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07:39. 91 ID:PpvW1GsR0
사치코 「수고했습니다!」
P 「오우, 수고했어 사치코. 오늘도 좋았어」
사치코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귀여우니까!」
P 「네네 사치코는 귀엽네」
사치코 「후후-응♪ 좀 더 찬양해도 괜찮아요!」
마유 「아라아…? 다른 아이와의 이야기, 즐겁습니까?」
P 「응, 마유인가. 수고했어」
사치코 「수, 수고 하셨습니다」
마유 「우후후…」
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22:06. 54 ID:WKGbWJPs0
사쿠마 마유(16)
코시미즈 사치코(14)
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12:29. 59 ID:PpvW1GsR0
사치코 「프, 프로듀서 씨! 나의 활약, 어땠습니까!?」
P 「응? 아까전에 말했잖아, 잘했다고」
사치코 「그렇지! 그렇지요! 예에, 알고 있었어요!」[도야]
마유 「우후. 프로듀서 씨, 어깨 주물러 드릴까요?」
P 「아아, 언제나 미안해. 부탁해, 마유」
마유 「아니오♪ 그럼 조금 힘을 빼주세요오…?」생긋
P 「어어-기분이 좋아, 마유」
사치코 「무윽…!」
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17:24. 80 ID:PpvW1GsR0
사치코 「에또, 에또…!」
P 「응? 왜그래 사치코. 오늘은 이제 가도 좋아」
사치코 「엑…, 아니요, 저,」
마유 「우후후, 어떻습니까? 프로듀서 씨♪」
P 「아아, 마유는 어깨 주무르기를 잘하는 구나아」
마유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연습했으니까요♪ 그건 그러신데, 뭉쳐있네요?」
P 「으ー음, 최근 영업보다 사무일 쪽이 많기 때문일까나」
마유 「언제나 마유를 위해서 일해 주시고 있네요…우후후」
사치코 「나나나도!」
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22:00. 22 ID:PpvW1GsR0
P 「사치코?」
마유 「………」
사치코 「푸, 프로듀서 씨! 나도 어깨를 주물러 주겠어요! 기뻐해 주세요!」
P 「아니, 어깨 주무르기는 마유가 해주고 있고, 괜찮아」
사치코 「엑」
마유 「우후후♪」
사치코 「이 이 내가 어깨를 주물러 준다는 거에요! 기쁘지 않은 겁니까!」
P 「기쁘지만, 다음 번에 부탁해. 사치코」
사치코 「~~윽!」
1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24:24. 84 ID:GBaY3z1H0
피비린내 나게 될 거 같구나
1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28:35. 52 ID:PpvW1GsR0
마유 「우후. 수고 하셨습니다, 사치코 쨩?」
사치코 「아직입니다!」
P 「에또, 사치코 오늘의 일은 아까 걸로 끝이다」
사치코 「아닙니다! 내가 프로듀서 씨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어깨 주무르기 만이 아니니까요!」
마유 「그러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P 「응, 고마워, 마유. 이 정도면 됐어, 고마워」
마유 「아니요오♪ 언제라도 말씀해 주세요…」
사치코 「자, 잠깐 기다리세요! 나의 진심을 보여주겠어요!」
1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32:41. 06 ID:PpvW1GsR0
철컹철컹 콰앙! 쓔하쓔하 콰장!
P 「이이어이 저녀석 뭐 하는거야」
마유 「무슨 일일까요」
P 「마유도 이제 돌아가도 좋아. 아침 일찍부터 했으니까 피로하지」
마유 「아니오? 프로듀서 씨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피로 같은건 없습니다♪」
P 「그런가? 뭐 무리하지마」
사치코 「자앗 프로듀서 씨! 차 드세요!」콰앙!
