자가정이 되었다.

그리고 나서 몇 년간, 어머니는 순식간에 기력을 잃어갔다.
그도 그럴 것이다, 왜냐하면 무서운 아저씨들이 위협하러 왔던 거야.
오빠는 공포로 구토, 나는 울부짖었다. 어머니가 경찰에게 상담했는지 어떠했는지는 모른다.
무서울 정도로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무리 이사해도 아저씨가 반드시 우리들을 찾아내서, 위협하러 오는 거야.
어머니는 병들고, 무기력해져서 나와 오빠는 완전히 니글렉트 상태가 되었다.
그래도 오빠는 그 나름대로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는 연령이 되었기 때문에,
요리 같은걸 해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돈이 떨어진다. 어머니가 일할 수 없게 되었다.
완전히 병들어 버려서 어쩔 수 없는 상태.
그래도 무서운 아저씨들은 찾아온다.
나와 오빠는 공포로 밖에도 나갈 수 없게 되서 얼마동안 등교거부.

무서운 아저씨들은 아버지의 사촌형제들이나 친구, 후배들이었습니다.
정말 슈퍼 DQN으로 경찰이 잡아도 잡아도
우글우글 솟아 나오는 인원수 였다고 한다.
빨리 복연 해라몇 사람인지 모를 인간이 어머니에게 강요, 어머니는 자살했다.
이 건으로 정말로 몇 명의 인간이 잡히게 됐는지 모른다.
어머니의 죽음은 아버지가 바랬던 결과였을까.
덧붙여서 아버지는 의외로 빠른 단계에서 잡혔다.
처음에 위협해오던 놈들과 동시에 잡혔고,
그 뒤에 찾아온 놈들은 존경하는 아버지를 우롱한걸 제제할 생각으로
자주적으로 행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707: 무명씨@오픈 2015/01/19(월)11:20:57 ID:f0n

이만한 인원수를 움직일 수 있는 아버지는 대체 뭐하는 놈이었어?
하고 성인이 된 나와 오빠는 의문으로 생각했다.
친족도 없기 때문에 결국 뭐하는 놈이었는지는 몰랐지만,
그런 나쁜 놈들이 동료였으니까, 변변한 놈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생각한 것. 어머니는 아버지의 어디에 반해서 결혼했는가.
이것은 어머니가 남긴 메모장으로 판명되었다.
아무래도 독친(외가 조부모)에게 여동생(어머니의 여동생)의 진학 건으로 협박 당해서 결혼한 것 같다.
자세한 배경은 모른다.
어머니의 옷장 안쪽에 있던 작은 메모장에 갈겨쓴 글로 써있었으니까.





708: 무명씨@오픈 2015/01/19(월)11:23:32 ID:f0n

덧붙여서 어머니의 여동생과는 만났던 적이 없다. 찾을 생각도 안 든다.
아무튼 어머니는 여러모로 희생당했던 인생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머니와 함께 웃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돌아갈 수 없지만.





709: 무명씨@오픈 2015/01/19(월)11:27:06 ID:BEL

아버지는 지금도 연결이 있는 거야?
어머님이 편안하시기를 빌겠습니다.





710: 무명씨@오픈 2015/01/19(월)11:41:56 ID:f0n

>>709
없어요. 아버지로부터의 접촉도 전혀 없습니다.





711: 무명씨@오픈 2015/01/19(월)11:45:27 ID:BEL

그것은 잘됐다.





712: 무명씨@오픈 2015/01/19(월)12:57:58 ID:AUx

>>705
어쨰서 거기까지 해놓고 복연 하고 싶어하는 거지





713: 무명씨@오픈 2015/01/19(월)13:02:40 ID:BEL

복연 하고 싶다고 하는 것보다 우롱당했다고 용서할 수 없었던게 아닐까.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908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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