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1일 수요일

【2ch 막장】언니는 나를 엄청 놀려댔었다. 「봐라, 얘가 내 여동생. 엄청 추녀지? 나하고도 다른 형제와도 닮지 않았어, 얘만 돼지가 낳았으니까」

112: 무명씨@오픈 2015/02/08(일)14:51:47 ID:xBY
어릴 적, 8살 차이나는 언니에게 엄청 놀림당하고 화풀이 당하고 있었다.
매일
「추녀다 뚱보다」
라고 욕하고, 언니 친구들이 집에 왔을 때에 싫어하는 나를 모두 앞에 세우고
「봐라, 얘가 내 여동생. 엄청 추녀지?
나하고도 다른 형제와도 닮지 않았어, 얘만 돼지가 낳았으니까」
라고 소개해서 웃음거리가 된 적도 있다.
부모도 다른 형제도
「가족이니까- 사실은 너를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하는 잠꼬대 지껄일 뿐이고 진심으로 말려 주지 않았다





세월이 지나, 작년 나에게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돌아가니 부모님과 큰오빠 일가와 언니들도 대환영 해줬다.
낯가림이 없고 누구에게도 안기는 우리 아이에게 부모님은 흥얼흥얼 헤롱헤롱.
오빠 부부와 오빠 아이들도
「귀여워 귀여워」
하면서 차례대로 안아주거나 손발을 만지거나 했다.

당연히 언니도
「귀엽다~」
하고 고양이 쓰다듬는 듯한 소리로 만지려고 했으니까,
힘껏 손을 때려줬다.
「너에게 만은 손대게 하지 않을 거야.
내가 어렸을 때 당한 짓을 이 아이에게도 할지도 모르니까 무서워서 손대게 하지 않아.
가까이도 오지마」
라고 무섭게 냉정하게 말해버리니까 새빨간 얼굴로 꺄악 꺄악 화내기 시작했다.
언니와 사이가 좋은 둘째 오빠만은
「언제까지나 옛날 일을 질질 끌지마라!」
고 고함쳤지만, 부모님과 큰오빠는
「○코(나)가 싫다고 말하면 너는 손대서는 안돼」
라고 편들어 주었다.
뭐, 사전에
「언니에게 만지도록 해주면 너희들에게도 만지게 해주지 않을거야」
라고 위협했기 때문이지만.

그리고 나서 1년, 나와 우리 아이가 친정에 돌아갈 때는 언니만 빼놓고 있다.
보복도 있지만, 언니가 엄청 놀려왔던 나의 아이에 대해서 약간의 계기라도 손을 대거나 트라우마가 되는 말을 하거나 할거라고 경계하고 있으니까, 만나게 해줄 생각은 일절 없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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