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내가 초2 때 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는 누나의 급료를 빼앗으려 회사에 갔다가 누나에게 반격당해 도망치다 추락. 머리를 부딪쳐 바보가 되었다. 그리고 몇년뒤 누나가 다시 찾아왔을때 죽었다.

22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25(일) 23:40:49. 35 ID:mpdg6NM6.net

내가 초2때 폭력 아버지가 다쳐서 입원해있는 동안 18살 누나가 행방불명 되었다
퇴원 뒤, 사람이 바뀐 것처럼 얌전해진 아버지
랩의 심지나 파리채를 휘두르면 무서워하며 방구석에 도망치게 되었다

중 1때 할머니, 고1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내가 19세 때 아버지가 일하던 중 다치고 병이 들어서 두번째 위독하게 됐을 때 누나가 왔지만
침대에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는데 덜덜 떨다가 연결되어 있었던 기계가 삐ーーー!!!!!
그리고, 아버지는 갔다
그 무렵은 인격장애에 바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남동생같은?
바보 아버지에게 따르고 있었으므로 누나=악마라고 생각한 것이 나의 수라장








옛날, 아버지가 입원한 것은 누나에게 살해당할 뻔 하다가 4층 옥상으로부터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머리의 부딪친 데가 좋아서 호랑이가 병아리가 되었다
아들이 살해당할 뻔한 조모는 누나를 고소하려고 했지만
외가 쪽 친척이 돈으로 조모를 속이고, 그 사이에 누나를 도망치게 해줬다고 한다
누나와 나의 사이에는 형이 있었지만 돌연사, 그 외 4명 있었을테지만 때려서 유산시켰다
어머니는 누나가 있는 곳은 알았지만 모르는 척 하면서 입을 열지 않았었고
어머니는 장례식 때는 이름을 사칭하여 장례식 화환을 올려 주었다
저 일 이래 아버지는 너를 귀여워 했던 것 같고 너는 따르고 있었구나
본래 나이가 떨어져 있기도 했고 형제라는 감정은 희박하니까 나에 대한건 잊어라
나는 부모를 죽였으니까…라는 말을 들었다

아버지는 그 때, 누나의 급료를 빼앗으러 갔다가 직장 옥상에서 누나에게 몽둥이로 얻어맞고
도망치다가 추락해서 트럭 짐칸에 떨어졌다고 한다
…회사로서는 사고로 처리해주었으면 했겠지




22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25(일) 23:44:17. 27 ID:bTTvGXVb.net

>>224
엄마를 유산시켰었던 것은 아버지? 할머니?

누나 불쌍하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26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27(화) 23:51:13. 83 ID:LsiFwgDR.net

>>225
아마 양쪽 다
내가 태어났을 때는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초절 미남(イケメン)이었다고 한다
조모는 외곬수로 푹 빠져서 할아버지가 평범하게 여성과 이야기해도 싸움을 거는 미친개
외모는 할아버지 닮고, 내면은 조모 닮은 거만하고 말버릇이 나쁜 아들이 탄생
아버지가 자라게 되자 할아버지가 젊을 때와 빼닮아서 아들인데 여자의 피가 끓어오름
그러니까 아내인 나의 어머니가 미워서 견딜 수 없었다
여자 배틀 발발, 짜증나서 폭언을 토하던 아버지는 폭력 아버지로 쟙 체인지

이런 세 사람의 전쟁 곁에서 할아버지는 누나를 지키며 기르고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제대로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은 누나가 지켰다&조산으로 입원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거듭되는 유산&형의 돌연사가 의심받았기 때문에 기를 수 밖에 없었던 것일지도
태어나지 않은 것이 좋았던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숙부는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누나는 광인이 되었을 거라고 말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20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2093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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