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7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프로듀서 씨에게는 솔직히 곤란해하고 있어」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22(목) 23:02:56. 09 ID:TvOk4JIAo

유키호 「엑?」

치하야 「어째서?」

하루카 「나 지난번 수록할 때 넘어져 다쳐버렸었지」

하루카 「아, 다쳤다고 해도 까져서 조금 피가 나와 버렸을 뿐이지만」

하루카 「그랬더니 다른 현장에 있었을터인 프로듀서 씨가 안색을 바꾸고 와버려서」

하루카 「『괜찮니 하루카』라고・・・」

하루카 「그리고 나서 계속 붙어있고, 결국 사무소에 돌아갈 때까지 함께있었다」

치하야 「・・・・・・그것의 어디가 곤란한 건데?」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5/01/22(목) 23:12:26. 39 ID:TvOk4JIAo

하루카 「에? 왜냐하면 프로듀서 씨 아주 바쁘잖아?」

하루카 「별일아닌데 거기까지 해주면 반대로 곤란해져 버리지요」

하루카나 만 의 프로듀서씨도 아니면서 말이야?」

유키호 「・・・・・・・」

치하야 「・・・・・・・」

하루카 「전에 길이 막혀서 수록하러 가는게 늦어 버렸을 때도 역시 프로듀서가 와줘서」

하루카 「함께 사과해 주거나 도와 주거나・・・・」

하루카 「앗 두 사람에게는 좀 미안하네? 나 만 의 프로듀서씨도 아닌데」

유키호 「・・・・・별로・・・프로듀서도 일하는 거고・・・・」

치하야 「・・・・・예에・・・어쩔 수 없으니까・・・」



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22(목) 23:16:37. 61 ID:TvOk4JIAo

하루카 「하지만 역시 폐를 끼쳐 버렸기 때문에 나 표정 어두워졌던 거겠지」

하루카 「프로듀서 씨가 머리 만져주며 『그런 얼굴 하지마, 하루카는 웃는 얼굴이 최고야』하고・・・」

유키호 「・・・・・・」

치하야 「・・・・・・」

하루카 「미안해요?」

유키호 「・・・・・뭐・・・・・」

치하야 「・・・・・그래・・・・・」



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22(목) 23:32:33. 49 ID:TvOk4JIAo

하루카 「프로듀서 씨에게는 곤란해하고 있어, 잔걱정이 많은 성질이고 다른 사람을 잘 돌봐주고」

유키호 「・・・・・・・・」

치하야 「・・・・・하루카가 말하는 것도 모르지는 않겠어・・・」

하루카 「엑? 치하야 쨩이?」

치하야 「나는 자주 일 내용에 고집부리거나 하고 있었지」

유키호 「노래 일?」

치하야 「예에, 그러니까 나 를 위 해 필사적으로 일을 찾아 줬던 것 같아요」

유키호 「・・・・・」

하루카 「・・・・그건 치하야 쨩이 곤란하게 만들었던 이야기잖・・・・」

치하야 「그러니까 나 요전에 프로듀서에게 사과했어」

치하야 「지금까지 죄송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어떤 일이라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치하야 「그랬더니 뭐라고 했다고 생각해?」



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22(목) 23:39:37. 38 ID:TvOk4JIAo

유키호 「・・・・・・뭘까・・・・」

하루카 「・・・・・모르겠다・・・・」

치하야 「『괜찮아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거기에 나는 치하야의 노래를 아주 좋아해』라고・・・」

유키호 「・・・・・・・」

하루카 「・・・・・・・」

치하야 「저기 어떻게 생각해?」

하루카 「엑?」

치하야 「어떻게 생각해?」

하루카 「・・・・・어떻게 냐니・・・잘된거 아냐・・・・그치?」

유키호 「・・・・・응・・・잘됐네・・・」



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5/01/22(목) 23:45:43. 66 ID:TvOk4JIAo

치하야 「그래? 나는 굉장히 곤란했어요, 왜냐면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말해왔으니까」

치하야 「스탭 분들도 있고 말한 본인도 쑥쓰러워하고」

치하야 「정말로 곤란한 사람이네요, 프로듀서는」

유키호 「・・・・・・・」

하루카 「・・・・・・・」

치하야 「사람들 면전에서 『아주 좋아해』라니・・・・그치?」

유키호 「・・・・・노래 한정・・・・」소근

하루카 「풋」

치하야 「뭐야?」

유키호 「별로 아무것도」

하루카 「응 아무것도」



1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22(목) 23:53:55. 97 ID:TvOk4JIAo

