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 「어라……어라……?」
아리스 「없다……없다……나의 iP○d……」
아리스 「우선은……」
타치바나 아리스(12)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0:06:17.16 ID:n33bUdCX0
모바 P 『네 여보세요』
아리스 「여보세요, 프로듀서입니까?」
모바 P 『아, 아리스인가? 무슨 일이야?』
아리스 「타치바나라고 불러 주세요……그건 그렇고, 오늘은 쉬게 해주실수 없겠습니까?」
모바 P 『엑……갑자기 그런 말을 해도 곤란하지만, 이유는 뭐야?』
아리스 「저……타블렛을 잃어버렸으므로……」
모바 P 『…………그것 뿐?』
모바 P 『아니, 그런 이유로 쉰다든가 하면 곤란한데』
아리스 「하, 하지만……」
모바 P 『어쨌든 사무소에 와줘』
아리스 「알았습니다……」
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0:16:00.16 ID:n33bUdCX0
~사무소~
아리스 「아, 안녕하세요……」
모바 P 「오우 왔어 아리스. 엄청 오는게 늦었네?」
아리스 「타치바나입니다……에또, 그것은 그……여러가지로……」
모바 P 「그런데, 어째서 오늘 쉬려고 생각했어?」
아리스 「그러니까……타블렛이 없어서……」
모바 P 「타블렛이란, 언제나 가지고 있는 저거 말이야?」
모바 P 「그것이 없어졌기 때문에 일을 쉰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지만……」
아리스 「그, 그게……」
아리스 「검색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모바 P 「……………………에?」
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0:18:25.28 ID:D6ADMrJCO
탭 의존증이네…
1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0:27:05.90 ID:n33bUdCX0
모바 P 「에, 뭐야, 그런 이해가 안되는……시시한 이유?」
아리스 「시시하다는 것입니까……! 검색할 수 없으면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모바 P 「아니, 그런 말을 들어도……그럴 리가 없고……」
모바 P 「어쨌든 시간도 위험하고, 빨리 일터로 갔으면 좋겠지만」
아리스 「무, 무리입니다……! 미아가 되면 어떻게 할 겁니까……!」
모바 P 「아니, 언제나 가고 있잖아……헤매지 않겠지?」
아리스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지 않습니까……!」
모바 P 「무슨 일이냐니 뭐야……」
1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0:29:37.03 ID:n33bUdCX0
아리스 「예, 예를 들면……평소다니는 길이 통행금지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모바 P 「돌아서 가면 되는 이야기가 아닌가」
아리스 「지지, 지도도 없이 그런걸 하다니……무서워서 못해요……!」
모바 P 「에—……그럼 어떻게 할거야?」
아리스 「그러니까, 그……타, 타블렛이 있으면……조사할 수 있게 될테니까……」
아리스 「타블렛을 찾을 때까지……」
모바 P 「아—, 알았다 알았다. 내가 데려다 줄테니까」
아리스 「그, 그래도……역시……」
모바 P 「이러쿵저러쿵 말하지마. 자 가자」
아리스 「싫어어-엇……! 돌아갑니다---앗……!!」
1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0:36:44.89 ID:n33bUdCX0
~일터~
모바 P 「이봐, 일터에 도착했으니까 이제 괜찮지?」
아리스 「우으……오, 오늘 일은……?」
모바 P 「에또, 잡지 인터뷰가 있구나」
아리스 「무무무리입니다앗……! 돌아갑니다……!」
모바 P 「아니아니, 어째서야」
아리스 「그건그건……뭘 대답하면 좋을지 예습을 할 수 없고……」
모바 P 「단순한 인터뷰이고, 평범하게 대답해주면」
아리스 「펴, 평범이라니 어떤 것이 평범입니까……!?」
모바 P 「엑? 으ー음, 새삼스럽게 그런 말을 들으면 곤란하지만……」
1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0:39:24.62 ID:wLdWjHpn0
타블렛 단말이 본체였던 건가
1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0:45:03.54 ID:QBtysgmE0
저거 책이나 뭔가라고 생각했지만 지금보면 확실히 타블렛이었다
1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0:45:47.55 ID:n33bUdCX0
아리스 「평소라면 조사할 수 있는데……우우으……」
모바 P 「얼마나 지독한 거야……」
모바 P 「도대체, 스마트폰이라도 검색해서 조사하는 정도라면 할 수 있겠지?」
아리스 「스마트폰으로 검색 같은건 한 적 없어요오……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몰라요……」
