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 무명씨@오픈 2015/02/20(금)13:41:21 ID:v63
※남성주의
이미 이야기해도 아무도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전의 일이라고 생각하므로 토해놓겠습니다.
대학에서 써클을 찾고 있을 때, 나는 재즈 댄스를 오래 배우고 있었으므로 그런 써클을 찾고 있었지만 없었다.
브레이크 댄스 써클이 있었으므로 거기 들여다보니까, 날라리(チャラ) 같아 보이는 사람뿐이라 아차-하고 생각했다.
견학자는 그 밖에도 여러명 있고, 그 가운데 훌쩍 키가 큰 미인 A가 있었다.
말을 걸어보니까, 그 아이는 플라멩코를 오래했었고, 역시 나처럼 진지하게 댄스를 하는 써클을 찾고 있었다.
불안은 있었지만, 선배들이 보여준 브레이크 댄스는 제대로 된 거였고, 5년 전까지는 정기적으로 상을 받곤 했고, 활약하고 있던 비디오를 보여 주었다.
제대로 된 활약실적이 있었으므로, 나도 A도 써클에 참가하기로 했다.
처음은 써클에 와있는 여성 선배가 없어서, 물어보니까 다른 이벤트나 심부름에 동원되었다는 것이었다.
남성의 선배는 친목모임다 뭐다 하고 제안해줬고, 선술집에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신입생은 미성년이고, 쓸데없는 트러블은 피하고 싶어서 거부.
그러자 신입생이 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노래방에 가게 됐다.
참가인수는 신입생도 포함 15명은 넘었고 괜찮을까 하고 생각하여 참가를 승낙했다.
그런데 당일 노래방에 가니,
다같이 큰 방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다섯~여섯 명 쯤 씩이서 갈라져 방 예약이 되어 있었다.
나는 A와 선배 등 3명과 같은 방.
돌아간다고 말할 수 있다면 좋았지만, 급캔슬하게 되니까 말할 수 없었다.
방에 들어가니 가장 안쪽에 앉혀지고, 아니나 다를까, 성희롱의 폭풍우였다.
나는 A와 서로 몸을 맞대고 단단히 굳어져 방위하고 있었다.
선배들은 셋이서만 마이크를 서로 돌리고, ○○○의 천박한 곡 같은걸 노래하고 있었다.
아마 주도권을 확실하게 보이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러자 1명의 선배가 텐션 맥스가 되더니,
「교류야~ 너희들까지 이렇게 단단해지지 말아줘~」
하고 하반신 노출했다.
A는 냉정하게
「집어넣으세요」
라고 전했지만, 선배는
「A쨩이 가라앉혀주면 집어넣을 수 있지만 이대로는 들어갈수가 없어~」
하고 그래대서, 주위 폭소.
A는 무려
「알았습니다」
라고 승낙.
그리고 가방에 손을 집어넣고 무엇인가를 꺼내서, 어떤 망설임도 보이지 않고 선배의 하반신에 손을 뻗었다.
선배는 무엇인가를 느끼고 한순간 몸을 뺐지만,
피가 튀었다.
A의 손에는 크고 날카로운 공예 가위가 쥐어져 있었다.
A는 선배의 하반신을 잘라내려 했었다.
하반신은 잘라졌다기보다는, 날끝에 맞아서 찢어진 듯 했다.
A의
「집어넣으라고 말했을텐데」
하고 혀를 차는 소리가 생생하게 머리에 남아 있다.
선배들은 서로 몸을 의지하며, 문자 그대로 망연해진 느낌으로, 흉기인 가위를 꽉 쥐고 있는 A와 대치하고 있었다.
방금전과는 입장이 역전되어 있었다.
A는 나를 데리고 가게를 나왔다.
굉장히 빠른 걸음으로 카운터를 지날 때 점원이 큰 소리로 불러 세웠지만, A는 발을 늦추지 않고 뿌리쳤다.
나는 잠시 하고 나서 눈물이 흘러넘쳐서, 오열을 흘리면서
「A쨩이 사람에게 상처입혀서, 상해죄 같은게 되는게 아닐까, A쨩은 괜찮을까」
라고 묻고 있었다.
A는
「경찰에 가면 상대 쪽이 죄가 무거워지니까 괜찮아」
하고 머리를 어루만져서 진정시켜 주었다.
A와는 서로 결혼한 지금도 사이가 좋지만, 대학시절의 그 날의 A는 딴사람 같아서, 지금도 꿈이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455936/
2015년 2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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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브레이크 댄스 서클에 들어갔다. 신입생 환영회라고 해서 노래방에 갔는데, 선배 셋과 여자 신입생 둘이서 같은 방에 들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성희롱의 폭풍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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