치하야 「하기와라 씨는 그럴만한 일 없지요?」

유키호 「나, 나? 나는 그런 일은 별로・・・・」

치하야 「그렇네요」

하루카 「역시」

유키호 「굳이 말하자면 요전에 오디션이 있었지만요」

치하야 「・・・・・・・」

하루카 「・・・・・・・」

유키호 「심사원 분들이 남자 뿐이라서, 나 긴장해 버려서」

유키호 「그랬더니 프로듀서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유키호 「도리여 오디션 하기 힘들어서 곤란했었지・・・・」



1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22(목) 23:59:30. 75 ID:TvOk4JIAo

치하야 「・・・・・・・・」

하루카 「・・・・・・・・」

유키호 「・・・・・・・・」

하루카 「그거뿐?」

유키호 「응 그뿐」

치하야 「훗」

유키호 「그리고 나서 프로듀서의 시선이 신경이 쓰여 버려서」

치하야 「너무 신경쓰는게 아닐까」

유키호 「응,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유키호 「조금 몸이 불편하다라고 생각하니까 바로 『괜찮은가?』라고 물어보고」

유키호 「미용실에 가고 난 다음 날에는 『귀엽구나』라고 매번 말해주고」

유키호 「새로운 옷을 입고 오면 『어울려요』라고 반드시 말해주고」

치하야 「・・・・・・・・」

하루카 「・・・・・・・・」



1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5/01/23(금) 00:08:39. 94 ID:9xjzP8Kzo

유키호 「약간의 변화라도 바로 알아버리는 것 같은데, 얼마나 보고 있는 걸까・・・・」

유키호 「나 남자 서투르지만・・・・곤란하네・・・・」

치하야 「・・・・・・・」

하루카 「・・・・・・・」

유키호 「・・・・・・・」

치하야 「・・・・・곤란하다면 말해보는게 어떨까」

하루카 「그렇네, 내가 말해볼까」

유키호 「고마워요, 하지만 프로듀서도 신경을 써주고 있어서 메일로 대화하는 것도 많아」

유키호 「이거라면 남자에 서툰 나라도 괜찮을 거라고」



1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5/01/23(금) 00:19:07. 08 ID:9xjzP8Kzo

유키호 「하지만 덕분에 프로듀서와의 메일이 제일 많아져 버렸어」

유키호 「뭐랄까 그런건 연 인 이지요 보통」

치하야 「・・・・・・별로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루카 「・・・・・・응, 메일 정도 모두 하고 있고」

유키호 「이거 요전의 메일이지만」

유키호 「감기 걸려 버렸을 때 너무많이 프로듀서가 걱정하고 있으니까」

유키호 「셀카 사진하고 괜찮아요ー 라고 보냈어」

유키호 「그랬더니 『건강해보여서 안심했어, 유키호의 얼굴을 보니까 나도 힘이 났어』라고」

치하야 「・・・・・・・」

하루카 「・・・・・・・」



2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5/01/23(금) 00:25:56. 61 ID:9xjzP8Kzo

유키호 「게다가 답례로 프로듀서의 셀카 사진 보내주고」

치하야 「・・・・・・・」

하루카 「・・・・・・・」

유키호 「조금 이상한 얼굴 하고 있어, 귀여운 데가 있지요 프로듀서는」

치하야 「・・・・・・・」

하루카 「・・・・・・・」

유키호 「치하야 쨩은 어떤 사진 받았어?」

치하야 「엑?」

유키호 「모두 이런 대화하고 있지요?」

치하야 「・・・・・나는 휴대폰 같은거 서투르고・・・・・사진 찍어 보내는 방법 모르니까」

유키호 「그래, 그럼 어쩔 수 없네」

유키호 「하루카쨔」

하루카 「휴대폰 잃어버렸다」

유키호 「후응, 그럼 어쩔 수 없네」



2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23(금) 00:38:35. 98 ID:9xjzP8Kzo

치하야 「・・・・・・・・」

하루카 「・・・・・・・・」

유키호 「・・・・・・・・」

P 「기다렸지, 차준비됐어—」벌컥

하루카 「정말 기다리다가 지쳐버렸어요, 프로듀서 씨」

유키호 「에헤헤 오늘도 일 열심히 하곘습니다아」

치하야 「자아 갑시다」

P 「오늘은 셋이서 가요 프로그램 수록하니까, 기합을 넣고 가자!」

유키호 「하우우, 긴장해 버립니다」

하루카 「괜찮아! 나도 함께있고!」

치하야 「하루카는 어쨌든 내가 있으니까 안심해, 하기와라 씨」

하루카 「앗 치하야 쨩 너무해」



2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5/01/23(금) 00:41:45. 06 ID:9xjzP8Kzo

P 「정말로 사이가 좋구나 너희는」

하루카 「네! 왜냐하면 우리들」

하루카치하야유키호 「「「동료인걸요」」」








転載元
春香「プロデューサーさんには正直困ってるんだよね」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1935375/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156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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