모바 P 「그 정도 사용법 정도, 왠지 모르게 이해할 수 있따고 생각하지만」
아리스 「그러다 망가져 버리면 어떻게 할껍니까아……!」
아리스 「제대로 사용법 조사한 다음이 아니면, 무서워서 할 수 없어요……」
아리스 「역시 타블렛이 없으면……」
모바 P(아—, 조금 귀찮다 이것……)
2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0:52:03.46 ID:n33bUdCX0
모바 P 「어쩔 수 없구나……약간 부탁해서 나도 동석 할 수 있도록 할테니까」
모바 P 「무엇을 대답하면 좋을지 곤란하다면, 내가 어떻게든 할께」
아리스 「저, 정말이지요……? 믿고 있으니까……!」
모바 P 「시간도 다가왔으니 서두르자—」
아리스 「아앗, 기, 기다려 주세요 프로듀서……!」
기자 「그러면 잘 부탁드립니다」
아리스 「네네네, 네……부탁합니다……」
모바 P(너무 긴장하잖아 어이……)
2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1:00:56.33 ID:n33bUdCX0
모바 P(설마, 아리스가 타블렛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 이런 비밀이 있었다니이)
모바 P(라고 할까 이녀석, 설마 지금까지의 인터뷰 중일때도, 타블렛으로 검색했던 걸까……)
아리스 「프, 프로듀서……」
모바 P 「응, 뭐야?」
아리스 「취, 취미를 무, 물어봅니다만……」
모바 P 「그것이 왜그래? 게임에 독서(미스터리)라고, 제대로 있잖아」
아리스 「최근에는 어, 어떤 것이 유행하고 있지요……?」
모바 P 「아니, 나에게 물어도……」
모바 P 「자신이 읽거나 하거나 하고 있는 것을, 말해주면 돼」
아리스 「정말로 그걸로 조, 좋을까요……? 부, 불안해서……」
모바 P(얼마나 자신감 없는 거야, 정말……)
2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1:06:41.73 ID:n33bUdCX0
기자 「……과연」
기자 「그러면 이상으로 끝내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리스 「고마, 고마웠……습니다……」
모바 P 「감사합니다……저, 조금 이상한 곳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기자 「하하하, 괜찮아요」
기자 「이런 아리스 쨩은, 처음으로 보았으니까……오히려 반향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모바 P 「그렇게 말해주신다면……」
아리스 「타, 타치바나이니까요……」
2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1:15:41.16 ID:n33bUdCX0
모바 P(기자란 사람도 저렇게 말하기도 했고, 그럼 이런 노선으로 파는 것도 있을까……?)
모바 P(타블렛 찾지 못하는 채라면, 생각해 볼까……)
아리스 「프, 프로듀서……」
모바 P 「응?」
아리스 「이, 이제 무리입니다……! 돌아가요……네?」
모바 P 「아직 이 다음에도 일 있는데……」
아리스 「싫어어……돌아가고 싶다……」
모바 P(노노가 아니니까……)
3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1:16:14.12 ID:5lxFqrYZ0
나약한 아리스 쨩 좋구나
3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1:17:18.89 ID:PAGQrIR10
노노의 아이덴티티가 크라이시스입니다만…
3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1:17:39.44 ID:n33bUdCX0
모리쿠보 노노(14)
3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1:22:48.11 ID:n33bUdCX0
~이동중~
모바 P 「……그래서, 아리스 다음 일이지만」
아리스 「무리입니다……돌려보내 주세요……」
모바 P(지금이라도 도망갈 것 같다. 도망계 아이돌은 노노만으로 충분해……)
모바 P 「레포트의 일이 들어와 있으니까 거기로……」
아리스 「레포트……? 무무, 무리입니다……!」
모바 P 「이제 무리는 질리도록 들었으니까. 어떻게든 힘내줘」
아리스 「우으……레포트라니……어떤 식으로 하면……」
3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1:29:49.57 ID:n33bUdCX0
모바 P 「아, 그렇다. 어째서 깨닫지 못했지」
아리스 「……왜, 왜그러십니까, 프로듀서?」
모바 P 「지금부터 타블렛 살까. 그것이 있으면 괜찮겠지?」
아리스 「안됩니다」
모바 P 「엑?」
아리스 「손에 익은 자신의 것이 아니면 싫습니다」
모바 P 「아니, 그런 말 하고 있을 상황이……」
아리스 「이것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모바 P 「아아, 그래……」
모바 P(엑……그럼 역시, 아리스가 잃어버린 타블렛 찾아낼 때까지, 이대로……?)
