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8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야요이 「웃우—! 프로듀서 책상의 토마토는 먹으면 안돼요!」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29:44. 96 ID:2WJqjeMy0



___________765 프로 사무소

일을 끝마친 사무소에 야요이, 마코토, 히비키, 하루카, 미키 5명이 있다

야요이 「웃우—! 프로듀서 책상의 토마토는 먹으면 안돼요!」

마코토 「먹지 않아. 히비키도 아니고」

히비키 「그거 무슨 의미?」

마코토 「히비키, 마른 오징어 먹을래?」

히비키 「얏호. 에헤헤ー, 기쁜데」오물오물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0:02. 09 ID:2WJqjeMy0

미키 「뭐야뭐야, 무슨 이야기?」

하루카 「저 토마토, 야요이 쨩이 기르고 있대」

미키 「헤—, 맛있을 것 같아! 야요이, 익으면 하나 먹어도 좋아?」

야요이 「웃우—! 프로듀서 책상의 토마토는 먹으면 안돼요!」

미키 「에—!? 어째서—, 조금 정도 좋잖아!야요이 쫌생이!」




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0:57. 92 ID:2WJqjeMy0

벌컥
P 「모두 수고했어!」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P 「어, 어이. 여기에 라이터가 있는데, 누구 것이야?」

