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 무명씨@오픈 2014/11/22(토)22:39:15 ID:NoE
시아주버니와 결혼할 때,
친족 일동의 앞에서
「나는 개인주의로 살고 있습니다.
그(시아주버니)도 이해하고, 존중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와 결혼하는 것이며 당신들과 친척이 될 생각은 없습니다.
향후 일절 우리 가족에게의 간섭은 불필요합니다.
관혼상제 일절 안내도 초대도 하지 말아 주세요」
라고 선언한 시아주버니의 부인(이하 시아주버니 아내),
4년 전에 시누이가 사고로 급사했을 때도,
선언 그대로 부부 함께 무시.
그리고 작년 시아버지가 긴 투병의 끝에 죽었을 때도
문병은 커녕 철야도 장례식도 무시했는데
상속방폐 만은 제대로 하라고 시어머니가 시아주버니를 불러내니까
시아주버니 부인도 뒤따라 와서
「방폐는 하지 않는다. 법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것은 받는다」
라더라고 ㅋ
이런 때도 있을것 같아서 유언은 확실히 남기고 있었지만,
유류분은 확실히 가져가버렸다 ㅋ
10몇년만에 본 시아주버니 비쩍 말랐고,
시아주버니 아내는 동글동글하게 살쪄 있어서 깜짝 놀랐다.
시어머니는 한푼이라도 장남에게는 남기지 않으려 한다
라고 울면서 말했다.
주인의 마음을 개는 알고 있는 걸까.
상당히 온후한 개로 별로 남에게 짖지 않는 얌전한 슈나(シュナ,※슈나이저?)인데
시아주버니 아내를 본 바로 그때 들은 적도 없는
「으으으으으우우우우우우!!!」하는 무서운 소리 냈다.
아무리 아내에게 홀딱 반했다고 해도,
그때까지 관계가 나빴던 것도 아닌 친부모나 친누이동생의 죽음을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일까.
이상한 약이라도 맞고 조종당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고 망상해 버릴 정도로 이상하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2857806/
2015년 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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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인주의로 살고 있다면서, 시누이와 시아버지의 장례식에도 나오지 않던 시아주버니의 아내는 유산 상속은 철저하게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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