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8일 목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부터의 친구에게 넷에서 살해예고 당했다

278: 무명씨@HOME 2012/07/20(금) 13:23:25
흐름을 끊어 미안합니다.

10년 가까이 전이지만, 게시판에서 살해 예고 당했다.
업무중에 부모로부터 「K사(형사)가 왔다」고 연락했으므로, 조퇴하고 급히 돌아가니 K사 씨가 두 명.
K찰(경찰) 수첩을 보여주고, 일의 전말을 설명했다.
시간순으로 쓰면
게시판에서 나를 살해 예고→누군가가 발견&통보→K찰 출동.

사정을 설명받은 나는 의외로 어이없어 하고 있었지만, 어머니가 「어디의 누구!? 혹시 어쩌면 ○○!?(현지의 친구)」하면서 발광.
달래는 것이 귀찮았다. 틀림없이 어머니로서는 수라장이었던 것이곘지.
K사 씨는, 마음에 짚이는 데가 있으면 말했으면 한다&될 수 있는대로 혼자서 행동하는건 삼가하는게 좋다는 말을 하고 돌아갔다.




279: 278 2012/07/20(금) 13:29:47
계속.

그리고 나서는, 몇 번이나 K찰서에서 청취를 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이상한 일은 없었다.
그렇지만, 몇 번 째인가 청취 때, K찰로부터 「실은 또 1명, 살해예고 되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마음은 편하지 않았다.

몇개월 뒤에, 범인은 체포당했지만 죄상은 완전히 다른 건.
게다가 범인은, 초등학교 때부터의 친구였다.

써 보면 완전히 수라장으로서는 작다고 생각했지만, 요전날 그 범인과 아주 닮은 인간을 보았으므로, 생각나서 씀.


283: 무명씨@HOME 2012/07/20(금) 13:37:32
>>278
초등학교 때부터의 친구에게 넷에서 살해예고 당했다

한줄로 쓰는 쪽이 무섭구만ㅋ
>>278 시점에서는 친구지만, 저 쪽에서는 원망하고 있었던 거겠지?
괴롭혔던 거였던 건가(게스퍼)


285: 무명씨@HOME 2012/07/20(금) 13:40:13
어째서 평범하게 형사라고 쓰지 않아?경찰이라고 쓰지 않아?


286: 무명씨@HOME 2012/07/20(금) 13:44:29
자신의 살해예고에는 「어이없이 하고」 반대로 부모를 달래고 있었는데
다른 한 사람 예고되고 있는 때에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이 쯤이 신경이 쓰이네요


287: 무명씨@HOME 2012/07/20(금) 13:46:47
그 다른 한 사람은 공통의 친구였다든가?


288: 무명씨@HOME 2012/07/20(금) 13:48:20
>>285
동인 출신 작가니까 그런거 아닐까나?
그놈들 , 무슨 일이 있었을 때를 위해서 복자 같은걸 쓰고 싶어하곤ㅋ
디즈니랜드=모쥐동산
호빵맨=팥소얼굴남


293: 278 2012/07/20(금) 14:03:28
쓰는 법이 서툴러서 죄송합니다.
다른 기록을 보고는 있었지만, 처음 쓰면서 보고 흉내내서 썻더니 터무니 없는 결과에.

>>283
원망받았던 것일까요.
초등학교부터, 반・클럽 팀・중학교 반・부활・학원 전부 같음, 서로의 집에서도 왕래하는 사이였기 때문에,
원망받는다는 발상은 없었어요.
그렇지만, 체포 뒤 경찰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그 만큼 가까운 사이였으므로, 나의 이름이 나왔을 뿐인 듯하고, 기본적으로는 누구라도 상관없었던 것 같습니다.

>>286,>>287
처음에 경찰로부터 말을 들었을 때는, 전혀 실감이 없어서 못된 장난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예고를 보니까, 나에 대한 것이 자세하게 쓰여져 있어서, 그때부터는 조금 불안하게는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다른 1명의 살해 예고를 듣고, 그 다른 1명도 동급생이었던 때문에, 못된 장난은 아닐지도 라고 생각했습니다.

>>285,>>288
미안합니다.
완전히 아마추어가 처음 쓰는 겁니다.
잠깐 2ch에서 보았던 용어를 늘어놓아 버렸습니다.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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