3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1:38:57.85 ID:n33bUdCX0
~일터~
모바 P 「부탁하니까 도망치지마?」
아리스 「하, 하지만 레포트라니……」
모바 P 「반대로 묻겠지만, 뭐가 그렇게 불안해?」
아리스 「어, 어떤 말하면 좋을까 라든가, 또 레포트하는 것을 미리 조사해두고 싶고……」
모바 P 「그것은 저쪽에서도 설명해주겠지?」
아리스 「없을지도 모르지 않습니까아……우으……」
모바 P 「도대체, 레포트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어쨌든……」
모바 P 「어떤 말하면 좋을까라든가, 평소부터 하나 하나 조사하고 있는 거야……?」
아리스 「조사하지……않았지만……」
4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1:46:27.24 ID:n33bUdCX0
모바 P 「그럼 없어도 문제 없지?」
아리스 「하지만, 하지만……저, 예를 들면 무슨 일이 있었을 때에……」
아리스 「조사할 수 있는 것과……조사할 수 없는 것은……상당히 다르다고 합니까……」
아리스 「없으면 불안해서……그, 저……」
모바 P 「아- 정말,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고 가자!」
아리스 「싫어어……! 돌아갑니다……! 누가 도와 주세요오……!」
모바 P 「그런 말 큰소리로 하지마! 주위의 눈이! 포기하고 일해줘!」
아리스 「무-리이-입니다—……!」
모바 P 「그러는 김에 노노의 아이덴티티를 뺏지마!」
4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1:56:30.20 ID:n33bUdCX0
~후일~
모바 P 「……이렇게 뭐, 여러가지 있어서 큰 일이었습니다」
치히로 「그거 정말로 수고 하셨습니다. 괜찮다면 스타드링크 필요합니까?」
모바 P 「아니, 그것은 됐습니다」
치히로 「그거 유감입니다. 그건 그렇다 쳐도 의외네요, 아리스 쨩이 그렇게 소극적이었다니」
모바 P 「아니, 정말. 타블렛의 있고 없음으로, 저렇게 까지 바뀌는 거네요」
치히로 「과연 아리스 쨩은 너무 극단적입니다만……그래서, 아리스 쨩은 괜찮습니까?」
모바 P 「그것이 전혀……잃어버린 타블렛도 찾지 못한 것 같고」
치히로 「그럼, 그 상태 그대로입니까?」
모바 P 「예에……과연 그것은 곤란하므로……」
4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2:07:26.19 ID:n33bUdCX0
――――――――――――――
아리스 「프, 프로듀서……저, 안녕하세요……」
노노 「왔으니까 돌아가도 좋습니까……?」
모바 P 「노노과 유닛을 짜게 해봤습니다」
치히로 「…………어째서 하필이면 노노 쨩과」
모바 P 「그치만 닮았으니까. 이제 차라리 정색하고」
아리스 「에또……프로듀서……돌아가고 싶은데……」
노노 「조용히 살고 싶은데……」
모바 P 「이봐요, 딱 맞지요?」
치히로 「지금이라도 도망가지 않을지, 걱정되서 어쩔 수 없습니다만」
모바 P 「뭐, 익숙해지면 의외로 괜찮은 거예요」
5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2:18:57.91 ID:n33bUdCX0
모바 P 「그럼, 일하러 가자—」
노노 「일이라니 무-리이—……」
아리스 「무, 무슨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모바 P 「무슨 일이냐니 뭐야. 이봐, 빨리해」
노노 「아이돌……그만두고 싶어……」
아리스 「집에서 틀어박히고 싶다……」
모바 P 「그렇게 말하지마. 이 일이 되는데 따라서는, 생각해도 좋으니까」
노노 「아이돌……그만두어도 좋습니까……?」
아리스 「타블렛 찾을 때까지, 틀어박혀 있어도 좋습니까……?」
모바 P 「으응, 좋아」
노노 「그, 그럼……아주 조금만……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리스 「나, 나도……」
5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0(수) 22:50:51.29 ID:n33bUdCX0
~이동중~
모바 P 「오늘 일은 확실히……둘이서 선재사진 촬영이구나」
모바 P 「모처럼 유닛 짰고, 팔아보기 위해서 선전하지 않으면」
