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놀다가 여자의 비명이 들려서 몰려가보니 변태가 여고생 앞에서 활짝 펼치고 있었다. 변태가 도망가길래 다 같이 변태를 쫓아가서 혼내줬다.

190: 무명씨＠오픈 2015/02/01(일)07:35:40 ID:B0j
벌써 ○십년이나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다함께 변태 쫓아다니기를 했던 것 일까나.

여자의 비명이 들려서 놀고 있었던 모두들(초등중학생)이
「뭐야 뭐야」
하고 보러 가니까,
검은 가죽의 코트？에다가 검은 헬멧 쓰고 있는 알몸의 남자(변태)가 여고생에게 활짝 펼치고 있었다.

변태가 도망가길래 다함께 쫓아다니다 보니까, 변태가 도랑에 떨어졌다.
도랑을 건너려고 했지만, 다들 근처에 다리가 있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반수가 빙 둘러서 달려갔다.
그랬더니 변태가 둑이 세워져있는 도랑가의 구멍(배수구？)에 들어가길래,
남자들과 도랑에 내려가서 놀 때 쓰던 폭죽 같은걸 던져넣었다.
구멍, 도중에 좁아지니까 변태 도망 못감, 팡팡 폭죽이 마구 히트.
남자 한 명은 바로 눈앞에 집이 있으니까
「저기서 뜨거운 물 흘려보내자」
라고 말하면서 집에 들어갔는데, 남자의 부모가 나와서 놀이는 끝났다.

헬멧 벗은 변태의 얼굴 보니까, 요전에 공원에서 나와 사촌 여동생에게
「좋은 걸 보여줄테니까 팬츠 보여줘」
라고 말해오길래 얼굴에 모래 뿌리고 도망쳤을 때의 남자였다.

여자로서 유일 쫓기 팀에 참가했던 거라든가,
폭죽도 던지고 있었던 거라든가,
남자의 부모가 설득해서 나온 변태의 다리에 뒤에서 몇번이나 로우킥 날렸던 거라든가,
남편이나 아이에게는 말할 수 없어 ㅋ
하지만 같이 놀던 아이들 가운데는 친척도 여러명 있으니까 언젠가 들킬 것 같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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