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8일 토요일

【2ch 신데마스×칸코레 SS】모바 P 「여동생을 데려 왔어?」 야마토 아키 「그렇습니다!」

1: ◆VvEVFcGGrs:2015/02/13(금) 21:09:11.42 ID:wifwlwD3o

야마토 아키 「프로듀서 님, 이전에 여동생을 스카우트 해도 좋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고 게십니까?」



P 「아아, 기억하고 있어」

아키 「실은 평소부터 여동생에게 아이돌 일에 대해서 다양하게 이야기했더니, 꼭 견학 하게 해달라는 말을 해와서」

P 「과연. 가족으로서는 신경이 쓰일테니까」

아키 「그러한 이유로, 갑작스러운 이야기라 미안합니다만 여동생의 견학을 허가해 주실 수 없을까요?」

P 「상관없어」

아키 「감사합니다!」

P 「아키의 여동생은 꽤나 행동적이구나」

아키 「아니 정말 누구를 닮은 건지……그럼 여동생을 불러 오겠습니다!」




2: ◆VvEVFcGGrs:2015/02/13(금) 21:11:52.72 ID:wifwlwD3o

P 「그럼, 프로듀서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P 「그건 그래도 아키의 여동생인가……」

P 「언니 아키를 닮아 행동적일까, 그렇지 않으면 대조적으로 얌전한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아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프로듀서 님-!」콩콩


P 「네, 들어와—」

아키 「실례하겠습니다!」


벌컥



3: ◆VvEVFcGGrs:2015/02/13(금) 21:13:58.65 ID:wifwlwD3o

아키 「자아 우리 여동생! 프로듀서 님에게 자기소개를!」

무사시 「야마토형 전함 2번함, 무사시다. 언제나 언니 야마토가 신세를 지고 있다」




P 「」



4: ◆VvEVFcGGrs:2015/02/13(금) 21:15:33.04 ID:wifwlwD3o

P 「…………엑?」

아키 「엑?」

무사시 「응?」

P 「에또……무사시, 씨?」

무사시 「무사시다」

P 「……아키의 여동생인?」

아키 「나의 여동생입니다!」



P(어떻게 하지……지적할 데가 너무 많다……)



5: ◆VvEVFcGGrs:2015/02/13(금) 21:18:04.70 ID:wifwlwD3o

무사시 「왜 그러지 제독?」

P 「여러모로 말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우선 나는 제독이 아니라 프로듀서입니다」

무사시 「아차……실례. 그만 평소 버릇이라서」

P(평소부터 제독라는 말을 사용하는 환경은 어떤 환경이야)

아키 「프로듀서 님, 여동생에 대한 의문은 여러가지 있겠지요. 여기는 내가 대신 응답하겠습니다!」

P 「오오……살았어 아키」

아키 「왜 안경을 쓰고 있는가 하면 실은」

P 「아니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아키 「??」

P 「어째서 그말에 진심으로 이상하다는 듯한 얼굴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



7: ◆VvEVFcGGrs:2015/02/13(금) 21:21:43.07 ID:wifwlwD3o

P 「이제 단도직입으로 묻겠지만, 그 뒤를 붙어있는 있다……포대?같은 것은 도대체」

무사시 「이것은 의장이라고 하는 물건이다」

P 「의장?」

무사시 「우리들 칸무스에게 있어서 중요한 물건이야」

P 「칸……무스……?」

아키 「무사시, 좀 더 순서대로 설명해. 프로듀서 님이 곤란해 하고 있다」

무사시 「미안해 야마토……후후, 아무래도 나도 긴장해있었던 것 같군」

아키 「그러면 이번이야말로 내가 설명하겠습니다 프로듀서 님」

P 「아, 아아」



아키 「지나날의 군함의 혼을 가진 소녀, 그것이 칸무스입니다!」

P 「역시 모르겠어요」



8: ◆VvEVFcGGrs:2015/02/13(금) 21:23:41.29 ID:wifwlwD3o

아키 「요는 굉장히 강하고 귀여운 여자 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P 「좋아, 귀엽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이해했어」

