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가 만취해서 말했다. 「작은 아이가 남편의 씨가 아닌 것일까나~」 당장 그 친구 남편과 불륜 상대의 아내인 다른 친구에게 전송.

316: 무명씨@오픈 2015/03/13(금)19:25:26 ID:UZh

「작은 애가 남편의 씨가 아닌 것일까나~」

「변변한 돈벌이도 없는 주제에 마구 잘난척 하고
『너를 부자유하게 시키지는 않겠다』
라고 말하고 있었던 주제에 저거 해라 이거 해라
나는 가정부가 아니라고, 랄까 가정부 고용하라고
자산가란 모두 저런-거야? 구두쇠 구두쇠 구두쇠 구두쇠
게다가 저것도 아주 서투른 주제에
아-아 어째서 이런 남자 고른거지 라고 생각했다
그랬는데 A코의 남편은 괜찮은 몸이잖아?
조금 밀어붙여보니까 바로 떨어졌다ㅋ 우후ㅋ
응 A코 남편이 작은 애 아버지ㅋ





그런 충격적인 말을, A코와 친구로서 지내고 있는 나에게 취해서 줄줄이 말했던 B코.
만취했으므로 스마트폰에서 증거 얻을 만큼 얻어서 A코에게 전송.
하는 김에 도중부터 녹음한 회화는 B코 남편에게 보냈다.

솔직히 B코가 싫다.
B코 남편은 나의 옛 남자친구로, 네토라레당한 뒤에 임신결혼 밀어붙였으니까 당연하지만.
아이에게 죄는 없고, 나도 노예 체질이었으니까 후안무치한 B코와 교제하고 있었지만, 역시 탁란은 아니예요.
그리고, A코도 B코도 이혼하게 되었다.

그리고 DNA 감정으로 B코 큰 아이(네토라레당했을 때 생긴 아이)도 탁란이었다는걸 알았던 것이 충격.

미쳐 날뛰는 B코 전남편 일족이 무섭게 몰아붙여서 B코와 B코 친정이 사라져 버린 것도 충격.

「둘 모두 나의 아이다」
라고 말하면서 B코 전남편이 아이들을 떠맡은 것이 구제.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2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19836619/




엔딩만 보면 B코 전남편이 대인배처럼 보이지만
생각해보면 애초에 보고자랑 사귀다가 저런 여자한테 넘어간 거니 자업자득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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