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중학교 떄 동창회 겸 망년회 통지가 왔다. 「전원참가, 결석은 인정하지 않는다. 남자는 회비 1만엔」

351: 무명씨@오픈 2015/01/12(월)14:04:01 ID:kZN

망년회에 생각난 웃기는 이야기

친가에, 중학교 동창회 겸 망년회를 한다는 통지가 왔다
통지라고 말하는 것은, 요약하자면
「전원참가, 결석은 인정하지 않는다. 남자는 회비 1만엔」
이었으니까
게다가, 간사는 중학교 당시, 나와는 전혀 교류가 없었던 여자였지만,
연락처는 기재가 없고 「현지집합」과 가게의 이름과 시간 밖에 써있지 않았다
현지에 사는 옛친구에게 연락 해보니까, 손쉽게 사정이 발각








이 간사, 중학교 당시는 탁구부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모임장으로 쓰는 출장요리 겸 요정이 대가 바뀌어서,
새롭고 젊은 여주인이 된 것이 탁구부였던 상급생
후배들에게
「우리 가게에서 동창회를 해라. 비싼 코스로. 선배에게는 절대복종이다」
라는 강요를 거절하지 않았던(거절할 수 없었다, 가 아닌) 여자가
정말로 기획한 것 같다
상대하는 것도 멍청해서, 옛친구들과 서로 짜고서 완전 무시했는데,
당일 모임장에 모인 것은, 당시 탁구부원이던 여자로서
현지에 남아 있던 3명뿐(간사 포함)
약 2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던 젊은 여주인의 분노로,
그 3명을 클래스 메이트를 불러 모으라고 보냈지만
첫번째 집에서 경찰을 불러서 상쾌하게 체포당했다
손님 끄는 방식이 악질이었던 것을 어쨌든,
담임까지 포함하면 약 40명 있었던 클래스인데
그 반 분량의 식사 밖에 준비하지 않고 ,
통상의 연회보다 비싼 요금으로 설정 되어 있었으므로
이미 사기일 것이라고 판단되었던 것 같다

이 소동은 작년 12월초에 있었지만,
정월에 귀향했을 때 슬쩍 보러가보니까
모임장이던 요정은 어째선지 라면가게가 되어 있었다





本当にやった復讐 2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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