무사시 「그, 그렇게 염치도 없는 말을 들으면 역시 조금 부끄러운데……」

P 「그리고 그 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무사시 「프로듀서는 상당히 시원스러운 사람이구나」

P 「뭐 솔직히 혼란 스럽기는 하지만 잘 생각하보면 이 프로덕션도 대부분 기상천외한 멤버 뿐이니까」

무사시 「과연……훗, 그것은 재미있을 것 같다」

아키 「그러면 이야기도 정리되었고……」



11: ◆VvEVFcGGrs:2015/02/13(금) 21:28:01.81 ID:wifwlwD3o

Prrr

P 「아차 미안 전화다」삑

P 「——네, 알겠습니다」삑



P 「미안하다. 조금 급한 볼일이 생겨버렸다」

무사시 「그것은 유감이군」

P 「아키, 이야기는 해둘테니까 오늘은 프로덕션을 여동생에게 안내하면서 자유롭게 지내고 있어」

아키 「알겠습니다!」

P 「그럼 다녀 온다」

아키 「조심해요 프로듀서 님-!」



아키 「그러면 출발하는 겁니다!」

무사시 「잘 부탁해」

아키 「나도 예정이 어서 너무 많이 돌아볼 수는 없지만……」

무사시 「뭐, 무리한 말을 한 것은 이 쪽이니까. 상관없어」



―――
――




12: ◆VvEVFcGGrs:2015/02/13(금) 21:32:12.22 ID:wifwlwD3o

무카이 타쿠미(18) 「네가 아키의 여동생이라고?」



무사시 「아아, 무사시다」

타쿠미 「후응……」지잇지잇

무사시 「……」

타쿠미 「핫! 아무래도 상당히 실력이 있는 것 같구나」

무사시 「당연하다. 전함 무사시의 이름은 겉치레가 아니야」

타쿠미 「전함은 또 거창한 이름이구나……나는 천상천하, 싸움최강, 특공대장 무카이 타쿠미다. 잘부탁해」

무사시 「편……바다(海)를 가른다(拓), 인가. 좋은 이름이 아닌가」

타쿠미 「그, 그런가? 하지만 이름을 칭찬받으니 나쁜 기분은 안드는구나……헤헷」



14: ◆VvEVFcGGrs:2015/02/13(금) 21:34:11.09 ID:wifwlwD3o

아키 「당장 사이가 좋아진 것 같네요!」

타쿠미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키의 여동생……본인 앞에서 말하는 것도 미안하지만 별로 안 닮았네」

무사시 「신경쓰지마. 자주 듣는다」

아키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타쿠미 님과 무사시 쪽이 닮았습니다」

타쿠미 「나와 무사시가?」

아키 「예에. 무투파이며 가슴천을 감고 있는 점이」

타쿠미 「그거 뿐이냐!」

무사시 「이것도 무슨 연이다. 괜찮다면 서로의 가슴천을 교환해볼까?」

타쿠미 「어째서 너도 조금 내켜하는 거야」

무사시 「후후, 거절 당해 버렸어」

아키 「아직 만났던 참이니까. 언젠가 주먹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을 때야 말로, 참된 우정이 싹틀 때!」

무사시 「음……과연」

타쿠미 「아까 말 철회다. 역시 너희들 닮았어」



15: ◆VvEVFcGGrs:2015/02/13(금) 21:38:25.07 ID:wifwlwD3o

―――
――


사사키 치에 「무사시 씨, 입니까?」


무사시 「아아」

아키 「나의 여동생입니다!」

치에 「아키 씨의……」찌-

무사시 「……무엇이지?」

치에 「에, 에또……무사시 씨가 언젠가 아이돌이 되면 아주 강한 라이벌이 될 것 같구나 하고 왠지 생각해 버려서……」

무사시 「호우」

아키 「갑자기의 도전장이라니 치에 님도 상당히 호전적입니다!」

치에 「에엑!? 그, 그러한 것이 아니예요!」

무사시 「후후후……도전받은 이상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사시의 이름이 울겠네」

