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9일 월요일

【2ch 신데마스 SS】아키하 「언니가 되어 줘.」 야스하 「」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13:43.07 :6cKOebUM0


아키하 「한번 더 말할께. 언니가 되어 줘.」

야스하 「아, 아, 아키하 쨩. 그 거 어떤 의미?」

아키하 「이번에 일 때문에 네자매 역할을 하게 됐지만, 공교롭게도 나는 외동이지. 자매라는 것을 모르는 거야.」

야스하 「그거라면 좀 더 적임자가 있지 않을까? 요리코 씨라든가?」

아키하 「요리코에게 부탁하려고 했지만 출장가서 지금은 없다.」

야스하 「나나 씨라든가는?」

아키하 「나나는 언니라기보다 엄「안돼요.」

야스하 「아키하 쨩, 그 이상은 안돼요.」


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15:00.23 :6cKOebUM0


아키하 「어, 어응. 일단 부탁할 수 있는 것이 야스하 밖에 없다. 안될까? 안되는 걸까?」

야스하 「」큥

야스하(가볍게 글썽이며 치켜뜨고 보기. 이것에 거역할 수 있을 리가. 아니, 없다.)

아키하 「야스하. 왜 그래 야스하.」

야스하 「아니아니아니,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합니다. 내가 언니가 되겠습니다.」

아키하 「야스하 어쩐지 무서워. 역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까.」

야스하 「아키하 쨩. 내가 언니야. 알았어?」후응

아키하 「알았어 알았어. 그러니까 그렇게 콧김 뿜으면서 바짝 다가오지 말아줘.」


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15:35.08 :6cKOebUM0


야스하 「우선 내가 언니가 되는데 있어서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아키하 「뭐야?」

야스하 「먼저 하나, 나를 야스하 언니라고 부르세요.」

아키하 「야스하…언니. 부끄러우니까 야스하인 채로 좋잖아.」

야스하 「안돼요. 안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언니의 명령은 절대입니다.」

아키하 「그런 횡포.」

야스하 「언니로서 당연합니다.」


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16:35.27 :6cKOebUM0


아키하 「저기, 야스하. 부르는건 어떻게든 안 될까?」

야스하 「언니.」

아키하야스하 「언니.」

아키하 「야 「언니.」

아키하 「야스하 언니.」

야스하 「무슨 일이예요?」

아키하 「야스하를 언니로 삼은 것은 실패였을 지도.」소근

야스하 「무슨 일이예요?」


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17:48.14 :6cKOebUM0


아키하 「아무것도 아니야, 야스하 언니. 그래서 자매라는 것은 무엇을 하면 좋은 걸까?」

야스하 「그것이 나도 외동이라서 잘 모릅니다.」

아키하 「역시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으니까 언니로 삼을 사람을 바꾸자.」

야스하 「싫-습-니—다—.」

아키하 「네네, 떼쓰지마. 어느 쪽이 언니인지 모르게 되겠어.」

야스하 「그렇네요. 내일 아키하 쨩은 한가합니까?」

아키하 「내일은 레슨뿐이다.」

야스하 「모처럼 자매이고, 기숙사지만 나의 방에 묵으러 오지 않겠습니까?」


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18:25.45 :6cKOebUM0


아키하 「오오, 괜찮은 거야?」

야스하 「귀여운 여동생을 위해서 입니다. 레슨 끝나면 와주세요.」

아키하 「고마워요. 야스하 언니.」

야스하 「」큥

아키하 「야스하? 왜그래.」

야스하 「자매란 좋네요.」

아키하 「야스하 언니 왜그래? 어디를 보고 있어? 어ー이, 야스하 언니?」


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19:12.64 :6cKOebUM0


다음날

아키하 「실례하겠습니다.」

야스하 「잘 왔네요, 아키하 쨩. 다만 우리는 자매야. 실례하겠습니다 가 아니라, 다녀왔습니다 겠지?」

아키하 「으, 으응. 다…다녀왔습니다.」

야스하 「네. 어서 오세요. 저녁 식사 아직 먹지 않았죠?」

아키하 「아아, 아직 먹지 않았어. 야스하언니가 먹지말라고 어제 말하지 않았어.」

야스하 「후후, 그랬지요. 그럼 함께 저녁 식사를 만듭시다.」

아키하 「겍.」

야스하 「아키하 쨩. 여자아이인 자 요리 정도 할 수 없으면 안돼요.」

아키하 「나, 나는 천재니까. 요리 정도 간단히 할 수 있다.」

야스하 「그럼 함께 만들자.」

아키하 「천재에게 불가능은 없어어! …아마.」


1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19:56.02 :6cKOebUM0


=너무나도 지독한 영상이므로 다이제스트로 보내 드립니다=

야스하 「재료를 자를 때는 고양이 손이야.」

아키하 「고양이 손? 아아, 미쿠냥의 손인가.」

) 고양이손(猫の手) : 식재료를 미는 손이 부엌칼에 다치지 않도록, 고양이 손처럼 손가락을 말아야 한다는 뜻.