아리스 「촬영입니까……」
노노 「무-리이—……」
모바 P 「또 아리스는, 적당히 새로운 타블렛 사세요」
모바 P 「유닛짜기는 했지만, 언제까지나 이대로면 곤란하다」
아리스 「하, 하지만……새로운 것은 어떤 것이 좋을지……조사할 수 없기 때문에 몰라서……」
모바 P 「사무소의 PC 써도 좋으니까. 얼마든지 조사해도 좋으니까」
아리스 「네, 네……그, 사, 사용법도……조사할 수 없으니까……」
모바 P 「가르쳐줄테니까……그러니까 빨리 부탁해」
6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1(목) 01:55:11.49 ID:KqsU8ItA0
~일터~
모바 P 「도착했어」
노노 「돌아가고 싶은데……」
아리스 「촤, 촬영은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그만두기로 해요?」
모바 P 「네네, 모처럼 스튜디오 빌렸으니까 그런거 할 수 있을 리 없지」
모바 P 「이봐, 가자」
아리스 「싫-어어—……」
노노 「무-리이—……」
6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1(목) 02:02:35.38 ID:KqsU8ItA0
~일하는 중~
노노 「나에게 이런 의상 입혀서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괴롭히는 겁니까……」
노노 「카메라 시선이라니 무-리이—……」
노노 「이제 옷갈아 입고, 돌아가고 싶은데……」
노노 「이런 팔랑팔랑……」
아리스 「이, 이번 일의 필요성이……」
아리스 「아우으……마, 마음대로 보면 안됩니다……」
아리스 「포, 포즈? 그런 말 들어도……조사하지 않아서……모, 모릅니다……」
아리스 「이, 이러면 좋을까요……부, 불안해서……아아, 역시……」
노노 「무-리이—……」
아리스 「무-리이-입니다……」
7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1(목) 02:10:52.38 ID:KqsU8ItA0
~몇일뒤~
치히로 「결국, 못찾아서 새로운 타블렛 샀습니까?」
모바 P 「네. 쭉 저대로라면 곤……란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일단」
치히로 「이라는 것은, 아리스 쨩도 원래대로 돌아왔습니까」
치히로 「하지만 유닛은 괜찮습니까? 그 캐릭터가 있으니까 유닛이었던 것이죠?」
모바 P 「아아 문제 없습니다. 타블렛 뺐으면, 그 캐릭터가 되므로」
치히로 「그것만 가지고, 또 그 상태로 돌아옵니까?」
모바 P 「이번 건으로 이렇게……스위치 같은 것이 생겨버린 것 아닐까요?」
치히로 「아리스 쨩도, 고생스러운 성격이 되었어요」
7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1(목) 02:17:43.00 ID:KqsU8ItA0
아리스 「안녕하세요」
모바 P 「안녕-아리스」
아리스 「타치바나입니다. ……그래서 오늘 일은?」
모바 P 「아아, 오늘은 유닛으로서 일이다. 노노와 함께 LIVE니까」
아리스 「엑……그럼……」
모바 P 「타블렛은 잠시동안 몰수야」
아리스 「싫습니다아……이것이 없으면……」
모바 P 「그것이 있으면 곤란해, 캐릭터적으로……」
노노 「안녕하세요……우으, 돌아가고 싶다……」
7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1(목) 02:22:51.46 ID:KqsU8ItA0
모바 P 「이봐, 노노도 왔고」휘익
아리스 「앗……아아……나의 타블렛……」
아리스 「우으……아으……」
아리스 「이제 이런 건 싫습니다……돌아가고 싶다……」
노노 「아이돌 그만두고 싶다……」
모바 P 「좋아 좋아, 오늘도 호흡이 딱 맞는다. 그럼 일하러 가자」
아리스노노 「일 같은건……」
노노 「무-리이—……」
아리스 「무-리이-입니다……」
END
転載元
ありす「タブレットなくしちゃった……」
http://hayabusa.2ch.sc/test/read.cgi/news4vip/1363777277/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237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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