P 「설마 담배 피우고 있는 녀석은 없겠지?」

마코토 「미안합니다 프로듀서, 내가 오징어 굽는데 썻습니다」

P 「뭐야 그랬던가. 마코토가 뭘 물고 있어서, 한순간 담배인가 하고 생각해 버렸다.」

P 「나 깜짝 놀랐어.」




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1:30. 36 ID:2WJqjeMy0

마코토 「싫다—, 내가 담배 같은걸 피울 리가 없지 않습니까.」

마코토 「그런 것보다, 나의 일 이야기는 어땠습니까?」

P 「아아. 확실해. 발렌타인 기획이군. 프로그램 이름은 「마코칭의 손수 만드는 초콜릿 강좌」였지」

마코토 「손수 만드는 초콜릿!? 나에게 그런 일이!? 이거 갑자기 할맘 나네요」주르르륵

P 「마코토, 입가에서 침이 나온다. 오징어 너무 씹은거 아니냐」

마코토 「아차, 이거 실례.」후릅



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2:13. 50 ID:2WJqjeMy0

미키 「좋-겠다—, 미키도, 마코토 군이 손수 만든 초콜릿 먹고 싶다」

P 「핫핫하 미키. 마코토는 여자 아이다. 초콜렛을 주는 상대는 남자가 틀림없잖아.」

P 「소근소군 (그런데 미키, 올해도 초콜릿 기대하고 있어)」파칫

미키 「(울컥)」

미키 「그렇지, 모두는 누구 초콜렛을 줄 상대는 있는 거야?」

하루카 「(지, 지금 그런걸 물어?)가…가족에게는 언제나 줄까나」

야요이 「웃우—! 책상 위의 토마토는 먹으면 안돼요!」

히비키 「자신도 가족에게 주고 싶지만…이누미가 초콜렛 먹으면 죽어버리니까」

히비키 「어쩔 수 없이 프로듀서에게 만들어 줄게」

P 「그런가, 기쁜 말을 해주는 구나 히비키는!」




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2:41. 13 ID:2WJqjeMy0

P 「뭐 아무튼, 오늘은 수고했어. 나는 먼저 돌아가니까, 다들 너무 늦기 전에」
다들 「네ー에」

마코토 「나는 조금, 할일이 있으니까 남습니다.」
히비키 「자신도 아직 돌아가지 않아」

P 「그런가.오토나시씨가 최근 감기로 오지 않으니까, 마지막 문단속은 확실히 해줘」

히비키, 마코토 「네ー에」

………
……
……





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3:21. 45 ID:2WJqjeMy0

마코토 「오징어 배에 초콜렛을 처넣다가 이런 시간이 되어 버렸다」꾸욱꾸욱

마코토 「이런걸로는 안돼. 아아, 야요이의 오징어 배에 펀치 하고 싶은데…」

마코토 「문단속은…아직 히비키가 있기 때문에 괜찮을까. 돌아가자.」벌컥

~~~
~~


히비키 「후아~, 이제 슬슬 피요코가 숨겨 가지고 있는 제크시 읽는 것도 질렸구나」

) 제크시(ゼクシィ)…결혼정보잡지.

히비키 「마코토, 아직 오징어 있을까? 먹고 싶지만」

히비키 「어, 있잖아. 이 오징어, 맛있을 것 같아—」

히비키 「꺼내놓은 채 그냥 뒀다는 것은 먹어도 된다는 거지. 잘먹을게—, 마코토」덮썩

히비키 「」



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3:53. 87 ID:2WJqjeMy0

____________다음날 사무소

P 「다들, 들었어? 어제 히비키가, 실금하고 정신을 잃어, 병원에 옮겨졌대」

P 「빌딩 관리인 씨가 발견했다. 문단속 되어있지 않아서 안을 보니까, 히비키가 쓰러져 있었대」

하루카 「이것은 사건이네요」

P 「아아…. 그러나, 그 뒤 남아 있던 것은, 히비키 외에 마코토 둘 뿐이지?」

P 「게다가 히비키는, 마코토가 만든 초콜렛을 먹고 쓰러진 것을 알고 있다」

하루카 「마코토, 정직하게 말해봐. 어떻게 된 일이야?」



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4:54. 48 ID:2WJqjeMy0

마코토 「자, 잠깐 기다려!」

마코토 「내가 만든 오징어 초콜렛을 히비키가 먹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의심받고 있는 것 같지만,」

마코토 「나는 결코, 오징어에 농간 같은건 부리지 않는다!」

P 「그러나 그 곳에 마코토와 히비키 이외 없었던 이상, 오징어에 접촉할 수 있는건 마코토 뿐이다」

마코토 「그런! 내가 히비키에게 무슨 원한이 있어서, 그런 짓을 한다고 하는 거야!?」

하루카 「원한이라고 한다면, 라이벌끼리, 얼마든지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1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5:32. 34 ID:2WJqjeMy0

마코토 「자, 잠깐 하루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루카 「마코토, 말했지. 히비키와 일 겹처서 싫다고」

하루카 「저런 모래 사장에서 달릴 듯한 야생아와 같은 취급 받고 싶지 않다. 아무튼 내 쪽이 스패츠 모에 수요는 있다고」

미키 「거, 거짓말이야! 마, 마코토 군에게만은,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는거야!!」

마코토 「말했지만, 지금 그 이야기는 관계없잖아!」

P 「어이어이 진정해 모두, 지금 차라도 가져올 테니까」삭




1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6:18. 32 ID:2WJqjeMy0

벌커ー억!!!

야요이 「웃우—!! 꼴사납습니다!」

야요이 「나는, 여러분을 감시 카메라로 찍고 있었습니다!」

야요이 「여기에, 자초지종이 찍혀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자 마자, 야요이는 P의 책상에 놓여져 있는 토마토 화분에서 부스럭부스럭 거리며 감시 카메라를 꺼냈다.

마코토 「뭐, 뭐라고!?」
미키 「엑?」
하루카 「끅」



1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6:57. 97 ID:2WJqjeMy0

영상에는, 먼저 마코토가 혼자서 오징어에 초콜렛을 채워놓고 있는 씬이 찍혀있었다.
계속하여 몇분 뒤, 그늘에서 미키의 금발의 머리가 반짝이고,
오징어 초콜렛에 손을 뻗으려고 하지만, 마코토에게 들킬 듯 하여 황급히 손을 집어넣는다.

더욱 더 몇분 뒤, 결정적 순간이 나타났다.

무려 천장에 숨어있던 하루카가, 끈을 사용해 오징어 초콜렛에 약병 같은 것에 들어있는 액체를
흘려넣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영상이 끊기기 직전, 히비키가 나타나 오징어를 입에 넣고, 졸도했다.
마루에는 노란 액체가 흘러 나오고 있다.




1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7:33. 18 ID:2WJqjeMy0

즉, 마코토가 만든 초콜렛을 너무나도 먹고 싶어서,
미키가 남아 있었던 것을 하루카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하루카가, 미키가 초콜렛을 먹었을 때에 기절실금 시키기 위하여
마코토가 초콜렛에서 떨어진 틈에 독을 넣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히비키가 그것을 먹어 버렸던 것이다.

하루카 「토마토 화분이 놓여져 있어도 지적하지 않고, 주목하지 않는
프로듀서의 책상에 감시 카메라를 설차할 줄은…」

하루카 「과연, 야요이구나」



1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38:13. 23 ID:2WJqjeMy0

마코토 「그, 그런…설마 하루카가, 미키를…」

미키 「하루카, 어째서…」

하루카 「발렌타인이라는 것은, 아가씨의 승부야」

하루카 「연적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배제하지 않으면 안돼」

하루카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상대라면 더욱 말할 것도 없지」

하루카 「이라는 이유로, 이것, 내가 만든 초콜렛입니다. 프로듀서, 나와 사귀어 주세요.」

P 「하하하, 이건 졌네」





転載元
やよい「うっうー!プロデューサーの机のトマトは食べちゃダメですよ!」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1144984/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196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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