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5일 수요일

【2ch 괴담】코타츠 이불을 씻으러 빨래방에 갔다. 세탁을 한 다음 이불을 건조기에 넣고 잠시 있다가 와보니 죽은 아기가 안에 들어 있었다.

85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02(금) 14:54:09. 45 ID:URrqMhJ9.net

3년 전 12월말, 대청소 끝낼 때 쯤에 고양이가 코타츠 이불에 실수해버렸기 때문에,
코타츠 이불을 근처 빨래방에 씻으러 갔다
나는 빨래방을 사용했던 적이 없고, 세탁기 문을 잡그는 방법을 몰라서,
그 때 건조를 기다리는 아줌마가 여러가지 가르쳐주고 도움을 받았다.
씻는데 45분 걸린다고 표시되었으므로,
일단 귀가하고 또 45분 뒤에 건조하러 갔다
조금 전의 아줌마가 아직 있었고, 대량의 세탁물을 모두 접어둔 것 같았다.
젖어서 무거운 코타츠 이불을 건조기에 넣을 때까지 도와 주었다(정말로 좋은 사람)
건조에 1시간 걸리므로, 거기서 아줌마와 함께 빨래방을 뒤로 했다
집에서 저녁밥 만들고 있다보니 늦어져서, 2시간 뒤에 이불 가지러 갔다.
건조기의 문을 열고 이불을 끌어내다보니까, 풀썩 하고 건조기 안쪽에서 소리가 났다
아기가 죽어 있었다








건조기 안에 있었기 때문인가, 아직 따뜻하하고, 외상도 없는 것 같았다.
나는 깜짝 놀라서 아기를 안아서 꺼냈는데,
딱딱하게 경직되어 있어서 죽었다고 생각했다.
수라장 같은데 조우한 적 없어서 전신이 떨렸다.
몇번이나 휴대폰의 버튼 잘못 눌렀지만 119에 전화.
응답을 받고 침착해질 수 있었고, 통화하고 있는 동안에 점점 냉정해지고,
그 뒤 경찰에 전화했다.
당연히 아기의 신원 같은걸 물어왔지만, 모른다.
경찰서에 가서 조사실에도 처음으로 들어가서 또 패닉을 겪게 되었다.
감시 카메라의 영상(나에게는 보여 주지 않았다)에서,
나와 아줌마가 떠나고 1시간 뒤(이불 건조 완료 후),
아기의 모친이 우리 이불 안에 아기(그 시점에서 죽음)를 숨긴 것 같다.
카메라에 찍혀있다면 곧 잡힐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인물을 특정하지 못하고, 모친이 잡힌 것은 4개월 뒤였다.
(코타츠 이불도 4개월 뒤에 반환되었지만, 경찰에 처분해 달라고 했다)
싱글 마더로, 최근 아이의 울음소리가 나지 않게 된 것을
수상하게 생각한 아파트의 집주인이 모친과 이야기를 하니까 판명되었다는 것.
아줌마는 근처에 사시는 분으로
(나는 몰랐지만, 아줌마는 우리 어머니와 사이가 좋었다),
그 때 이불을 건조기에 옮긴 시점에서 아기가 들어와 있었다고 생각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곳의 빨래방은 사건 때 얼마동안 닫혔지만 1개월도 지나지 않고
통상 영업으로 돌아왔다.
아기는 감기가 악화되서 죽었다고 한다.
정말로 불쌍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19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1531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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