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9일 목요일

【2ch 신데마스 SS】모바 P 「안즈! 베개 일이 있다!」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16(월) 18:48:25.38 ID:NdkMz1090

모바 P(이하 P) 「상대방이 안즈가 이미지에 딱 맞다고 말했어」



미나미(덜컥)



치에(덜컥)



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16(월) 18:58:27.54 ID:NdkMz1090

일부 캐릭터의 취급이 현저하게 나쁘기 때문에 주의

왠지 독심능력자가 스레에 있는데




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16(월) 18:59:02.92 ID:NdkMz1090



안즈 「에—, 안즈, 이제 일하고 싶지 않지만—」

P 「그런 말하지마. 자고 있기만 해도 좋은 간단한 일이야」

미나미 「프로듀서, 그 이야기」스윽

치에 「자세히 들려주세요!」스으윽

안즈 「이봐, 두 명이나 입후보가 나왔고 안즈는 후진을 위해 길을 양보할께」데굴데굴

P 「미안해 두 사람 모두. 후타바 안즈로, 라고 지명을 받았다」

치에 「어, 어째서 안즈 쨩입니까? 나 역시도 같은 체형인데!」

P 「상대방이 요구하는 인재가 안즈였다는 것이다. 치에에게는 치에에 딱 맞는 일을 찾아 올테니까 이번은 단념해 줘」

안즈 「그렇다, 치에에게 안즈의 모습을 시켜서 후타바 안즈입니다, 라고 말하면 좋지 않아?」

P 「좋을 리가 없지. 제대로 일하면 맛있는 부수입도 따라 올거니까. 네가 제대로 해주면 다음은 코즈에에게도 이야기가 올거고」

안즈 「처음부터 코즈에에게 돌려요……」

P 「지명도 문제겠지. 안즈는 CD 상당히 냈고」

치에 「치에는 안됩니까? 같은 아이라도 코즈에 쨩은 괜찮은데 치에로는……」

P 「미안. 이것만은 상대방에 따라서니까……」

미나미 「나에게도 베개 일은 없습니까……의」

P 「응—, 좀 더 나이가 위라면 765의 호시이 미키 라든가도 참가하는 것 같지만……뭐어, 일단 치에와 미나미도 팔아보긴 하겠지만, 기대는 하지 말아줘」

미나미 「나라면 나이가 너무 많습니까……」

치에 「부, 부탁합니다, 프로듀서 씨!」

P 「핫하, 그 자세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어. 안즈도 두 명을 좀 본받아라」

안즈 「무-리이—」



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16(월) 19:06:56.34 ID:NdkMz1090

몇일뒤

P 「안즈! 요전에 일, 좋았어. 상대방도 아주 기뻐했고 다음은 꼭 코즈에를 해달라는 확약을 받았다!」

안즈 「아니—, 프로듀서가 말하는 대로, 자고 있기만 해도 좋았고 부수입도 있었고, 최고네. 쭉 이런 일만만 있으면 좋을 정도야」

P 「터무니 없는 말하지마. 제대로 다음 레코딩을 향해 레슨해라」

치에 「내, 나의 일은 따왔습니까」

미나미 「팔 수 있었습니까……」

P 「미안, 상대방에게는 전했지만 거절당해 버려서 말이야……」

치에 「에엣!」

미나미 「우리에게는 베개 일, 없는 겁니까?」

사나에 「잠깐, 프로듀서 군, 괜찮을까?」끼릭끼릭끼릭

P 「아이야아아아아아아!?」



1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16(월) 19:12:17.29 ID:NdkMz1090

사나에 「그래서, 남길 말이 있따면 빨리 해」

P 「갑자기 암록 걸쳐놓고 무슨 말을 합니까. 놔줘요……」

사나에 「미나미 쨩은 커녕 치에 쨩 안즈 쨩 코즈에 쨩에게 까지 베개 영업 같은 말하고 있으면, 그래서야 개인에 의한 현행범 체포할 거리야」

P 「베개 영업!? 누가 그런 짓을!」

사나에 「지금 하지 않았어」

P 「에-또, 저……안즈. 보여줘」

안즈 「자, 이것. 바우어 사의 고급 깃털베개. 이것의 CM촬영」

사나에 「자고 있기만 해도 좋다는 것은……?」

P 「아이돌의 잠자는 얼굴을 배경으로 나레이션이 들어가는 CM입니다. 안즈가 바로 잠들어 줘서 일발 OK였습니다. 샘플이 이쪽」

사나에 「부수입이라는 것은……?」

안즈 「개런티에 더해서 현물시급. 이것, 정말 편하게 잠잘 수 있다」

사나에 「치에 쨩과 미나미 쨩은……?」

P 「그야 편한 일로 고급품 현물지급이니까 모두 하고 싶겠지만, 상대방 말로는 두 사람 모두 자고 있기만 해도 묘하게 색기가 나와서 좋지 않게 될 것 같으니까 안된다고 거절했어요」

사나에 「그럼, 베개 영업이라는 것은……?」

P 「내가 따온 것은 베개 일이고 그렇게 허튼 짓 아이돌에 시킬 리가 없지요!」빵

사나에 「미, 미안해 P군!」

P 「아이돌은 모두에게 꿈을 주기 위해서 빛나는 것입니다! 그런 짓, 우리 회사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으니까!!」

치에(베개 영업이……)

미나미(아니었다……)

사나에 「그, 그래요. 갑자기 난폭한 짓을 해서 미안해요, 프로듀서 군은 이렇게 모두를 생각해 주고 있는데……」

치에 「미안해요, 내 탓으로……나쁜 치에에게 개인지도해 주세요……」우물쭈물

미나미 「소란피운 나에게도 책임이 있으니까, 치에 쨩만은……」우물쭈물

P 「미안해, 지금부터 또 다음 영업이 있으니까 그것은 또 다음에 하자」쓰다듬쓰다듬

안즈 「다녀오세요-오. 다음에도 편한 일 가지고 와줘」

P 「이렇게 좋은 일이 그렇게 쉽게 있을까. 아, 그렇다. 그거 떨어졌지. 치히로 씨, 나의 책상에서 그거 가져다 주세요 그거」

치히로 「네, 여기요, 바셀린♪」

P 「오우, 이거이거. 자, 아이돌들이 빛날 수 있도록 오늘도 영업, 열심히 하고 올까—!」



1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16(월) 19:14:03.62 ID:NdkMz1090

그런 이유로 끝을 읽혀져 버렸습니다만 이것에서 완결입니다ANGーーー!
조금이라도 즐거우셨다면 다행입니다

그럼 HTML 의뢰하고 오겠습니다



1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16(월) 19:18:31. 76 ID:wZ088dz80

수고수고
사치코가 하는 베개 일이라면, 어떻게 될까?



1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16(월) 19:23:14.53 ID:NdkMz1090

사치코 「나는 잠자는 얼굴도 천사처럼 귀엽네요!!」

P 「뙜으니까 냉큼 자라. 자장가(배빵) 필요해?」



転載元
モバP「杏!枕の仕事があるぞ!」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6499305/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21617.html



몸의 어딘가가 부르터서 바셀린을 발라야 할 정도로 열심히 일하는 프로듀서의 귀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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