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줌마는 아이의 연령이 같고
보육원도 같아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보육원에 맞이하러 가는 시간이 자주 겹치니까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의 관계
아이가 돌아갈 준비하고 있을 때에 잡담하다 교습 이야기가 되었지만
우리 집은 초등학교까지 교습에 보내지 않고
내가 피아노, 영어회화, 수예, 검도를 가르치고 있다
그랬더니 정말로—？ 우리 아이에게도 가르쳐줘요—！ 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취미로 배운 자기식(自己流)이라, 남에게는 가르칠 수 없다
제대로 된 설비가 있는 것은 아니고 놀이의 연장.
그런건 이상한 버릇이 붙으면 떼기 힘들다. 타인의 아이의 책임을 질 수 없다.
라고 설명했지만, 알아 주지 않는다
얼굴을 맞댈 때마다 말해와서 진저리났다
그리고, 오늘 남편이 돌아오고 몇분 뒤에 그 아줌마가 벨을 누르고 왔다
내가 나와서 대응했지만 신랑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길래 남편을 불렀다
그랬더니 아줌마 울면서
・○씨(나)가 심술궃게 굴고 있다
・우리집은 생활이 괴로워서 교습에 보낼 수 없다
・○씨가 아이에게 가르쳐 준다면 모두 행복
・아이의 시야를 넓힐 좋을 기회를 어째서 방해하는지 모르겠다
・신랑분도 ○씨를 설득해주세요
눈알이 튀어나온다는건 이런 걸까. 우헤아 하고 생각했더니 남편이
・우리 집은 아줌마 댁 가정사정도 금전사정도 관계없다
・우리 아내가 거절했다면 포기했으면 한다
고 말하고 현관에서 내쫓고 열쇠를 닫았다
남편과 이야기하고 내일은 마주치지 않도록 시간 늦춰서 보육원에 가려고 한다
지금까지 1년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고 해도 여기서 글 읽고 있었는데
교습 이야기는 주의가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화내거나 하지 않고, 글썽거리면서 비극의 히로인같은 느낌이라 정말로 무서웠다
【ｾｺｷﾁﾏﾏ】発見！キチガイママ その59【泥ｷﾁﾏﾏ】
http://toro.2ch.sc/test/read.cgi/baby/142415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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