치에 「우으~……」



17: ◆VvEVFcGGrs:2015/02/13(금) 21:41:08.75 ID:wifwlwD3o

아키 「괜찮아요 치에 님. 우리 여동생은 확실히 강력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아주 강력한 동료들이 있으니까!」

치에 「동료……」

무사시 「조금 나를 너무 추켜 세우는게 아닐까 야마토」

아키 「거기는 뭐 언니의 욕심이라는 것으로」

치에 「그렇네요……네! 치에,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벌컥


카미죠 하루나 「앗! 치에 쨩 있었네요!」



마츠모토 사리나 「기다렸지—……아니」



아라키 히나 「치에 쨩 아키 씨와……누구십니까?」




무사시 「그녀들은?」

아키 「치에 님과 유닛을 만든 『블루 나폴레옹』의 멤버입니다」



18: ◆VvEVFcGGrs:2015/02/13(금) 21:43:14.90 ID:wifwlwD3o

하루나 「이 쪽은?」

아키 「나의 여동생 무사시입니다」

하루나 「과연……아키씨의 여동생……」지긋이

무사시 「……」

하루나 「과연 과연……」지긋이

무사시 「……」



하루나 「——동료!」꽈악

무사시 「우, 응?」



19: ◆VvEVFcGGrs:2015/02/13(금) 21:47:20.97 ID:wifwlwD3o

하루나 「나, 카미죠 하루나입니다!안경 낀 사람은 본래 친구니까 무사시 씨도 꼭 잘 부탁드려요!」

무사시 「아아, 아무쪼록 잘부탁해요」

하루나 「빠릅니다만 그 안경에 대해 물어도?」

무사시 「이거이야? 이것은 전탐기능이 붙은 뛰어나 물건이야」

하루나 「최근에는 그런 대단한 안경까지……! 안경 업계의 진보에는 놀라겠네요!」

무사시 「이것의 좋은 점을 알 수 있다니 이야기도 통하잖아. 괜찮으면 좀 더 말하지 않을래?」

하루나 「예에, 하루나라도 좋으면, 상대해 드리죠!」




아키 「아무래도 여동생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언니로서는 기쁠 따름입니다」

치에 「에헤헷, 잘됐어요 아키씨♪」



21: ◆VvEVFcGGrs:2015/02/13(금) 21:49:19.84 ID:wifwlwD3o

히나 「그러나 뭐라고 말할까 대단한 사람이네요」

사리나 「대단하다는건 저 아이에게 붙어있는 저 커다란 물건 말이야?」

히나 「그것도 있습니다만……그렇다고 할까 하루나 쨩 그 포대보다 먼저 안경에 주목했네요」

사리나 「그야 하루나인걸」

히나 「아무튼 그것은 어쨌든, 언듯 보기만 해도 갈색에 안경에 가슴천에 트윈 테일이라니 속성으로 가득찼어요」

사리나 「듣고 보면 확실히 그렇네」

히나 「만화 캐릭터 설정이라면 몇명으로 나눌 레벨이네요」

사리나 「……저도 대항해서 피부를 태우고 안경 써볼까요?」

히나 「어쨰서 거기에 대항하는 겁니까……아니, 하지만 갈색의 사리나씨는 상당히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사리나 「히나 쨩도 해볼래?」

