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애인의 집에서 한밤중에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초인종과 함께 「수도국 관리원입니다.정기 검침 때문에 방문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928: 1/2@\(^o^)/ 2015/01/06(화) 17:04:36. 34 ID:uCZdTdW/.net
정리 사이트를 우연히 보다가 생각이 냈다.
벌써 10년 이상 전에 있었던 일이니까 토해내도 괜찮겟지. 죄가 되지 않겠지요.

대학생 때, 독신 생활 하는 애인의 아파트에 묵으러 갔었어.
한밤중에 둘이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띵동」하고 초인종이 울렸지.
0시 지나서 뭐야? 라고 생각했고 그녀가 「예에?」라고만 말하니까
조금도 막힘없이 「수도국 관리원입니다. 정기 검침 때문에 방문했습니다」라고 술술 말한다.

이런 한밤중에 말도 안되는 소리? 라고 생각했지만, 신분을 증명하는 것도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시골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된 독신 생활이며, 동거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주말 밖에 함께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평일에 또 오면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격퇴하기로 했다.

그녀에게 잠옷바람이라서, 갈아 입을테니 조금 기다려주세요 라고 말해!」라고 말해놓고
시간을 벌어두었다. 나는 할로윈 때 사용한 영화 「스크림」의 사신 가장 의상을
몸에 걸치고 부엌칼을 들고 스탠바이.



929: 2/2@\(^o^)/ 2015/01/06(화) 17:06:23. 06 ID:uCZdTdW/.net
그녀가 문을 연 순간, 장발 금발머리의 수도국 관리원으로 보이지 않는 수도국 관리원에게 덤벼 들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하고 소리치면서 도망치는 수도국 관리원 같지 않은 수도국 관리원.
부엌칼 휘둘러 복도의 막다른 곳까지 몰아넣고, 부엌칼을 바꿔쥔 순간
그 수도국 관리원 같지 않은 수도국 관리원(자칭)이 2층에서 뛰어 내렸다.
는, 상관없지만 초조해 하고 있었던 건지 다리가 얽혀서 등에서부터 떨어져버렸다.

그렇게 떨어지면 위험하겠지, 라고 생각해서 황급하게 아래에 가니까
또 다시 자칭・수도국 관리원이 나를 보고
이 세상의 소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울부짖었다. 뭐어 나, 사신이고.

그만큼 소란을 피우면,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나 근처의 사람이 경찰을 불렀다. 당연하구나.
역시 자칭・수도국 관리원은 학생・OL 독신 생활자를 노리는 범죄자였다고 하며, 여죄도 줄줄이 나온 것 같다.
피해신고를 내놓은 피해자들이 인상이나 몸의 특징에 관해서 한 진술이 합치했던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순경으로부터 「너무 심했다!」고 혼이 났지만,
손가락 하나 손대지 않고 격퇴하고 연인을 지켰으니까 그렇게 화내지 않아도 상관없지요?
라고 강변 했다.

나의 수라장은, 생각했던 것보다도 빨리 출소해서 나나 그녀에게 보복하러 오면 어떻게 할까 하는 것.
그 자칭・수도국 관리원 범죄자, 살아 있을까. 아마, 머리도 심하게 콘크리트에 부딪쳤겠지만.


93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06(화) 17:19:06. 62 ID:YJgxoy6S.net
gj!


93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06(화) 17:19:26. 57 ID:NCAvRjvE.net
그 그녀는 지금의 아내입니다 끝이 아닌가


93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06(화) 17:38:19. 26 ID:uCZdTdW/.net
레스 고맙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아내는 아니다.
다만, 그녀가 「만약 나 혼자라면 당황해서 열어버렸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웬지 모르게 마음이 고와보이는 사람을 노리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여죄가 있다 라고 경찰이 말했었기 때문에
여는 사람은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 때 선배 여성이 「나도 시골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마구 치한을 당했다.
치한은 멋을 부리지 않은, 시골에서 도시로 나온지 얼마 안된 계집아이인지 어떤지 거동으로 판단해서 노린다」
하고 말했었던 것을 생각났구나. 나, 전철을 타지 않으니까 모르겠지만.

뭐어, 등쪽에서 떨어져 하반신 불수가 되었다고 해도 천벌이지요. 나, 정말로 손가락 한 개 대지 않았고.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19
http://kanae.2ch.sc/test/read.cgi/kankon/141531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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