P 「어엇!? 오오 고마워 사치코」
마유 「………」
1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39:06. 61 ID:PpvW1GsR0
사치코 「귀여운 내가 타온 차를 마실 수 있다니 프로듀서 씨는 행운아예요!」
P 「아아, 뭐, 아이돌에 차를 주다니 정말로 사치스러운 이야기 푸후웃 쓰다!」
사치코 「와햐앗! 자, 잠깐 프로듀서 씨 더러워요!」
마유 「프로듀서 씨, 닦아 드리겠어요…」
P 「미안 미안. 뭔가 이런 농도 200%적인 차를 마신 것은 처음이었으니까」
사치코 「어 어쩔 수 없네요, 용서해주겠습니다! 관대한 마음에 감사해 주세요!」
P 「하하, 고맙구나아. ……마, 마유, 거기는 닦지 않아도 좋아」
마유 「우후후…」
1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45:46.82 ID:PpvW1GsR0
사치코 「어떻습니까? 맛있겠지요!」
P 「우고호겍 맛있네 응 게구에엑」
사치코 「훗후응♪ 처음 타본 차인데도 눈물이 날 정도로 맛있다니 역시 나는 굉장하네요!」
P 「처, 처음이라니 너 말야…」
마유 「네, 드세요. 프로듀서 씨」토옥
P 「오오? 마유도 타와준건가?」
마유 「네에. 마유의 사랑을 담았습니다」
P 「헤에, 고마워」후룩
1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50:54.22 ID:PpvW1GsR0
P 「우오! 맛있다! 뭐야 이거 엄청!」
마유 「우후후…만족하셨습니까?」
P 「아아 물론! 차에 감동한 것은 처음이다!」
마유 「감사합니다♪」
사치코 「자, 잠깐…나의 것은…. 이, 이렇게 되면 2회째입니다! 2회째라면 넋을 잃을 정도로 맛있는 걸 타올 수 있을 거예요!」다닷
P 「아, 어이 사치코」
마유 「우후. 잠깐 보고 오겠어요」
P 「응, 부탁해」
1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56:21.14 ID:PpvW1GsR0
사치코 「치엣, 프로듀서 씨란 정말 내 것은 뿜어냈는데…!」철컹철컹
마유 「분하십니까?」
사치코 「뭣! 어째서 여기에 왔습니까!」
마유 「우후후…」
사치코 「그, 그건 그렇고, 어째서 당신은 나의 프로듀서 씨에 신경쓰는 겁니까!」
마유 「운명의 상대니까요」
사치코 「구누누…」
마유 「그리고, 사치코 쨩의 프로듀서 씨가 아니예요오?」
사치코 「히이…!」
2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6(토) 00:04:19.69 ID:91m7u2Rg0
사치코의 위가 너덜너덜 해지는 미래 밖에 안보인다
2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6(토) 00:04:31. 89 ID:0wrDLa7j0
마유 「안돼요오, 그렇게 흔들면」
사치코 「엑?」
마유 「차주전자를 흔들어도 너무 씁쓸해 질 뿐이예요? 마셔보겠습니까?」쪼르륵…
사치코 「아…푸후앗 써엇!」
마유 「그렇죠, 씁쓸하지요?그러니까 따뜻한 물을 따르고 나서는 차분하게 기다리는 겁니다」
사치코 「그, 그렇습니까」꾸물꾸물
마유 「프로듀서 씨에게 차를 타드릴 거리면, 좀 더 공부하세요」
사치코 「아, 네…」
2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6(토) 00:11:08.57 ID:0wrDLa7j0
마유 「홍차라면 끓는 물이 베스트지만, 녹차는 그것보다 조금 낮은 온도가 좋습니다」
사치코 「하아」
마유 「일단 찻잔에 따뜻한 물을 따르고, 그렇지요, 가득 찰 정도…그리고, 차잎을 넣고 찻잔의 따뜻한 물을 차주전자에 따르세요」
사치코 「네」
마유 「1분 정도 차 잎을 우려놓고, 그리고 균등한 농도가 되도록 찻잔에 따릅니다」
사치코 「과, 과연…!」
마유 「네♪ 그러면 가져다 주세요?」
사치코 「맡겨 주세요!」
2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6(토) 00:16:56.02 ID:0wrDLa7j0
사치코 「자아 드세요!」
P 「오, 오우…이번은 예쁜 색이구나…」
사치코 「……」두근두근
P 「엇 맛있는데! 역시 사치코!」
사치코 「에헤헤…핫! 다 당연해요! 왜냐하면,……」
마유 「………」
사치코 「이쪽의 사쿠마 마유 씨가 타왔으니까요」
P 「뭐야-사치코가 한번에 잘하게 된건가 하고 생각했어!」
마유 「우후후…」
사치코 「아, 아하하…」
2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6(토) 00:24:29.64 ID:0wrDLa7j0
마유 「사치코 쨩에게 가르쳐주면서 타온 차랍니다」
P 「아아 과연. 그러고보니 사치코는 요리 같은거 할 수 있어?」
