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2일 일요일

【2ch 연애】아내와 집에서 영화를 보고 있을 때 무심코 「아아, 사랑을 하고 싶다」라고 중얼거려 버렸다. 일주일이 지난 뒤, 평범하게 집에 돌아가니까 아내가….

645: 무명씨@배 가득. 2008/01/04(금) 22:10:51
지난 달에 있었던 일. 아내와 집에서 영화를 보고 있을 때 무심코 「아아, 사랑을 하고 싶다」라고 중얼거려 버린 나
위험하다 고 생각하고 아내를 조심조심 보았지만 아내는 영화에 집중하고 있어서 듣지 않았던 것 같다
거기에 안심하고 그대로 아내와 영화를 끝까지 보았다




그리고 일주일 간 지나고, 그 날 일을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평범하게 집에 돌아가니까 아내가 우리들이 사귀던 고등학교의 제복차림으로 마중나와왔다 ㅋ
게다가 나를 부르는 법은 「○○(나의 이름)군」이라는 고교 시절 때 호칭ㅋ
나는 혼란해져서 「아이들은 어디에 갔어?」같은 여러가지 질문했지만 아내는
「아이들은 친정에 맡겼어. ・・・가끔씩은 연인처럼 지낼까?」
나 그 말에 이성이 무너져서 그대로 밀어 넘어뜨려 버렸다ㅋ
나중에 물어보니까
아내는 내가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했던 것에 상당히 쇼크를 받아서 자신은 이제 사랑받지 않는 걸까 하고 고민하다가
사귀었을 때 일을 생각해 준다면 또 마음도 부활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물론 나는 아내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그 뒤 솔직하게 사과했다
그 날은 아내는 쭉 제복 차림 그대로 아내와 고교시절 놀이 하면서 지냈다 ㅋ
이런 아내를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정말로 사랑합니다


646: 무명씨@배 가득. 2008/01/04(금) 23:22:29
>>645
잘 반성하세요 아내를 소중히 하세요
나는 아내에게 그런 말 절대로 말하지 않아


647: 무명씨@배 가득. 2008/01/04(금) 23:50:36
>645
확실히 부주의한 언동이었구나
하지만 그 제복 데이트 같은 것은 부러워 ㅋ
나는 아내와 19살 때 알게 되었기 때문에
아내의 제복차림을 모르지, 이것이

이번에 아내에게 부탁해서 입어달라고 할거다( `・ω・´)ゝ”
고교시절에 애인을 만들지 못했던 나는
제복 데이트는 동경하는 한가지로서 지금도 남아있어 ㅋ


648: 645 2008/01/04(금) 23:57:43
>>646
미안해요(´・ω・`)
아내에게는 정말 도게자할 기세로 사과했어
처음은 슬픈 것 같았지만 조금 지나니까 용서해주고 마지막은 「나를 쭉 사랑해줘」
라고 말했다
아내를 상처 입혔다고 생각하니까 당므에는 내가 아내에게 무엇인가 해주고 싶다
그건 그렇지만, 그 날은 거의 피임하지 않았는데 설마 임신하지 않았겠지・・・
이미 아이가 3명 있어서 넷째는 좀 힘들어


649: 무명씨@배 가득. 2008/01/05(토) 01:17:53
>>648
올해 10월에는 건강한 쌍둥이 부럽습니다ㅋㅋ


650: 무명씨@배 가득. 2008/01/05(토) 01:22:20
>>648
넷째 축하합니다ㅋ


元スレ:【何年】嫁さん大好き【たっても】★13年目★
http://engawa.2ch.net/test/read.cgi/tomorrow/11863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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