히나 「아니-저는 사양해 두겠어요」

사리나 「냉정하네요……」




23: ◆VvEVFcGGrs:2015/02/13(금) 21:51:11. 68 ID:wifwlwD3o

아키 「그러고보면, 오늘은 미즈키 님은 계시지 않습니까?」

히나 「미즈키 씨라면 용무를 마치고 나서 온다고 하고 말했어요」

무사시 「또 한사람 멤버가 있는 건가?」

사리나 「그래요—. 카와시마 미즈키라는 사람이지만도, 아마 이제 도착하는 때가 아닐까」

무사시 「흐음」


다다닷


치에 「앗……누군가 온 것 같네요」

아키 「아마 미즈키 님이겠죠. 이야기 하면 뭐라더라 라더니요」



24: ◆VvEVFcGGrs:2015/02/13(금) 21:53:50.43 ID:wifwlwD3o

벌컥

카와시마 미즈키 「모두 기다렸지—! 돌아왔어요!」


무사시 「……읏!」

미즈키 「어머 아키 쨩……게다가 또 한 명의 아이도 있네. 신인 씨?」

치에 「아키 씨의 여동생 무사시 씨입니다」

하루나 「오늘은 언니 아키 씨의 모습을 견학하러 왔다고 해요!」

미즈키 「그랬어. 그러면 자기소개하지 않으면 안 되네요!」


미즈키 「처음 뵙겠습니다, 나, 카와시마입니다. 가볍게 미즈키라고 불러도 좋아요♪」


무사시 「……」

아키 「무사시? 어떻게 된 겁니까?」

미즈키 「아, 어머? 들리지 않았을까……마이크 음량 괜찮아? 체크, 1, 2……」

사리나 「마이크 들고 있지 않아요 미즈키 씨」

미즈키 「아하하……조금 아까 전까지 일하던 기분이 빠지지 않아서」



25: ◆VvEVFcGGrs:2015/02/13(금) 21:58:39.27 ID:wifwlwD3o

무사시 「……아니, 미안하다. 조금 지인과 분위기가 비슷해서 놀랐었다」

미즈키 「그랬어」

무사시 「새삼스럽게, 나는 무사시.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한다」

미즈키 「잘 부탁해 무사시 쨩♪」

아키 「여러분 앞으로의 예정은?」

사리나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아」

하루나 「그럼 모두가 무사시 씨를 안내하면서 프로덕션을 돌아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치에 「그것 좋네요!」

히나 「찬성이네요」

미즈키 「그러면 결정이네! 자아, 돌격하자—!!」



―――
――




26: ◆VvEVFcGGrs:2015/02/13(금) 22:01:52.86 ID:wifwlwD3o

P 「다녀왔어」

무사시 「프로듀서가 프로덕션에 귀환한 것 같다」

아키 「임무달성인 거네요!」

P 「무사시 씨, 오늘은 견학을 해보고 어땠어요?」

무사시 「여기는 아주 유쾌한 곳이구나」

P 「그런가.즐 즐거웠던 것 같아서 다행이다」

무사시 「아아」

P 「만약 네가 아이돌에 흥미를 가졌다면, 꼭 또 찾아왔으면 좋겠다」

무사시 「아이돌인가……그 때는 또 한 명 데려올지도 모르는데」

P 「그 때는 환영할게」

무사시 「후후……그럼 나는 실례하지. 오늘은 견학 허가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한다」

P 「그러면 또!」

아키 「조심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28: ◆VvEVFcGGrs:2015/02/13(금) 22:04:03.26 ID:wifwlwD3o

―다음날


아카기 미리아 「저기저기!」


P 「응? 왜 그러냐?」

미리아 「오늘말야, 여동생을 데려 왔어! 지금부터 데려와서 보여줄께—♪」


다다닷


P 「아키 다음은 미리아도 여동생을 데려온건가」

P 「어라? 미리아의 여동생이란 확실히 막 태어난 참이지?」

P 「으ー음……엄마가 근처를 방문한 걸까나」





미리아 「데려 왔어요—!」

P 「네ー에 들어오세요—」

미리아 「실례 합니다-아♪」벌컥



29: ◆VvEVFcGGrs:2015/02/13(금) 22:05:36.27 ID:wifwlwD3o

미리아 「네! 그러면 힘차게 인사해☆」

아카기 「항공모함, 아카기입니다. 언제나 언니 미리아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P 「」




30: ◆VvEVFcGGrs:2015/02/13(금) 22:07:00.59 ID:wifwlwD3o

이런 SS지만 읽어 준 사람들 고마워요
그리고 군조 보이스와 상위 SR 축하합니다
우-쨩 시마무라 씨는 엄마무라 씨(母村さん)가 노력해서 여동생이 생겼을 때에 또

덧붙여서 칸무스로서는 호쇼 씨를 제일 좋아합니다



転載元
モバP「妹を連れてきた?」大和亜季「であります!」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3829351/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181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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