사치코 「나는 요리 같은거 할 필요없어요! 왜냐하면 귀여우니까!」
P 「이론을 모르겠어」
사치코 「남자는 귀여운 여자 아이에게 식사를 사주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나는 스스로 요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귀여우니까!」
P 「어이 사치코, 너 어디 누군지도 모르는 녀석과 식사하는 거야?」
사치코 「호에? 그, 그그그그럴리가 문제없지 않습니까! 내,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은요오!」
마유 「………」
사치코 「인스턴트 라면 맛있겠네요!」
P 「!?」
3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6(토) 00:32:22.89 ID:0wrDLa7j0
P 「마유은 요리, 자신있었지?」
마유 「네♪ 애정이 가득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P 「사치코도 마유에게 요리를 배우는 편이 좋지 않을까?」
마유 「요리는 역시 신부는 할 수 없으면 안되는 거죠…」
P 「뭐 그런 생각은 이것저것 있다고는 해도, 기초적인 것을 알고 있는 것과 아닌 것은 전혀 다르니까. 물론 아이돌이라고 해도」
사치코 「귀, 귀여운 것만으로 안됩니까!」
P 「아니아니, 귀엽고 요리도 맛있다면 최고겠지」
사치코 「최고…우헤헤…」
마유 「프로듀서 씨이, 마유는 귀엽습니까아?」
P 「응, 아아 당연하지! 내가 보증하겠다」
마유 「우후후…♪」
3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6(토) 00:38:57.22 ID:0wrDLa7j0
사치코 「그, 그러면 내가 만든 요리, 프로듀서 씨에게 먹여주겠어요! 기뻐해도 좋아요!」
P 「으응 솔직히 불안하지만…」
사치코 「실례네요! 귀여운 내가 만든 요리니까 맛있는게 당연합니다!」
마유 「상대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상대의 취향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돼죠…?」
사치코 「푸, 프로듀서 씨,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P 「에-뭘까나, 맥주와 풋완두콩」
사치코 「알았습니다! 먼저 모종을 사오겠어요!」
P 「농담이다 사치코!」
마유 「그러면 마유은 보리밭을 매입해 오겠어요♪」
P 「그만해줘」
3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6(토) 00:46:02.02 ID:0wrDLa7j0
사치코 「앗 그렇지! 프로듀서 씨!」
P 「뭐야」
사치코 「오늘 밥 먹으러 갑시다! 프로듀서 씨가 좋아하는걸 알기 위해서!」
P 「에에…? 별로 아무거나 먹어 나」
사치코 「프로듀서 씨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고 싶어요! 둔감하네요!」
P 「뭐야 사치코…훌륭하구나…」훌쩍
사치코 「어째서 우는 겁니까!?」
마유 「사치코 쨩 훌륭하네요…」
사치코 「후에에…」훌쩍
4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6(토) 00:51:04.11 ID:3S7V41bbO
사치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4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6(토) 01:08:45.30 ID:0wrDLa7j0
P 「그럼 가볼까! 사치코와 마유와 셋이서!」
사치코 「엑 앗, 괜찮습니까!?」
P 「하? 사치코가 말꺼냈잖아~」
마유 「마유는 상관없어요?」
사치코 「액, 에또 그럼, 갑시다! 나와 함께 식사 할 수 있다는 영광이지요!」
P 「네네. 어디 가볼까나」
마유 「우후후, 마유는 프로듀서 씨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사치코 「나 나도!」
P 「그게 제일 힘든일 같은데—」
끝
4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6(토) 01:14:55.67 ID:3S7V41bbO
수고했다
근본은 좋은 아이들이야
転載元
まゆ「運命の相手ですから」幸子「ぐぬぬ…」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15290.html
2015년 2월 22일 일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