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해도 어쩔 수 없는 나의 수라장
옛날 4살 때, 집의 욕실이 망가져서 목욕탕에 갔다
4살이지만 벌써 혼자서 목욕을 하고 있었으므로,
좋아하는 금붕어와 오리의 장난감을 가지고, 아버지나 할아버지와 떨어져서 여탕으로
거기에 나보다 조금 키가 작은, 말도 더듬거리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가 나의 장난감에 흥미진진해 하길래, 빌려줬다
하지만 그 아이, 왼손의 손가락이 없었다
오른손만 가지고는 제대로 2개의 장난감을 들지 못해서,
내가 하나 가져다가 세면기에 띄워주곤 했다
집은 이왕이니까 개축하자는 이야기가 되서,
그리고 나서 반년 간은 목욕탕에 계속 다니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때때로 왼쪽 손가락이 없는 여자아이와도 만났다
그 아이의 왼손은 손가락이 있어야 할 곳이 동그랗게 볼록 튀어나와 있어서
나는 이 아이는 성장하면 손가락이 자라날 거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말해버렸어
어느 날 「나는 어째서 왼손가락이 없을까」라는 말을 더듬거리며 묻는 그 아이에게
「자라면 나게 될거야」라고
그 아이는 기뻐하며 뿅뿅 뛰면서 돌아다녔다.
하지만 다음에 만났을 때, 나와는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당연하겠지, 아무렇게나 말을 해서 기대하게 만들었으니까
그리고 절망의 밑바닥에 밀어 떨어뜨렸으니까
그 아이는 모친, 조모와 목욕탕에 오고 있었는데,
모친이 글썽이면서 고함을 질렀다
그 아이는 겨우 손가락을 단념할 수 있었는데,
그것을 기대하게 만들다니, 라고
그 다음은 말을 걸어도 답해주지 않고,
모친도 말을 걸지 말라고 강하게 말했기 때문에 제대로 사과하는 것도 할 수 없었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사이에, 새로운 집이 생겼으므로 이사하게 되었다
나는 목욕탕의 아줌마에게, 그 아이와 놀앗던 장난감과 편지를 맡겼다
그때로부터 20년 지나서 기억도 풍화했고, 그 아이의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다
단발머리로 웃는 얼굴이 멋졌던 그 아이
그 때 편지를 받아 주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2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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