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이야기를 하나
우리 시골집은 이바라키(茨城) 산 속에서 대대로 농가를 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여름방학이 되면 언제나 묵으러 가고 있었다.
대학생인 사촌형제들이 산의 산 중턱에 트리 하우스를 만들었는데
안은 벌레도 별로 들어 오지 않고 나무 그늘이라 시원해서 낮은 자주 거기서 낮잠 같은걸 자고 있었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하우스에서 놀다가, 하우스의 지붕에 올라가고 싶어져서
벽에 발을 걸어서 올라가고 있었지만, 발이 미끄러져서 추락.
높이는 3m 미만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낙엽 같은걸로 쿠션이 되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다만 떨어졌을 때 충격으로 까무러쳐서 의식을 잃어 버렸다.
깨어났을 때는 의식이 몽롱해져 있었지만, 왜일까 산길을 집을 향해 내려가고 있다.
코를 찌르는 짐승 냄새와 새하얀 털이 눈에 들어온다.
뭔가에 옮겨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무서움은 없고 왜일까 안심할 수 있어서 또 정신을 잃어 버렸다.
다음에 깨어나니 시골집 이불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가족 모두 나의 얼굴을 머리맡에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고, 깨어나니까 잘됐구나 했다.
아무래도 시골집 헛간에서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옮겨지던 것을 이야기하니까 할아버지가 「그것은 산신님(山神様)이다」라고 눈물지으며 이야기해줬다.
그 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술과 수확한 야채 등을 가지고 산의 사당에 바치고 왔다고 한다.
나는 머리 부분 열상과 수족 타박상으로 끝났지만 움직이지 못해서, 완치되고 나서 사당에 감사하러 갔어.
끝.
38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11/09/13(화) 09:42:35.10 ID:KZDgcrjE0
좋은 이야기다
39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11/09/13(화) 09:44:14.97 ID:t8Zm1suO0
벼, 별로 너같은 왈패 꼬맹이, 두와주려는게 아니니까!
나의 산에서 죽거나, 수색대는 같은게 나오면, 미, 민폐,
그래, 민폐니까!!
차, 착각하지 말아줘!
出典: ∧∧山にまつわる怖い・不思議な話Part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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