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때에 전학간 곳에, 등교거부하는 남자 A가 있었다.
그 A에게 띄엄띄엄 하긴 했지만 10년 가까이 괴롭힘을 받았던 것이 수라장.
A는 초등학교 재학중에 한번도 출석하지 않았다.
도대체 내가 전입한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살고 있는 집이나 전화번호를 어떻게 조사했는지는 불명이지만,
나의 집의 우편함에 매일 「용서못해」 같은 편지를 이름도 써써 집어넣음,
넘버 디스플레이에 확실하게 번호가 표시되는 무언전화,
토요일 오후에 벨 누르고 튀기(인터폰은 녹화기능 있음)
등을 반복해서 당했다.
부모에게 연락해도 「우리 아이일 리가 없다!」
학교에 연락해도 「등교거부하는 아이가 그럴리가・・・」
경찰에 연락해서 일단 해결.
부모는 증거를 봐도 여전히
「네가 우리 아이에게 무슨 짓을 했어!」
하면서 사죄의 말없음.
아니, 한번도 얼굴을 맞댄 적 없지만. 이라고 생각했다.
중학교에 진학, 1학년 때에 자전거 안장을 3번이나 훔쳐갔다.
주륜장에는 감시 카메라가 없었으므로, 감시 카메라를 달아달라고 했다.
(감시 카메라 다는데 시간이 걸려서, 2학년이 되고 나서도 1번 훔쳐갔다)
역시 A가 훔치고 있었다. 절도이므로 물론 체포.
아슬아슬하게 14세가 됐던 듯 해서 소년원에 갔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니까, 나의 진학처를 알고 있었던 듯 해서,
학교에 「○○(나)을 그만두게 해라」 같은 전화를 반복해서 걸고,
시끄러운 오토바이로 고등학교 주위를 빨빨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반복되는 무면허 운전으로 잡혀서 감별소로 보내졌다.
970: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31(토) 13:26:31. 39 ID:mbbVigfA.net
대학에 진학, 현외로 갔다. 친가에 초등학생 때의 괴롭힘을 다시 시작.
내가 아무래도 친가에 없다는걸 깨달았는지, 괴롭힘은 곧바로 끝났다.
몇개월 지나서 A는 남에게 폐를 끼치는 타입으로 자살을 도모, 미수로 끝난다.
폐를 끼치는 타입이었으므로 체포당했다고 현지 친구에게 들었다.
얼마동안은 나올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액땜으로 씀.
97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31(토) 13:35:20. 05 ID:d6I8SyjF.net
도대체, 어째서 괴롭혔어?
97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31(토) 13:54:30. 65 ID:nlkkCNmc.net
읽다보니까 상상한 것은,
「자신이 교실에 없는 사이에 전입생→자신의 자리를 쓴다→자신이 쫓겨났다」
같은 망상삼단논법이 아닐까.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47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14999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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