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7일 토요일

【2ch 막장】아기가 비닐봉지를 뜯어삼켜서, 구급차를 불렀습니다만.

532: 무명씨@HOME 2012/11/15(목) 13:26:26
사소한 일입니다만…
갓난아기가 비닐봉지를 뜯어 삼켜 버렸습니다.
콜록콜록 하고 있지만 나오지 않습니다.
「아기 상담 센터」같은 곳에 전화하면니까
「당장 구급차 불러요!」라고 했으므로 불렀습니다.
그 직후에 비닐이 나왔습니다.
당황해서 119에 전화 다시 걸었습니다만,

「한 번 받아들이면 가서 환자를 병원에서 데려가서 진찰받는 것이 규칙」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아동 구급책을 보니까, 비닐을 사밐고 구급차가 필요한 일은
비닐이 목을 막아, 호흡을 할 수 없게 되었을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 나의 설명이 나빴다)

그래서 건강 그 자체인 갓난아기를 구급차에 태우고, 병원을 가는 동안, 구급사가
「뭐 아무일도 없으니 잘됐네요. 한가하니까 아저씨의 딸 이야기라도 들어줘요.
아직 대학생인데, 혼자사는 방에 남자 데리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하고 쭉 아저씨가 염려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가 수라장이었습니다.
가볍게 구급차를 부르지 않는 말이 있는 요즘…거북했습니다…


533: 무명씨@HOME 2012/11/15(목) 13:29:51
아니, 만일의 경우도 있고, 잘못한게 아니예요.
무사해서 다행.

향후는 아기의 손이 닿는 곳에, 삼킬 듯한 물건을 두지 않도록.


534: 무명씨@HOME 2012/11/15(목) 13:31:43
이것은 좋은 아저씨


536: 무명씨@HOME 2012/11/15(목) 13:32:30
>>532
아니 그래도 그것은 괜찮아
확실히 생사의 경계였으니까


538: 532 2012/11/15(목) 13:38:31
고마워요
좀 더 자신이 사려가 있다면…하는 일이 겹쳐버렸습니다.
비닐봉지도, 큰 것이고 이가 나지 않았으니까 씹어 뜯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나보다 구급사 씨가 수라장일지도 모릅니다.


540: 무명씨@HOME 2012/11/15(목) 13:46:24
잇몸으로 씹어 뜯었는가
대단한 턱 힘이구나…그래서야 어쩔 수 없어


541: 무명씨@HOME 2012/11/15(목) 14:00:40
>>538
삼킨 비닐조각이 하나 뿐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까, 병원에 가는 것은
적절한 처치
호들갑도 무엇도 아니다


544: 무명씨@HOME 2012/11/15(목) 14:23:57
갓난아기나 유아는 단추 하나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
부모가 떨어뜨린 땅콩이라도 위험하니까, 패닉이 되는 것도 알만해
여차할 때는 책 같은 걸로 체크할 여유 같은건 없는걸.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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