아키하 「아아, 냄비가 넘치고 있어.」

아키하 「된장국은 다시마 국물이 필요한가?」



1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20:28.84 :6cKOebUM0


야스하 「여러가지 있었겠지만. 완성.」

아키하 「후우, 후우. 요리에서 배우는 것도 많은데.」

야스하 「자아. 식기 전에 먹읍시다.」

  「「잘 먹겠습니다.」」

아키하 「흐음. 한때는 어떻게 될까 생각했지만 꽤 잘 되었구나.」

야스하 「천재에게도 할 수 없는 것이 있었네.」

아키하 「아직도 연습중인 뿐이다. 후응. 야스하 언니 따윈 싫어.」

야스하 「그런 말 하지마. 식후에 디저트 준비해뒀으니까.」



1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21:10.77 :6cKOebUM0



아키하 「그런 것으로 나는 흔들리지 않아.」

야스하 「그것이 고저스 세레브 푸딩이라도?」

아키하 「뭐야? 그것은 사실인가?!」

야스하 「네네. 확실히 먹은 사람 밖에 없어요.」

아키하 「으음. 지금은 저녁 식사를 먹는 것에 집중하자.」



1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21:43.30 :6cKOebUM0


목욕 후

아키하 「흐음. 둘이서 들어가는 목욕탕은 좁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상당히 좋구나.」

야스하 「서로 씻어줄 수 있었지. 그건 그렇다고 해도 아키하 쨩의 머리카락. 길고 예뻐서 동경해 버리겠어.」

아키하 「평소는 실험에 방해되니까 둘로 묶고 있지만. 그런데로 자신의 머리 모양에는 고집이 있어.」

야스하 「그러고보면 언제나 트윈 테일이네. 내리고 있는 아키하 쨩은 드무네.」

아키하 「가족 이외에는 본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

야스하 「그럼 역시 나도 아키하 쨩의 가족이 될 수 있을까나?」

아키하 「아아. 감사하고 있어 야스하 언니. 자매라고 하는 것은 꽤나 훌륭한 거구나.」


1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22:37.51 :6cKOebUM0


아키하 「그럼 다음에는 「베개 던지기구나.」

야스하 「엑?」

아키하 「숙박 모임이라면 베개 던지기라고 들었떤 적이 있어.」두근두근

야스하 「둘이서는 조금 하지 않겠지…. 베개에도 한도가 있고.」

아키하 「그럴까나….」시무룩

야스하 「에또. 다음에 여럿이 묵었을 때 하자.」

아키하 「응. …약속이야.」

야스하 「」큥

아키하 「야스하언니? 어ー이. 또야?」



1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23:20.96 :6cKOebUM0


다음날 사무소에서

아키하 「안녕. P.」

야스하 「P씨, 안녕하세요.」

P 「으응. 안녕. 둘이 함께있어. 드문데.」

아키하 「조금 있었지.」

야스하 「조금 있어서요.」

P 「무슨 일이 있었어?」

아키하 「비밀이다.」

야스하 「아가씨의 비밀입니다.」

P 「뭐어 좋아.」



1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23:51.25 :6cKOebUM0


아키하 「야스하. P. 오늘 하루도 힘내자.」

야스하 「그렇네요.」시무룩

P 「왜그래 야스하. 기운이 없는데.」

아키하 「둘이서만 있을때는 또 언니라고 불러도 좋아?」소근

야스하 「네.」파아아아

P 「밝아졌다. 그건 그렇고 오늘 두 명은 어쩐지 자매같구나.」

  「「으응.(네.)」」


1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6(금) 01:24:55. 80 :6cKOebUM0
이상 짧지만 끝입니다.

야키야스가 늘어나 주는 것을 빌며.

http://morikinoko.com/archives/520178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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